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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의 소모품은 하지 않을 거야!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3-26 07:23
조회
400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힙합과 급진주의의 연속물로 등재한 ‘난 너의 병사가 되지 않을 거야’라는 제목의 문서로 오늘날까지도 지속중인 소위 인종차별과 10분지 1 경국의 근원(과거 MLToday에서 본 어떤 도서에 이를 주제로 한 도서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기억의 혼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에 대한 폭로로 시작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지난 만 2년 전 사망한 목한묵덕 아리/무하마드 알리의 사례로 유명한 흑인들과 10분지 1 경국을 위한 입대의 여부를 소재로 한 문서로 제법 인종간의 긴장을 주제한 점을 강력하게 부각한 효과를 두고 있는데 이의 과정에서 국가 탄생의 근원까지 폭로했습니다. 또한 문서는 다수 흑인들의 무관심도 폭로했는데 이는 우리들도 너무나 흔하게 목도하는 것으로 가급적이면 자신의 무관 내지는 결백을 증명하려는 행동들과도 충돌할 시점의 문제까지 연상하는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는 유명한 목한묵덕 아리/무하마드 알리의 대조로 선대의 납쇄/나치 독일의 막스 슈멜링(1905. 9. 28 ~ 2005. 2. 2; 약 8개월여를 더 살았으면 만 1세기를 살았을!!!)을 링에서 격퇴한 조 루이스(1914. 5. 13 ~ 81. 4. 12; 생년의 장단마저도 인종차별을 한 사례!!!)의 사례를 제시했고 흑인 지도자들의 군역의 수서양단(딜레마)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에서 기술한 실례들에도 불구하고 흑인(유색인종)들의 처지는 개선조차 하지 못했는데 이는 근원의 영향력을 저러한 행동(의 축적)으로 극복할 수는 없는 상황을 강력하게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의 관련 도서들은 타네하시 코츠의 ‘세상과 나 사이’와 수전 캠벨 바톨레티의 ‘하얀 폭력 검은 저항’과 같은 도서들 등의 숱한 도서들로도 확인 가능한데 어느 나라의 어떤 법안 보듯이 근원을 지니고 있는 광풍의 지속성을 발현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지난 1월 내한했던 조이 배드애스의 지난 해 발표 곡 ‘랜드 오브 더 프리(등재 가사는 신선한 감도 존재하지만 제목은 하필 켄 로치의 랜드 오브 프리덤 을 연상할 수 도 있을 듯합니다)’의 일부 가사를 원용해 그가 군인을 할 수 없었던 이유를 폭로했고 이의 구절로 그동안 10분지 1 경국의 흑인들이 오랫동안 품어 온 군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도출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아불 리가/아프리카계 10분지 1 경국 인들의 참전에 대한 입장을 ‘투쟁 권리를 위한 투쟁’과 ‘백인의 전쟁’이라는 두 표현으로 요약하는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흑인들이 군대 입대로 애국심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평등한 권리까지 요구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이는 불란서/프랑스 대변혁으로 징병제를 발생하고 동시에 권리를 획득한 상황을 재 반복하는 양상인 점도 존재한 것을 볼 때 어느 정도 유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대조적으로 이러한 행동들에도 불구하고 흑인들의 처지는 개선하지 못했고 차츰 흑인들은 자신들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사고하는 상황으로 전이한 것까지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상에서 잠시 기술한대로 조 루이스가 막스 슈멜링을 링에서 격퇴했고 동시에 육군에 입대한 애국자의 상징화 한 사실을 목한묵덕 아리/무하마드 알리와의 대조사례로 제시했고 문단을 교체해 이러한 입대의 수서양단들이 흑인 지도자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문제라고 기술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최소 1 번 이상에서는 불이익과 위험을 무릅쓴 저항의 후성(목소리)을 낸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다른 흑인 지도자들의 예들도 제시했는데 필립 랜돌프(1889. 4. 15 ~ 1979. 5. 16)의 흑인 노조의 지도와 반전 그리고 화성돈/워싱턴 행진을 지도한 사실을 먼저 기술했고 이와 함께 1941년과 63년 역시 두 번의 행진을 지도한 바이어드 러스틴의 예도 동시에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지난 시간에도 기술한 내용들도 추가 기술했고 보라 나백손/폴 로브슨과 노학자 두파의사/두보이스의 사례들을 재 기술해 소위 입대에 있어서도 이를 강제한 예들을 생생하게 폭로했습니다. 물론 추가 기술한 BPP(흑표범/블랙팬더 당)의 엘드리지 클리버의 사례는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당의 활동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더욱 이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와 같은 투쟁들 끝에 모병제로 전환한 후의 현대로 이동하면서 힙합으로 군대보다 경찰을 더 적대시하는 상황을 기술했고 이에도 정치적으로 각성한 래퍼들이 여전하게 현실의 군대 등에 대한 비판을 놓지 않은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를 연결해서 퍼블릭 에너미(공공의 적의 의미인가요?)의 사례를 폭로, 기술했고 행동의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래퍼 패리스의 예 등을 추가로 기술해 생생한 흑인들의 반전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다만 이들 문서들에도 너무나 큰 아쉬움은 존재하는 데 현존 체제 자본주의와의 관계까지는 주제상의 제약 때문인지 기술하지 않은 문제들을 노정했고 당시의 변혁 정당 등을 기술하면서 잠시 이를 추정할 상황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흑인을 위시한 유색인들의 입대의 문제에는 현존 체제의 문제도 존재하는 데 역시 이의 원리까지는 기술하지 않은 점은 다양한 사례의 확인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의 서두에 10분지 1 경국의 근원을 폭로한 것은 좋았지만 이후에 현존 체제의 강화로 인한 문제까지 나오지 않은 것은 한 편의 한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현 시기까지 인종차별의 문제는 다양하게 폭로하고 있는데 바로 이러한 힙합을 포함한 음악으로 그리고 미술과 영화, 도서 등의 다양한 매체로 하고 있지만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근원은 너무나 강고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서두에 다시 전 대통령 오바마를 기술한 부분은 한 편의 한계를 보여주지만 민권운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하게 이를 벗어나고 있지는 못한 측면에서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충격적이고 신선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다소 단편적인 측면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세상의 ‘난 너의 병사가 되지 않을 거야’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그리고 언급 인명 등의 위키백과 항목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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