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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 그러나 다른 해석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5-25 07:11
조회
383

 
오늘 폭로문서는 다른 세상을 향한 연대의 파서/브라질과 시리아에 대한 두 침공의 서로 다른 해석의 문서들인데 이의 문서들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소위 민주공화정에 대한 물신주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폭로는 너무나 중요하고 파서/브라질에 대한 폭로는 이전에 국제 사회 경향 계통과는 너무나 다른 논조여서 놀라운 상황입니다만 시리아에 대해서는 이전과 거의 유사한 그야말로 아직도 변혁론을 믿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문서들은 이전에 발표한 문서들로 다소 시간을 경과해 폭로하는 문서들인데 이들은 그리고 일부의 국가 자본주의론, 제 3 지대 론 자 들을 위시한 소위 그 분의 ‘제국주의적 경제주의’를 지닌 자들에게 있어서는 인기와 같은 장치들을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 단체는 자신도 한 시기 속했던 원 단체((구) 다함께)를 향해 인기 추수주의를 비판한 바 있습니다만 이들도 이전에 인기를 추수했던 아니면 비난에 굴복했든 이전에 소위 항거라고 사고한 시리아에 대해서는 사실들을 확인한 후에도 오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리아의 침공에 대한 문서는 자세한 맥락을 짚을 경우엔 회교 국가와 같은 종교 법서사주의/파시스트적인 존재들이나 자유 시리아 군 FSA, 알 누스라 전선 등등을 대입할 경우 어느 정도 이상에서 확실한 상황을 도출할 수 있는데 이들에겐 이러한 것은 과거의 소위 ‘민주화 변혁’을 고수해야 하기에 역시 안중에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 시기에 제 2차 아랍 변혁과정은 지중해의 중부와 서부에만 일부 존재하는 형국(각기 돌니사/튀니지와 마락가/모로코)으로 얼마 전에야 애급/이집트에서 독재 하에서 노동자들의 투쟁의 발생과 확산의 사실을 고려할 때 일단의 변혁의 열기는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시리아에 대한 침공 역시 리비아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바로 이러한 변혁들에 대한 서구, 제국, 열강의 공격의지를 표명한 것인데 이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의 언사는 찾을 수 없이 여전하게 저들 회교 근본주의자들을 민주화운동가로까지 호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외로이 8년간 고통을 당해온 시리아 민중들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일단 ICOR계통까지 포함하고 보면 왜곡마저도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이제까지의 투쟁으로만 보더라도 전항에서 요약한대로 회교 근본주의자들을 민주화운동가로까지 호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시리아 역시도 초기의 투쟁은 맞는 지점도 있지만 문단을 교체하면서는 서구와 아랍왕정들의 입장을 반영한 듯한 문구들을 제시하는데 이제까지 알던 상식과도 너무나 다른 상황입니다. 오히려 초기에 봉기하자 이의 봉기를 통해서 시리아의 모두를 점령할 계획을 수립했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이러한 류 들의 문서와 다른 점을 발견했다면 일명 소위 ‘시리아 변혁’을 전개하는 과정에서의 부정적인 지점들을 폭로했다는 것으로 알 수는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결론은 여전하게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서아/러시아에서의 반 변혁(소위 7월 위기 등의 국면을 연상하는!)과 연관하고 있는데 너무나 큰 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부림/아프린에 대한 토이기/터키의 침공을 폭로한 점도 다른 문서들과 다른 지점을 두고 있지만 그리고 민중에 대한 고통을 계속 강조, 폭로했지만 그럼에도 민중의 진실한 편이라고는 볼 수 없는데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회교 근본주의자들을 민주화운동가로 보고 있고 과파니/코반에서의 변혁의 상황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거나 왜곡했기 때문입니다. ICOR이 당장에 과파니/코반 재건에 참가한 것은 국제적 반제투쟁인데 이것조차도 저들 문서에서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아랍의 제 2차 변혁도 그 열기는 크지 못한 상황입니다만 이는 무엇보다 변혁 정당의 결합에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상황을 위시한 다수에서 찾아야 하는데 문서는 이것은 거의 찾지 않았습니다. 현 상황의 타개는 분명 중요한 일이지만 문서는 타개를 위한 방책까지는 제시하지 않은 것은 물론 이전의 논조들을 상당부분 보위하면서 실상과는 멀어졌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파서/브라질의 정변/쿠데타를 뒷받침하는 10분지 1 경국/미국의 방법이란 제목의 문서로 문서는 해당 단체의 구 계통을 제시해보면 확실하게 다른 차이를 발견할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리아에 대해서 한 왜곡 등으로 인해서 이의 문서는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민주공화정에 대한 물신주의까지 볼 수 있는 문서입니다. 또한 문서는 당연하게 진영 외적인 출처에서 온 문서입니다. 문서는 만 15년 전 룰라의 취임에서부터 시작한 조치들을 기술한 후 만 2년 7개월 전의 미셰우 테메르의 소위 복지 축소행위를 폭로했고 전산 체제/컴뷰터 시스템의 마이크로소프트 전환을 위한 추가 지출 계획을 폭로했습니다. 이 외에도 보잉과 몬산토의 구체적인 이익들을 폭로했고 소위 감세조치들을 지속 폭로했습니다. 언급한 독점 자본들 외의 셰브론과 셸까지 이들이 AS/COA(미주 협회/미주 위원회)의 소속인 점을 폭로했는데 이의 기구 성격까지 폭로했고 이들의 정기간행물 계간 미주/아메리카의 성격도 폭로해 다 방면에서의 제국주의의 침투를 행한 사실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에는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대한 것도 존재하는 데 그야말로 사망의 방법만을 선택하라는 야만 이상의 야만, 초야만, 극 야만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외에도 파서/브라질의 PSDB(파서/브라질 사회 민주당; 명칭과는 달리 포도아/포르투갈과 마찬가지로 우파 정당인데 사회 민주의 의미가 포도아/포르투갈어 권과 우리들을 포함한 여타 언어권과는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의 부패에 대해서 수사조차 하지 않는 상황들을 폭로했고 저들의 부패와 정변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다만 문서도 말미의 노암 촘스키 정도의 인용으로 종결했는데 이 점은 이들 진영의 기호와도 어느정도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침공에 맞설 절실한 우리들의 수단을 필요로 하는 상황으로 이의 최우선 수단으로 변혁정당 그리고 언론을 포함한 대중기구들인데 두 사회들을 위시한 다수 사회에서 이들은 대부분 부재하거나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작금의 상황에서 진정한 선봉, 전위의 부재 및 부족 못지않게 나쁜 상황은 바로 제국주의적 경제주의의 존재 상황인데 역시 제국주의의 변혁에의 유사품의 생산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그나마 파서/브라질에 대한 상황과 같은 문서, 언론들 보다는 제국, 열강입장의 언론들에 더 많은 접촉을 한다는 사실은 신 존재의 탄생과 함께 대대적인 사상, 주의의 부활과 저들 진영의 혁파를 요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세상을 향한 연대의 두 가지 침공에 대한 대조적인 태도를 노정한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외로이 8년간 고통을 당해온 시리아 민중들

http://www.anotherworld.kr/546

파서/브라질의 정변/쿠데타를 뒷받침하는 10분지 1 경국/미국의 방법

http://www.anotherworld.kr/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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