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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문선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4-01 07:23
조회
417

오늘 소개도서는 지난 2월의 마지막 날인 2월 28일에 출간한 모/마오의 주요문선으로 노사관연에 일시 제안했던 실천 론, 모순론을 위시한 4개의 론을 포함해 6종의 도서, 문서들을 수록한 도서입니다. 아직도 범우사의 실천론, 모순론과 저작 선집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반가운 도서가 아닐 수 없는데 지난 만 10년 전의 촉화(촛불)의 국면에서의 발간도서들이 이후 아랍 권과 다른 일부의 아불 리가/아프리카 권에서 조차도 그 동안 발생했던 변혁 사건들이 교착단계로 돌입하면서 절판 상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이전에 언급한대로 다른 세계에서는 고양 분위기로 새로이 도입하면서 국면의 상승을 관측했는데 아직 우리에게는 이른 상황에서 그 분의 도서들을 지난 3월까지 총 7권을 출간한 바 있고 모/마오의 도서도 재 발간을 하는 분위기가 존재해 다시 만 10 여 년 전의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과학변혁을 위해서 더 많은 도서들을 발간해야 하는 상황(가령 격와랍/게바라의 도서들도 이러하다고 볼 수 있는데 지난 해 사망 만 반세기를 맞이해 저작들을 발행하는 의의도 존재하는 점도 있습니다.)들도 존재하는데 아직 출판물의 상황은 여기에 한참 하위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현 시기의 ML(M)주의 도서들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변혁 진영의 도서들은 이에 비해서 다수를 발행하고 있고 그 분의 저작역시도 반 과학 변혁적인 역자 후기 내지는 서문을 등재하고 발행하는 중입니다. 이 점은 과학 변혁 진영에서 모/마오를 위시한 다른 저작들을 발간하면서라도 대응을 하는 방향도 사고해야 할 상황인데 아직도 다수의 도서들은 이의 번역, 발행의 일정에는 등재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속도를 내어야 할 또 하나의 분야이자 사상, 주의의 재건을 위해서도 다소 이상에서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변혁의 도서들과는 달리 과학 변혁의 도서들은 출간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서평은 물론 서한문 서평도 잘 찾기 힘든데 이를 해석해 보면 일단 발간을 하더라도 접촉을 쉽게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이 도서 역시도 이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도서는 소개 도서이지만 출판사 도서 소개와 서평을 위시한 그 나마 존재하는 해설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는데 도서 소개에는 현존 체제의 활용이라고 기술했지만 이는 활용이 아닌 거의 동화로 볼 수 있고 이의 유래는 모/마오 사망이후 등장한 생산력 주의적인 4대 현대화와 같은 내용들과 그 국가의 종료 연도였던 1991년 만 27년 전에 GPCR(문혁) 역시도 실질적으로 패배한 탓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의 연도는 이미 알고 있던 그 국가의 종료로 인해서도 그리고 새로운 내용인 GPCR의 최종 패배로도 모두 거대한 후퇴를 2중 이상으로 경험한 셈입니다. 소개문서는 이의 왜곡에서 종결하지 않고 1980년대의 생산력 (지상)주의로의 후퇴를 1930, 40년대의 모/마오의 투쟁, 변혁과 연결해 기술하고 있는데 일종의 단절, 절단 상황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이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1930, 40년대의 ML주의의 중국적인 (특수) 해석과 이에 의거한 실천은 이미 소개했던 변혁과 역사에 대한 중국에서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정착과정을 기술했던 도서에서 확인한 바 있고 이와 같은 온고지신, 법고창신은 장래에도 사상, 주의의 재건 과정에서 활용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해설의 오류를 통해서 확인하면 무엇보다 과거 1920년대의 신경제와 같은 역사도 존재했음에도 이는 1970년대 후반의 중국 등에서 모두 망각한 상황으로 신경제는 현존 체제적인 요소와의 투쟁을 강조한 것임에 반해서 생산력 주의는 생산력 자체의 증대만을 실행하는 주의라고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차이를 두고 있고 이를 종종 망각하는 상황에서 후과는 너무나 거대했습니다. 도서의 소개 면에서 연결한 저자소개 역시 유산 진영의 상념의 현실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유산 진영의 관념의 지배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비해서도 다소 이상에서 빈약한 소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또한 다른 도서들의 소개에서는 볼 수 있는 내용에 관한 소개는 물론 출판사 서평도 볼 수 없어 다소는 제한적인 내용들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모/마오의 저작들은 알라딘을 기준으로 현 시기에 총 23종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이 도서를 위시한 저작 선집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온전한 도서의 목록에는 역시 도달하지 않습니다. 도서의 목차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개념을 찾을 수 있는데 바로 안동니오 갈란서/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과 기동전에 대한 내용으로 지구전론에서 이를 기술하고 있고 이는 동서고금에 일부의 연관요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의 소개에서는 다소 오류가 있는 부분들을 경과하면서 모/마오의 정치 방향에 대해 기술했는데 1920년대의 변혁 정당의 창당과 변혁과 항일 운동기인 1930 ~ 40년대 그리고 변혁 성공 후의 후반기로 기술했고 후반기를 GPCR등의 이유로 부정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역시 노동자의 사상을 알리기는 쉽지 않은 현실을 재 통감할 수 있고 소개의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도서에서 수록한 4대 론과 2개의 다른 도서, 문서들에 대한 의의를 기술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이미 고지한 대로 타 국가, 지역들에서의 고무적인 분위기를 기술한 바 있었습니다만 우리들은 출판에서 먼저 이를 확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현 시기의 출판 역시도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도서의 소개나 서평들은 유산 진영의 시각을 현존 체제를 고려하더라도 너무나 많이 포함하고 있고 과학 변혁의 도서들에 있어서의 취급 태도 등을 고려할 때 너무나 문제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 소개에서도 향후의 중국의 향방을 예측하기 위한 시금석으로서의 모/마오를 강조한 것 역시 이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마오의 주요문선의 도서 소개 면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8656764

전체 2

  • 2018-04-19 00:08

    변증법적 인식론과 형이상학적 인식론의 구별 대립 정의를 내려놓은 사회과학 서적이 출판된 적이 있다는데 책제목을 모르겠습니다. 마르크스주의 인식론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요? 맑스엥겔스 선집에는 없어서 궁금합니다. 인식론이니까 철학이겠지요?


  • 2018-04-19 00:21

    '경험론'과 레닌이 저작에서 언급한 '경험비판론'은 어떻게 다른지요? 노사과연에서 해명된 부분이 있습니까? 마오가 비판한 '경험론'과 유물론은 정말로 차이가 나는지요? 해설이라고 정리된 사회과학이 있습니까? 유물론은 고대 유물론자의 인식론을 발전시킨 것이라는데 경험론은 부르주아 영국철학 아닙니까? 노사과연에서 구별 정리한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80년대 사회과학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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