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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제국주의적 경제주의를 극복하라!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4-06 07:26
조회
434

오늘 폭로문서는 김 갑수의 ‘서울대보다 무서운 “꼰대”들’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먼저 이 점은 소위 ‘비과학적 경제주의’ 그리고 그 분께서 바로 비판했던 ‘제국주의적 경제주의’의 문제인데 일단에서 최우선으로 폭로해야 할 사람은 바로 윤 소영 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 몇 년 간은 소위 계급을 주장하는 진영들의 문제가 더 많았는데 윤 소영 교수의 문제는 이 보다 더 많은 상황으로 작금의 경제 환원주의의 문제 즉 비과학적이고 동시에 제국주의적인 경제주의의 문제를 너무나 확연하게 목도, 경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 시기의 급선무의 과제에는 이의 경제주의를 극복하는 과제도 포함하는 데 김 갑수의 문서는 이의 경제주의의 극복을 직접 주장하는 대신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환원론적인 문제로 대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경제주의의 문제를 다른 비 과학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역시 대안일 수 없는 문제인데 역시나 과학 변혁의 입장이 주요 입장 화 하지 못한 모습 역시도 목도, 경험하는 중입니다. 문서는 길지 않지만 이의 내에는 ‘봉건제’의 생산양식의 규정을 문제 삼고 있는 점도 문제인데 이를 견강부회로 삼아 마극사/마르크스주의 일반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윤 소영 교수의 문제는 일종의 성매매, 매매춘에서 노동의 개념을 도입하고 있고 이의 문제는 너무나 큰데 이를 일종의 옹호적인 시각으로 보는 점은 무엇보다 이행을 포기한 가장 큰 징표이자 핵심적인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 갑수의 문서에서 포착한 문서를 의거하면 소위 성노예, 위안부 그리고 투쟁의 비하의 문제를 추가로 노정했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청산주의로만 보기는 너무나 어려울 수 있고 무엇보다 투항의 문제도 있을 수 있는데 다수의 문서들에서는 과거 윤 소영 교수가 민중 민주의 입장에서 소위 신식민지 국가 독점 자본주의론의 정초자 등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의 완성은 민족 민주진영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있어서도 연구를 요하는 과제를 두고 있지만 일단은 경제적 환원주의로 추락한 지점의 문제가 너무나 큰데 이는 윤 소영 교수만큼은 아닐지라도 다른 변혁 당 건설 준비 단체들에서도 이의 문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윤 소영 교수에 대해서는 인용 문서를 의거하면 재직하는 한신대의 국제경제학 강의 시간에 일본군 위안부등을 폄하하는 발언을 한 사실을 기술했고 지난 달 9일 문제의 발언을 한 사실들과 제국주의로 보기에도 너무나 심각한 발언들을 한 내용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연속해서 총학생회와 이의 역사적 문제를 취급하는 정확히 위안부문제 동호회 ‘평화나비’등이 지난 달 21일 윤 교수와 만나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 사실들도 기술 했습니다.또 윤 교수의 발언을 수년전부터 각종 강의에서 유사한 주장으로 반복한 것으로 기술했는데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고 몰역사적인 청산주의의 문제를 절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를 계속 의거하면 윤 교수가 면담 석상에서 발언 취지의 오해 등을 언급했고 이어서 해명을 한 내용들을 기술했는데 유감은 표명하면서도 사과는 거부해 결론은 맺지 못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더구나 참가한 학생들의 소속과를 질의하는 것에서 해당 과 교수들을 비난하는 것에 저항을 주도한 일군의 청년들까지 ‘일진회’에 비유한 비판을 한 사실들도 기술했습니다. 이후 총학생회가 지난 달 18일 공식 성명서를 발표해 윤 교수를 비판한 사실을 기술했고 사과를 재차 촉구한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백과사전 등에서도 확인한 신 식민지 국가 독점 자본주의의 정초자인 사실을 기술했는데 정초는 이의 개념을 기초를 잡아 정한 것으로 당시를 확인해 보는 데 한계도 존재해 자세히는 알 수 없습니다만 완성을 다른 진영에서 한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이고 다른 저서들에서는 ‘역사학 비판’ 등을 저술한 것으로 볼 때 몰역사적인 관점을 강하게 지닌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성노예’ 관점의 부정과 성매매에 대한 인정 등의 문제들을 제기하면서 종결했는데 이미 지난 만 5년 반 여 전의 한 선거운동본부에서 본 것처럼 너무나 많은 문제를 지니고 있는 견해를 지닌 것과 동시에 재생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점은 이 윤 교수만의 문제가 아닌 몇 몇 이상의 진영에서도 볼 수 있는바 이유가 다를지는 모르지만 아직 이행 전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를 주장하는 분리주의의 문제마저 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김 갑수의 문서는 윤 소영 교수의 강의에 대한 비판을 직설로 비판하면서 시작해 다음 문단에서는 문제의 구절들을 원용했습니다. 이는 다시 보더라도 큰 문제인데 무엇보다 너무나 큰 민족문제의 외면이자 인륜의 측면에서도 몰역사적인 문제를 극명하게 노정했기 때문입니다. 문서 역시도 다음 문단에서는 윤 소영 교수의 저작들 중에서 ‘봉건제론: 역사학 비판’을 비판했고 이 도서의 36 ~ 7면에 부적절한 면을 폭로했다고 기술했는데 여기에는 마극사/마르크스가 규정한 ‘봉건제’와 아세아/아시아의 ‘공납 제’와의 차이의 문제를 인정하고서도 용어는 ‘봉건제’를 사용했다고 문제 삼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점은 그 동안의 토론을 위시한 각종의 논의를 진행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이의 무성함을 확인할 수 있고 그 동안의 급박했던 문제 하에서 너무나도 부자유스러웠던 지점들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봉건제를 마극사/마르크스의 교시로 보는 부분은 또 하나의 오류일 수 있는데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의 정립 이전에 이미 붕괴한 그 국가의 문제와 같은 거대한 후퇴의 중첩의 문제를 통감할 수 있습니다. 이의 문서는 말미에는 역시나 다른 의미에서의 환원론을 조우할 수 있고 마극사/마르크스주의 일반을 이러한 환원으로 치환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과학적 & 제국주의적) 경제주의의 문제로 그 분의 저작들 중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희화와 제국주의적 경제주의에 관한 저서만 일독하더라도 성격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음에도 여기에는 도달하지 못하는 오류도 범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세기의 말기에 거대한 후퇴의 도래(물론 누군가들의 언사대로 이행을 한 사회 역시도 노동력의 판매는 존재한 이유로 인해서 발생한 상황이기도 합니다!)로 인해서 경제주의를 채 탈각하지 못한 문제는 여기에까지 도달한 상황입니다. 더구나 청산주의 이상의 문제는 너무나 막중한데 윤 소영 교수의 태도는 견해의 고수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를 비판한 진영은 마극사/마르크스주의 일반까지 확대했는데 이 역시 지난 시대의 문제에서 그 시간의 중단을 통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김 갑수의 ‘서울대보다 무서운 “꼰대”들’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4&table=c_booking&uid=576

http://fb.com/kimcapsu/posts/994173940733550

 

전체 2

  • 2018-04-14 18:50

    http://rp.jinbo.net/freebbs/48467


  • 2018-04-20 08:11

    세계 곳곳의 반제투쟁을 성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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