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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주의를 위하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0-19 07:42
조회
552

오늘 폭로문서는 사회주의자의 서전/스웨덴 사민당의 쇠퇴와 국가지상주의 극우 정당의 부상의 원인으로서의 현존체제의 모순 악화를 원인으로 지적한 문서인데 말미의 현존체제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폐지하는 내용만 발표한다면 현 상황을 변화할 수 있을 암시를 준 문서입니다. 문서는 이전에 서전/스웨덴의 지난달의 선거에 대한 시민적인 논조의 창비 주간 논평 보다는 당연하게 좋은 수준이지만 아니 비교불가이지만 그럼에도 작금에 현존체제에 대한 반대도 어느 정도 이상은 증가한 상황에서도 여전하게 이 편을 지지하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부족한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전/스웨덴의 좌파 당은 동일한 총선에서 1/12.5(8.0%)정도를 득표했는데 이는 독일의 동명의 정당과 거의 유사하다고 할 수 있고 역시 선거에서 의석과 지지율 모두 증가했지만 문서에서 존재한 사민당 식으로 기술하면 지지율 기준으로 1944년, 98년, 2002년 등에 비해서는 모두 낮은 수준입니다. 문서는 여기까지는 기술하지 않았는데 주제의 측면에서 이 점까지는 확대도 필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도 당연하게 성향상의 한계를 반영했고 이는 서두에서 기술했던 반 현존체제의 환원적인 주장의 문제를 생성하는 원인인데 서전/스웨덴 역시도 복지 측면의 존재와는 무관하게 변혁 정당의 성장의 장애를 지닌 상황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제 상 좌파 당으로의 이동조차 주제에서는 대부분 제외해 일종의 현존체제에서의 좌측공백을 조명한 정도를 확인할 수 있고 현존체제의 모순에도 불구하고 변혁체제에 대한 지지에 대한 기술을 하지 않아 이를 확인하기 힘든 상황 또한 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회주의자의 문서들(특히 선거관련)에서는 본 내용이지만 문서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고 이는 다른 문서들과 비교한 누락일 수 있습니다. 또 현존체제의 모순을 중심으로 본 해석은 당연하게 노동계급 지향에서 포함해야 하지만 동시에 환원적인 측면을 노정했는데 이미 SKP(서전/스웨덴 공산당)나 KP(공산당/서전/스웨덴)등의 분전에도 이의 결과의 가시성의 축소의 문제까지는 조망하지 못한 측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서전/스웨덴을 위시한 북구/유럽 국가들의 고 복지수준과 생활의 질로 인한 다수의 선망 유형이었던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지난 만 2년 전의 버니 샌더스가 선망했던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연속해서 우리들의 상황을 기술했고 상당시간 선망 유형이었던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일각에서 추구 유형으로서 서전/스웨덴 형을 취한 사실에 대해서 현존체제의 위기의 심각성을 확인하지 못한 것과 현존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변혁 전망을 상실한 부분까지 기술했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표면적으로는 맞지만 서전/스웨덴 유형을 추구한 이유 중에는 그 국가와 동구권의 붕괴의 사실까지는 이유로 제시하지 않았고 이는 고스란히 단체의 성향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사민당의 쇠퇴와 국가 지상주의 극우 당의 약진에 대해서 기술했고 사민당의 집권과정과 통치 업적으로서의 복지 국가 체제 수립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대조적으로 1990년대 초에 들어 신자유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타 국가의 사민당들과 유사한 경로로 들어섰다고 폭로했는데 역시 이의 이유로서의 거대한 후퇴의 과정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당의 성격의 변화를 폭로했고 이의 변화의 결과로 노동계급정당에서 신 사회운동의 의제 중심정당으로의 이동을 폭로, 기술했고 지난 만 4년 전의 사민당의 8년 만의 재집권의 허망한 과정을 폭로했습니다. 당시의 선거도 대부분 언론은 사민당의 집권당화 보다는 국자지상주의 극우당의 약진을 기술한 바 있었는데 현 시기는 이보다 더 한 사민당의 1/5(20%)대 지지율(정확히 28%)을 일단의 중심에 등재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사민당의 득표율 추이를 기술했고 세계 제 2차 대전 직후의 과반(정확히 50.1%; 다만 유산 국가인 이상 노동 기반 등의 소위 좌파 정당의 단독 과반은 출현하지 않는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을 기록했던 사실과 90년대 이후 지속하락(정확하게 94년 이후) 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연정에 참가한 녹색당의 동반 지지율 하락까지 기술했고 문단을 교체해 우파 정당들의 사민당과의 수렴을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온건당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동시에 타리크 알리의 극단적 중도파 개념의 적확성을 기술했습니다. 다만 온건당 역시도 지지율 하락을 맞은 사실은 기술했지만 이 부분까지 소위 변혁 파 진영에 대해서는 거의 기술하지 않았는데 주제를 감안하더라도 전망에 대한 현황의 문제를 조명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국가 지상주의 극우 정당의 지지율 상승의 원인을 기술했고 재차 주제를 교체해 현존체제의 모순의 악화를 원인으로 제기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난민의 유입 원인을 기술하면서 소위 ‘시리아 내전’을 기술했고 반제의 입장을 포함한 ‘시리아 침공 전’을 용어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역사적 원인을 일부 기술했던 창비 주간 논평의 문서에 비해서는 부족한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장기불황’의 저자 ‘마이클 로버츠’와 ‘마극사/맑스주의 사회연구 중심/센터’의 페터 닐손의 분석과 언사를 원용했고 전체적으로 서전/스웨덴 역시도 현존체제의 모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도달해 노동자들의 생활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치를 제시해 국가 지상주의 극우세력의 부상을 봉쇄할 수 있는 정치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기술했는데 이는 환원주의적으로 볼 수 있고 실제의 예에서 어느 정도 존재(가령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하지만 변혁 세력의 현황까지는 기술하지 않은 한계도 함께 노정했습니다. 물론 현 전망의 부정적인 상황을 연속 기술했고 말미는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현존 체제의 폐지의 실천까지 주장, 피력했지만 이미 문제로서의 현존 체제에 대한 지적의 존재 또한 제법 장시간을 소모한 사실까지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현존체제폐지를 주장, 피력했는데 현존체제에 대한 반대 자체는 폐지주장을 포함해 제법 장시간을 존재했고 이중에는 폐지를 주장한 정파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폐지를 주장한 정파들이 현 시기에도 가시적인 세력으로는 등장하지 못한 이유까지는 기술하지 않았는데 현존체제의 쇠퇴기 자체는 종말 기가 아니기 때문이고 이의 영향력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변혁 세력의 성장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연하게 두 문서들 모두 주장한 난민과 현존체제의 모순 외에도 다른 원인도 존재할 수 있는데 이는 현 시기의 일부 좌파 특히 세력을 둔 좌파들의 성역에도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주의자의 서전/스웨덴 사민당의 쇠퇴와 국가지상주의 극우 정당의 부상의 원인으로서의 현존체제의 모순 악화를 원인으로 지적한 문서의 주소와 몇 몇 가지 항목의 위키 백과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사회주의자

http://socialist.kr/sweden-general-election-and-capitalist-contraditions/

좌파당

https://ko.wikipedia.org/wiki/%EC%A2%8C%ED%8C%8C%EB%8B%B9_(%EC%8A%A4%EC%9B%A8%EB%8D%B4)

 

https://en.wikipedia.org/wiki/Left_Party_(Sweden)

 

선거결과

https://ko.wikipedia.org/wiki/2018%EB%85%84_%EC%8A%A4%EC%9B%A8%EB%8D%B4_%EC%9D%98%ED%9A%8C%EC%84%A0%EA%B1%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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