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서울] 철학 강좌: 변증법적 유물론 (11월 7일부터 매주 월)

세계철학사6권 3장 3절

작성자
로두스
작성일
2015-06-28 04:45
조회
596

3. 마르크스와 엥엘스에 의한 사적 유물론의 발전

-가족, 국가. 계급, 사회가 발생하고 발전을 거쳐 최종적사회인 공산주의로의 이행과 그 과정에 노동이 담당한 역할은 무엇?

-역사를 움직이는 기본적이고 규정적인 추진력은 무엇이며, 거대한 대중, 인민 전체, 계급 전체를 이끄는 물질적 원인은 무엇일까?

-사회적 경제적 토대가 변화함에 따라 이데올로기 형태인 지배계급의 도구, 상부구조에 변화를 불러 오는데 이러한 형태 속에서 생산력과 생산관계(소유관계)가 충돌하게 된다. 그리하여 지배계급의 도구는 더 이상 쓸모없는 것으로 퇴락하고 새로운 도구인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인간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없앤- 도구를 불러 세운다.

-이데올로기의 상대적 독립성이란 이데올로기 형태의 발전의 역사가 상대적으로 독립되어 있다는 사실에 기인 한다.

- 사회의 경제적 토대에 반대하여 영향을 미치는 이데올로기 상부구조(국가권력)는 붕괴가 불가피하다.

-국가가 없는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무정부주의란 소부르주아적 공리공론으로서 자치와 무정부의 자유에 대한 환상이며 프롤레타리아트에게서 무기(혁명적 국가관, 권위 )를 버리도록 호소 한다는 점에서 잠꼬대 이다.

-공산주의 사회의 분배 원칙은, 낮은 단계 에서는 “능력에 따라 노동에 따른 분배를”, 높은 단계 에서는 “능력에 따라 필요에 따른 분배를” 사적 유물론의 근본 명제에 따라 해결

-사전에 숙고한 계획에 따라 사회적 생산을 조직하고 소기의 목적에 따라 자신의 사회생활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모든 생산수단을 장악 하여야 하며 낡은 생산양식과 낡은 법을 폐지하고 도시와 농촌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의 대립을 조장하는 불필요한 분업을 사회주의적 필요에 따라 재조직 하여야 한다.

-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사회적 실천에서 자신이 원했던 결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며, 원인은 압도적인 의도된 결과를 낳을 것이며 그 정도는 점차 높아질 것이다. 요컨대 인간은 필연의 왕국에서 자유의 왕국으로 비약 가능하다.”

-사회주의 혁명이후에 계급이 폐지되고 국가는 소멸한다. 프롤레타리아 세계관은 소멸 할 수 없으며 오히려 프롤레타리아가 권력을 쥔 국가가 강화 될수록 국가 소멸에 대한 전제조건을 창출 한다고 레닌은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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