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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체제의 두 상황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9-13 07:07
조회
615

오늘 소개문서는 IDC의 노서아/러시아와 영국의 현존체제의 두 상황에 대한 문서들로 후자 영국의 경우에는 노숙 장면들을 사진으로 첨부했는데 너무나 야만적으로까지 볼 수 있는 장면들입니다. 그리고 후자의 문서의 서두에서 기술한 것처럼 변혁 체제에 대한 중상모략을 한 사람들에게 현존체제의 대기 열을 기다려야 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즉 이 점은 변혁 체제의 왜곡와 허언의 주도자들에게 경고한 언사로 이들 역시도 현존체제 하에서의 야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한 것을 경고한 것입니다. 전자의 문서는 현존체제가 복귀한 지 1/4세기(25년)를 넘긴 노서아/러시아에서 200만 이상의 청년들이 노동과 연구 학습 모두를 하지 않는다고 기술하면서 시작했는데 바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즉 실업상태인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이렇듯 현존체제는 너무나 많은 과잉(또는 잉여; 잉여는 손 창섭의 소설 ‘잉여인간’과 같은 인상으로 인해서 부정적으로 그리고 의지의 문제로 파악하는 성향이 많은 데 전자의 해석은 유물론적으로도 어느 정도 이상 맞지만 후자의 해석은 소설의 발표연도가 50년대에 속한 점을 고려해 차마 체제가 생성한 문제라고는 할 수 없었던 시기의 산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는 어느 정도 대조적으로 최 태섭의 ‘잉여사회’의 신 개념도 존재하긴 하지만 긍정적이 아닌 점은 동일합니다.) 인구를 생성하는 데 문서에서 기술한 소위 니트 족의 문제는 체제의 핵심적인 현상 특히 작금과 같은 후 n승기 체제의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현 시기의 전환적 성격을 파악하고 실천할 진영을 요하는 데 고무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대부분에서 저 마다 그리고 공통의 사정으로 인해 대규모의 조응을 할 진영을 두지 못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의 니트족은 이미 다수의 대중문화를 포함한 문화 작품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체제의 생성물이라는 점은 거의 기술하지 않는 점도 공통점인데 이 점은 추가로 문화의 현 체제의 유지, 확장 도구로서의 성격을 관측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당연하게 사상, 주의의 부활은 사고의 전환을 위해서도 절실한데 바로 현 시기의 노동 중심의 사고에서 노동 해방의 사고로의 전환은 중요한 임무들 중 하나입니다. 첫 번째 문서는 노서아/러시아의 200만 이상의 청년들이 노동과 연구 학습 모두에서 제외한 현상을 폭로한 문서로 문서는 한 기관(Higher School of Economics)의 최근 연구 결과의 파격 현상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이의 현상으로 만 15세에서 24세의 청년들이 노동이나 연구 학습을 하고 있지 않다고 기술했고 이의 숫자는 모든 노서아/러시아 청년 중에서 1/6.5(15%)를 차지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이의 출처는 자유 신문인 코머산트인데 이들 소위 자유주의자들의 관측에도 너무나 심각한 문제로 간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연구원이 고용 및 교육에서 제외 상황인 청년들이 니트 족이라는 점에서 기인하는 것을 지적한 점을 기술했고 니트 족에 대해서 간략하게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소규모 정착지들(농촌 등지의 상황을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에서 이의 비율이 높은 점을 지적했고 상세한 비율을 연속해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구주/유럽연합의 니트 족의 평균치를 1/7.5(13%)로 기술했고 연속해서 20 ~ 4세의 이의 비율을 노서아/러시아(1/6(17%)), 파란/폴란드(1/5(20%)), 애새니아/에스토니아(1/6.25(16%)), 백이의/벨기에(1/5.5(18%))와 유사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 바로 이의 현상을 현존체제 하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기술했고 변혁 체제의 건설 기 동안 그 국가 하에서 실업의 문제의 해결 사실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즉 이 점은 무산 동력의 상승기에 이러한 실업, 과잉의 상황을 해결하는 결과를 도출한 것인데 현 시기에 절실한 동력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구주/유럽 각지 역시도 현 시기 인구의 과잉 화에서 자유롭지 못한 시기인데 이의 해소는 변혁으로만 실질적으로 가능한 것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현존체제의 대기 열에서 윤돈/런던의 노동자들이 무료 음식 대기 중으로 먹을 여유가 없다고 제목에서부터 기술하면서 시작해 현존체제의 경제 하에서의 다양한 변증 가들과 변혁체제의 중상모략 가들에게 현존체제의 대기 열에서 익숙해질 것을 기술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이 점은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현존체제의 불가피한 성격의 문제인데 문서는 인디펜던트를 원용해 윤돈/런던의 가장 풍요로운 거리에서 번잡한 가운데에서도 규칙적인 대기 열을 형성하고 있는 장면을 기술, 폭로했고 허기진 저녁을 대기하고 있다고 폭로했는데 바로 식사권의 실질적인 박탈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노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가능하지 않다고 기술했는데 그야말로 소위 ‘노동하는 빈자(워킹 푸어)’의 극명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취식 광경 등을 폭로했고 토니 케인과 에마누일 그라마티코풀로스의 사례들을 연속해서 기술했습니다. 이의 사례들은 매우 진지한데 무엇보다 현존 체제 하에서 야만적인 노숙을 경험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례 모두 노숙의 사례인데 이들이 퇴거당하는 과정의 야만은 누구에게도 해당할 수 있음에도 여전하게 변혁체제에 대한 중상모략도 동시에 공존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전의 소개문서들에서 이에 대한 반박들을 소개, 고지한 바 있고 어느 정도 이상 알려진 상황입니다만 여전하게 중상모략 자체도 잔존하는 상황입니다.
현존체제의 후기의 정도를 추가, 축적해가는 과정은 이처럼 부정적인 현상들을 노정하는 데 무엇보다 변혁체제 건설의 긍정적인 경험들을 대중화해야 하는 과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과잉인구의 확장은 사고의 전환의 필요성의 징표라고도 볼 수 있는데 바로 노동의 해방 가능성이고 이의 (재) 실천을 위한 사상, 주의의 소생의 운동을 전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서의 사례에는 이주노동자의 사례를 두고 있는데 이주 역시도 자발적이지 않은 또는 형식상의 자발이라고 해도 이주를 굳이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주하지도 않을 사례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IDC의 노서아/러시아와 영국의 현존체제의 두 상황에 대한 문서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각 항목들에 대한 한글과 영어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항목 주소들솨 한겨레의 관련의 기사문들 역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주소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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