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ICOR의 중국 노동조합 설립자들의 고초에 관한 문서로 이전 소개문서들에서는 중국에서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들의 고초에 관한 문서를 소개드린 바 있었는데 이와 거의 유사한 내용의 문서로 중국에서의 노동자들의 권리의 현 상황을 볼 수 있는 문서입니다. 경제체제에서의 현존체제의 복귀의 문제를 이 문서에서 역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미 국제적인 차원에서도 이의 문제를 노정한 바 이들은 KKE나 IDC의 문서들을 소개드린 바 있었는데 역시나 현존체제는 그 말기의 정도를 더 하면서 문제를 이에 비례해서 더욱 강력하게 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의 파업과 시위(누군가들이 명명한 우산 변혁과 같은 상황 제외)의 상황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점에서는 전형적인 현존체제의 국가화 한 상황인데 노동자 역시도 다른 농민들과 같은 기층들처럼 변혁에 기여했고 다른 어느 계급보다도 주도적으로 기여한 상황이지만 현 시기의 단체 결성과 관련한 지위에 있어서는 이러한 대우를 받는 상황인데 개별의 노동자로서의 지위 역시도 다른 애초부터 현존체제인 국가들보다만 좋은 상황입니다. 물론 이러한 대우는 그나마도 MCPC(모/마오주의 중국공산당)의 지위보다만 좋은 편으로 이 MCPC는 현존 경제체제의 보위의 이유 하에서의 압박대상인데 이 점들은 실질적인 노동자 계급의 결사, 결당 권마저도 부정하는 예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지난 5 ~ 8 월을 기술했고 7월은 가장 많은 일자들을 기술해 자세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들은 GPCR의 실패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4대 현대화 등으로 대표할 수 있는 생산력주의의 오랫동안의 활동의 결과인데 이 생산력주의의 문제는 얼마 전에 폭로한 한 도서의 저작까지 탄생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문제를 생성했습니다. 또한 이의 생산력주의는 역천적인 변천의 결과인 상황도 반영하는 데 세계 대전의 종식 후에 극단적인 파괴를 경험한 구 식민지들과 제국, 열강 간의 신식민지 형성 등의 이유로 발생했고 제국, 열강들과의 생산력 역전을 포함한 격차감소의 이유를 명분으로 거세게 성장하면서 현 시기까지 성장했습니다. 문서는 지난달 13일의 중국 노동 감시(China Labor Watch)의 문서로 중국 노동자 운동의 초점을 맞춘 중국 좌파 노동자 소식 단 임을 밝히면서 시작해 지난 7월 27일부터 가족과 지지자들과 함께 노동조합 창설자들을 위시한 30여명 이상의 노동자와 학생들이 구금 상황임을 기술, 폭로했고 투쟁에 관한 보고서를 송달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심천/선전의 지아시 기술 유한회사의 상황을 기술했고 이 회사의 직원들의 초과 근무와 불법적인 벌금, 1 개월의 반나절이나 이를 부과한 사실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노동자들의 주택 자금을 지원하지 않고 노조 활동정보를 타 회사의 목록에 공개하는 상황 또한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지난 5월 10일을 기술했고 이 날 몇 몇 직원 대표자들이 지아시 노동자들을 위한 합동 서한을 통해 교육구의 공식 노동자 연합에 가서 회사의 불법적 관리에 대해서 불평하고 회사에서 자체 노조를 조직할 수 있기를 희망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지방 노동조합 연맹 부위원장이 노동조합을 스스로 조직할 수 있다고 선언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일종의 권리를 확인한 장면인데 이것의 실질적 부재는 그렇게 오래지 않아서 확인했습니다. 문서는 지난 6월 7일 직원들이 노동조합 조직신청서를 낸 사실을 기술했고 지방 노동조합의 지시에 의거해 ‘지아시 노동조합 가입의향에 관한 설문지’에 89명의 직원들의 서명을 실시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7월 12일의 급전환한 상황을 폭로, 기술했고 이의 상황은 연맹 부회장과 기타 4명의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아시 대리인 및 부서장과 함께 미지우핑 대리인을 비난한 사실을 기술, 폭로했고 부위원장이 1개월 전 신청서를 승인하고 갑자기 적대감을 표명하고 지아시 노동자들의 노조설립을 불법화 한 사실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4일 후인 7월 16일 리우 펑화라는 직원 대표자가 갑자기 다른 직장으로 이전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일종의 기시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인데 역시나 멀게는 지난 20세기 중 ~ 후반의 GPCR의 실패에서 가까이는 변혁체제의 붕괴로 인한 장면들을 목도, 경험하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리우 펑화가 이전지에서 정체불명의 2명에게 구타당한 사실을 폭로했고 이들 구타 자들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공장에서 이들을 몰아낸 사실도 폭로 했습니다. 노동자들은 문서에서 기술한대로 이에 리우 펑화의 부상을 무시한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공장과의 직접 협상을 요청한 사실을 기술했고 리우 펑화가 오후 12시까지 경찰서의 수감상황으로 동료 직원들이 경찰서 입구에서 그를 지원한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7월 18일의 상황을 기술했고 이날 미 지우핑 대리인이 의도적으로 공장에서 이상한 일을 감행한 사실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이의 이상한 일은 지아시 노동조합 설립의 연맹과의 무관한 사실에 대한 문서의 작성, 기술로 시에 장의 명령이었고 미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고 동료 야오 역시도 미를 원조하려는 의도로 감독관에게서 위협을 받은 사실과 저녁에 미와 야오 모두 해고당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20명의 노동자들이 경찰서에 석방을 요구한 사실과 무장 경관들에 의한 만 하루의 구금 사실 등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7월 26일과 8월 13일의 상황까지 폭로, 기술했는데 최 말미에 이들을 원조하기 위한 국제연대를 호소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미 ‘중국 신노동자의 미래’라는 도서도 폭로한 바 있습니다만 과거 19세기 말 20세기 초 특히 의화단 변혁의 패배 이후 만 2/5세기(40년) 이상을 박봉의 압제에 시달리던 노동자들이 쟁취한 변혁을 생산력향상에 탈취당한 효과는 너무나 큰 상황입니다. 문서는 한 기업의 상황을 기술했지만 이는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고 무엇보다 현 시기에 생산력주의의 도괴를 조직해야 할 상황입니다. 문서를 통해서 보면 처음에 가능했을 사안 역시 도중의 번복을 조우한 상황에서 후퇴했는데 너무나 거대한 문제와 직면했고 저들 공권력 역시도 현존체제의 다른 국가들을 보는 것과 기시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COR의 중국 노동조합 설립자들의 고초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icor.info/2018-1/labor-union-initiators-in-china-arrested-and-tortured-and-applying-for-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