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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9-22 08:17
조회
425

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역시 만 1세기의 사회 변혁 즉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선언문서로 이전에 이와 동일한 정당들의 서명을 전제로 한 RCWP의 문서를 소개드린 바 있는데 이 문서는 KKE 또한 서명을 받은 동일 성격의 문서입니다. 문서는 우리들의 세계가 변혁 주의들이 승리한 세계라고 천명하면서 시작해 IMCWP(SolidNet)의 국제회의 참석자들의 8월 선언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이 선언과 관련한 선 발표 자료도 소개 드린 바 있습니다. 지난 달 8월은 여러모로 위기인 상황이었지만 만 1세기 전의 8월 역시도 과이니락부/코르닐로프의 반란의 시기인 위기 상황이었고 이 위기는 9월(물론 각리/그레고리 력으로)에서야 극복합니다. 이 점은 이 달 20일과 다음 날 21일 발미 전투를 승리하고 나백사비이/로베스피에르와 아각빈/자코뱅당이 승리한 것과 거의 유사한 일정인데 이러한 위기의 만 1세기 후에 공동 발표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선언을 명시한 후에 RSDLP(B)의 제 6차 당 대회의 기념에 관해서 진술했고 선언의 공동입장을 명확하게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ML주의를 강력하게 명시, 강조, 피력했고 만 1세기 전 10월(구력 유락/율리우스력) 유산 계급과의 계급투쟁에서 무산 계급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인 사상으로서의 ML주의 이론의 정확성을 확인한 것을 강조, 피력 했습니다. 또 점진적인 개혁을 통한 현존체제의 탈출 시도 등의 소위 개량적인 방식들을 사회 불평등의 영구화와 착취 형태의 완성으로만 다양한 방법으로 견인한다고 강조해 이들 개량주의를 배격하는 방침을 재확인 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그 분의 사회변혁 승리의 요건을 분석한 내용을 원용, 제시했고 파려 평의정부/파리코뮌이 처음 취한 노선으로 선봉, 전위를 소개 했습니다. 그리고 19세기의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묘사한 주의가 20세기의 노서아 변혁으로 진정한 여정을 시작한 일을 기념했고 20세기 후반기에 확대한 사실도 진술, 언급 했습니다. 그리고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항하는 치열한 투쟁과 세계에 대항하는 내 외적인 승리를 통해 새로운 세계의 탄생과 같은 의의들을 연달아 기술 했습니다. 또한 지난 3/4세기(75년)에 가까운 시기 동안 그 국가의 존재의의를 재차 강조했고 피 억압 민족의 노정을 조명한 신호였다고 피력 했습니다. 10월 변혁으로 제 2차 세계대전에서 그 국가가 승리한 후 현존 체계 하의 식민지 체제를 파괴했고 최종적으로 이 체제를 파괴했다고 기술 했습니다. 10월 변혁의 확립과정 등등은 강조표시를 위해 진한 문자로 표기했는데 오늘의 문서의 핵심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노서아/러시아 국민의 권리선언에 대해서 발표했고 이 선언은 1917년 11월 15일에 선언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그 국가의 기본 내용은 과거 파려 평의정부/파리 코뮌의 노력의 실질적인 성취의 내용이라고 기술했고 과학 변혁의 실천 예 들을 몇 가지 소개했습니다. 여기에는 변혁 주의의 생산 목표도 피력했고 이를 중심으로 문서를 작성했습니다. 또 완전한 상품경제의 현존체제로의 귀결점을 제시해 우리들의 현존사회에 대해서 실제비판과 폭로를 했습니다. 문서에는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변혁 체제와 관련한 진술을 한 부분도 기술했는데 이의 주의를 보는 심상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서술은 작금에 몇 몇 이상의 국가 자본주의론과 제 3 지대론 등등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주요 도구이자 실천에 있어서도 핵심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어서 CPSU의 제 20차 및 22차 당 대회에서의 ML주의의 개정에 대해서 폭로했고 이것은 이후 과파탁부/고르바쵸프의 페레스트로이카와 같은 변혁의 근본 원리를 거부한 결과를 초래하고 마침내 반 변혁과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회복도 초래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작금의 상황들에 대해서 진술, 폭로했고 특히 10분지 1 경국이 세계 총생산의 점유 비중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기술 했습니다. 그리고 빈발하는 전쟁 등에 대해서도 이의 발발 동인들을 위시한 저들 서구, 제국, 열강 등을 폭로, 기술했고 현실에 있어서의 수정주의와 기회주의 등을 다 방면으로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정치, 사상, 군사적인 것들 외에도 노동자들과 무산자들의 사회적 권리를 위시한 권리에 대한 공격 등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서 만 1세기 전의 변혁의 의의를 재 강조했고 국제 공산 운동의 재 조직화와 ML주의와 무산 국제주의를 강조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이미 올해는 이전에도 언급했던 대로 다른 주변의 여러 연도들과 마찬가지로 승패의 기념의 분기지대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이것들도 만 1세기 전 그리고 2(1/4)세기(225주년)전의 전쟁 통을 위시한 위기 속에서 피워 낸 소중한 변혁들임을 감안하면 더욱 강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는 이미 변혁 주의의 재 조직화를 주장, 피력했는데 바로 사상, 주의를 재건하면서 50년대 중반 ~ 70년대 후반의 수정주의화로 후퇴해간 시점들을 불식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의 성격상 국제 당들이 학술회의 등을 개최하면서 이와 같은 선언들을 지속 발표할 예정이고 변혁의 시발 장소였던 성피득보/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위시한 세계 각지에서 이의 기념도 할 예정입니다.
KKE의 만 1세기의 사회 변혁 즉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선언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KKE

http://inter.kke.gr/en/articles/Our-future-is-not-capitalism-but-the-new-world-of-the-victorious-Socialist-Revolution-and-the-construction-of-socialism-communism/

 

IDC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9/proletarians-of-all-countries-uni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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