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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ROM의 국민투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0-13 07:02
조회
342

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FYROM(구 남 사랍 부 마기돈/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즉 마기돈/마케도니아의 국민투표에 대한 문서로 투표를 둘러 싼 제국주의의 갈등의 상황을 폭로한 문서입니다. 마기돈/마케도니아는 지난 1991년 구 남사랍부/유고 연방의 붕괴여파로 독립한 이후에 국명의 마기돈/마케도니아 사용을 희랍/그리스가 반대하면서 FYROM과 같은 국명을 지난 1993년부터 올해까지 1/4세기(25년) 동안 사용해오다가 투표일을 결정한 상황으로 작금까지 분쟁을 경험하고 있는데 아이파니아/알바니아 계와의 내적분쟁과 희랍/그리스와의 외적 분쟁 즉 2 중의 분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올해는 이의 1/4세기에 도래해 국민투표를 실시했는데 이 과정에서 구주/유럽 연합과 나토가 방문한 과정을 폭로했습니다. 이는 한 편에서는 독립이지만 과거 영국에서 극우 UKIP(영국 독립당)이 활동했던 것처럼 또 한편으로는 실질적인 제국주의의 종속인 상황인데 현 시기까지 희랍/그리스의 벽에 봉쇄상황으로 만 13년 동안 구주/유럽 연합 후보국(지난 2005년 12월부터)인 상황과 나토가입 희망국인 상황에서 그동안 동결한 상황이었습니다. 희랍/그리스 내에서는 이를 민족주의적인 의제로 취급하는 상황으로 자국의 북동부의 동명의 지방의 문제를 강조, 피력하면서 반대한 상황이었습니다. 문서는 자국의 시리자 정부에 대해서도 당연하게 비판을 가했고 이는 현 시기의 타개를 위해서라도 적절한 폭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민족주의에 대한 대치어로 세계주의(Cosmopolitanism)도 등장하는 데 이의 세계주의는 국제주의(Internationalism)와는 다른 언사로 규정했고 이것은 당연한데 전자는 현존 체제의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이전부터 많은 소개문서들에서 ‘노동자, 무산자 국제주의’등의 ‘국제주의’의 언사를 다수 사용했지만 ‘세계주의’는 분명 이와는 상이한 개념으로 현존 지배 질서 하에서의 역량 보유자와의 통합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국민투표에서의 저 투표율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10분지 1 경국과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구주/유럽 연합이 이웃의 국가들을 방문해 상의 제국주의 기구들과의 통합을 가속화 할 것을 촉구한 사실까지 폭로했습니다. 이 점은 제도적인 측면에서의 침투라고 볼 수 있는데 (이미 존재하는) 침공보다는 약하지만 이 역시도 제국주의의 다른 확장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국제적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제시한 설문 ‘협상을 수락하면서 나토와 구주/유럽 연합과의 통합에 대한 가 또는 부’에 대한 국민 투표의 낮은 참여의 의미를 연속해서 폭로했습니다. 이의 폭로의미로 문서는 FYROM의 국민의 일부가 부정적으로 그리고 협박에 대항해 이의 부류들의 일방적인 동맹관계에 대한 적대감의 일방적인 노정임을 폭로했습니다. 즉 제도로 가정한 억압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류는 과거의 그 유명한 독일과 오지리/오스트리아와의 만 4/5세기(80년)전의 안슐루스(Anschluss)와 같은 과정을 들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하면서 발표 성명서의 의미를 기술했고 ‘국민투표의 결과가 나토와 구주/유럽 연합 그리고 10분지 1 경국 간 그리고 노서아/러시아간의 내적 - 제국주의적인 모순과 민족주의 세력의 개입을 의미’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또한 이것을 ‘제국주의의 동맹의 확대계획에서 파생한 동일한 동전의 이면으로 구성한 생성물로 규정’했는데 바로 제국주의의 여러 방법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추가로 FYROM의 총리 좌란 살야부/조란 자에프(1974. 10. 8 ~ ; 현재 마기돈/마케도니아 사회민주동맹 SDSM 소속)의 기회주의를 연속해서 폭로했고 유산 민주주의의 의미 또한 연결해서 폭로했습니다. 이 점은 유산 민주주의의 침투의 통로로서의 역할을 폭로한 것으로 현 시기에 다수의 국가들에서 시민 변혁 등을 거치면서 비록 이의 진보적인 과정으로 유산 민주주의를 도입하거나 발전했지만 효과를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문서는 성명서의 강조점으로 이동했고 기간 동안 Prespes 협약을 수용할 서방 국가들과 서부 파이간/발칸 지역의 구주/유럽 연합과의 협력에 대한 압력의 지속의 미래를 폭로했습니다. 물론 문서는 연속해서 더 광대한 지역을 소위 ‘파우더 스토어’로 교체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폭로, 주장했습니다. 이 점은 역시 강력한 투쟁을 요하고 소위 세계주의가 아닌 (노동자, 무산자) 국제주의를 요하는데 KKE의 문서는 말미에서 이를 망각하지 않고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행하면서 희랍/그리스 국민들과 FYROM의 사람들 모두에게 연대와 진정한 국제주의를 추구하면서 민족주의와 제국주의, 나토와 구주/유럽 연합, 정부와 그 당사자들에 대한 공동 투쟁을 호출할 것을 요구하면서 종결했고 지정학적인 모든 불평등을 제거하면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 피력했습니다. 일종의 지정학적 개입의 상황을 폭로했는데 이의 각축은 이미 19세기의 1830년대의 유산 변혁으로 내적인 모순을 발견하면서 격화한 시점에서 현 시기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노서아/러시아의 남하를 봉쇄하기 위한 여타의 제국, 열강의 반격은 우리들 역시도 자유롭지 않았던 상황을 두고 있습니다.
현 시기의 과제는 제국, 열강의 확장을 저지하고 역전하는 일인데 바로 이전에 KKE가 각 당의 강화를 주문한 것은 바로 이 과제를 수행할 강력한 중심을 구축하는 작업입니다. 이는 이러한 유산 민주주의 제도를 통한 침투에도 적용 가능한데 그 동안 파이간/발칸의 마기돈/마케도니아 역시도 현 시기에도 지속적인 분쟁을 경험하고 있어 제국, 열강의 침탈을 받은 상황입니다. 물론 독립 이전이라고는 해도 이미 가장 먼저 시작했던 수정주의는 재앙이었지만 독립 이후에 재앙의 가중화도 존재했고 이는 오늘 날에 극대화한 상황입니다.
KKE의 FYROM의 국민투표에 대한 문서와 여타의 사항들에 대한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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