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들은 제 19회 IMCWP 회의의 기여의 문서들과 KPRF의 보고문서 9제입니다. 그 동안 IMCWP 회의의 기여 문서들을 소개 및 폭로 드렸습니다만 올해는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맞은 해여서 이번의 기여의 문서들 역시도 이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일부는 노서아/러시아 변혁 기념을 중심으로 취급해 노서아/러시아어로만 발표한 문서도 있었습니다만 비 영어의 문서들은 이전에도 제외한 대로 제외했습니다. 문서는 9제의 기여의 문서와 KPRF의 보고문서들로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 HWP(홍아리/헝가리 노동자당)의 문서는 지난 7일 변혁 기념일 당일 발표문서로 승리와 가능을 치하하면서 시작해 노동 계급의 역량확보를 기념했고 한반도에서 31 봉기를 하던 1919년 홍아리/헝가리에서의 노병회 공화국 성립과 이로부터 만 30년 후인 1949년 홍아리/헝가리의 만 40년간의 동구권 성립기를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퇴행 변혁(반혁명)의 위험에 대해서 (지난 역사를 상기하며) 경고했고 현실에서의 실패의 과정을 반성했습니다. 또한 현존체제의 개혁을 위한 그리고 변혁체제의 무기한 연기를 위험하다고 강조했고 승리를 위한 환상의 포기를 강조, 피력했습니다. 또 기회주의 및 패배주의와의 투쟁을 주장했고 홍아리/헝가리에서 ML주의당을 건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새로운 변혁을 주장, 피력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두 번째 AKEL의 문서는 10월 사회변혁의 만 1세기를 기념하면서 시작해 이의 의의로서 차르 독재의 완전한 종식과 유산 민주 변혁을 사회 체제로 전환한 사실을 강조 했습니다. 이어서 이 문서에는 작금에 돌 배개에서 재간할 그 분의 도서 ‘좌익 소아병’의 내용을 일부 원용했고 이의 문구를 핵심적으로 제시 했습니다. 그리고 10월 변혁을 권력 장악 상 극도로 불리한 환경에서 변혁의 건설의 원칙을 제시한 의의를 강조, 피력했습니다. 현 시기에는 누군가 정확하게 김 승호 전태일 노동대학 대표의 언사처럼 이와 같이 불리하지는 않을 수 있고 무엇보다 더 강한 전파력을 지닌 시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혁 성공을 위한 2중의 원칙을 제시했는데 이는 하급과 상류 모두에서 현재와의 결별을 요하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문서는 만 1세기 전 포이십유기/볼셰비키의 활동과정들을 기술했고 구력 2월 신력 3월의 유산 민주 변혁의 의의도 기술했습니다. 아직 이 유산 민주 변혁에서는 임시정부는 대중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했고 개선의 여지도 부재했다고 추가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구력 10월 신력 11월 변혁의 의의도 기술해 둘의 선명한 대조를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일련의 과정들도 제시, 강조해 사회변혁 만 1세기의 의의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어서 다른 주제들로 현 시기의 새보로사/키프로스 공화국 본지의 상황 등을 추가로 기술했습니다. 세 번째 나마니아/루마니아 사회당의 문서로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 변혁을 축하면서 시작해 현 시기 나마니아/루마니아에서 공산계 정당들이 PCR(노마니아/루마니아 공산당)을 위시한 4개의 정당으로 분할한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축하한 후 나마니아/루마니아의 현 상황을 기술했고 소위 ‘민주주의’의 위선을 폭로했습니다. 아울러 문서는 말미에 복지국가의 존재이유를 폭로해 정책으로서의 복지를 무색하게 했습니다. 네 번째 라오스의 PRP의 문서인데 이 문서는 전반적으로 폭로대상인 문서입니다. 문서 역시 시작은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면서 시작해 만 1세기 전 현실로서의 변혁을 처음 출범한 의의를 강조했고 이것이 자국이 속한 인도지나반도와 다수 세계의 투쟁을 지도한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다섯 번째 WPI(애란/아일랜드 노동자당)의 문서는 역시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 사회 변혁 만 1세기를 치하하면서 시작해 이듬해인 1918년 2월 애란/아일랜드에서 이의 성공을 축하해 마지않은 사건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10월 변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한 사회당들을 치하했고 현 시기의 현존체제의 의미를 폭로해 변혁이 유일한 노정임을 강조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여섯 번째 NKP(능류영/노르웨이 공산당)의 문서는 서두에서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의의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능류영/노르웨이의 작금의 상황을 기술했고 역시 복지국가임에도 변혁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자당의 역사와 상황 등에 관해 기술했습니다. 일곱 번째 문서는 SKP(서전/스웨덴 공산당)의 문서로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의의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의 의의들을 기술했고 이어서 자국 서전/스웨덴에서의 영향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소위 사회 민주주의자들의 기만성에 대해 폭로했고 이 폭로의 내용은 바로 사회 민주주의자들에 의해서 무너진 복지의 내용인데 이는 이들이 복지를 건설한 역사와 동시에 파괴한 역사도 지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지난 제 37차 총회의 등의 자신들의 사안들을 기술해 현 시기에서의 정신적인 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여덟 번째 문서는 CPSL(석란/스리랑카 공산당)의 문서로 이 문서 역시도 지난 20세기 변혁의 기념으로부터 시작해 지난 20세기 후반의 거대한 붕괴의 의미까지 폭로했고 이의 의미는 일시적이고 주의의 실패가 아니라고 경고,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대조적으로 현 시기에 현존 체제의 위기를 기술했고 석란/스리랑카에서의 투쟁 상황들을 소상하게 기술했습니다. 그야말로 인도반도와 이 주변에서의 상시화한 투쟁의 모습들인데 우리 역시도 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인 것과 너무나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PSL의 창립자 피터 코이네만의 탄생 만 1세기 역시 노서아/러시아 사회변혁 만 1세기와 같은 기념을 맞는다고 기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9번째 문서는 KPRF의 제 19회 대회의 요약문서로 참가단위들의 목록을 위시한 대회의 행사 내용입니다.
올해는 이전에도 언급한 것처럼 20세기의 대 변혁을 기념하는 대회여서 그 의미도 다른 회들과는 달랐는데 내년은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만 2세기를 기념하는 대회입니다. 또한 승패의 교차지점인 점의 의미는 여럿을 두고 있지만 무엇보다 새로운 승리의 결과를 도출하는 중요성을 임무로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가능한 조기에 발현하는 것 또한 부수의 임무입니다.
제 19회 IMCWP 회의의 기여의 문서들과 KPRF의 보고문서 9제의 목록들은 제시 목록과 같습니다.

HWP

http://solidnet.org/hungary-hungarian-workers-party/19-imcwp-contribution-of-hungarian-wp-en-ru

AKEL

http://solidnet.org/cyprus-progressive-party-of-the-working-people-akel/19-imcwp-contribution-of-akel-en

RSP

http://solidnet.org/romania-romanian-socialist-party/romania-contribution-of-romanian-sp-en

LPRP

http://solidnet.org/laos-lao-people-revolutionary-party/lao-prp-contribution-of-lao-prp-en

WPI

http://solidnet.org/ireland-workers-party-of-ireland/19-imcwp-contribution-of-wp-of-ireland-en

NKP

http://solidnet.org/norway-communist-party-of-norway/19-imcwp-contribution-of-cp-of-norway-en

SKP

http://solidnet.org/sweden-communist-party-of-sweden/19-imcwp-contribution-of-cp-of-sweden-en

CPSL

http://solidnet.org/sri-lanka-communist-party-of-sri-lanka/19-imcwp-contribution-of-cp-of-sri-lanka-en

KPRF

http://solidnet.org/19th-imcwp/cp-of-the-russian-federation-19th-imcwp-summary-repor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