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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간하는 반 변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0-10 07:03
조회
345

오늘 폭로도서는 그 유명한 포리사 백서첩이낙극/보리스 파스테르나크(1890 ~ 1960)의 ‘의사 일와과/닥터 지바고’이고 폭로문서는 로쟈의 이 도서의 재출간을 고지한 서한문외 몇 몇 서평 서한문들인데 이미 ‘의사 일와과/닥터 지바고’가 소설문학 이외의 영상/TV 연속물, 영화, 연극, 음악극/뮤지컬 등등의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원본과 다수 형태의 각색 물들의 존재는 누군가의 저서명이기도 한 ‘문화적 냉전’의 흔적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이에 반해서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친화적인 문학을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불란서/프랑스 변혁도 역시 친화적인 편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물론 이 경우는 상대적으로 더 쉽긴 할 것입니다만!) 것과도 유사한 상황인데 이 점이 비록 부정적이지만(변혁 과정에서 사회를 이전과 비교해서 단순화하는 측면 등등의 발생으로 작품화의 필요성을 감소하는 측면의 존재로 인한 것 등)은 아닐지라도 극히 불균형적으로 이 편의 작품을 찾아보기 힘든 현상(예외적으로 그 분의 친구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 정도가 존재하겠습니다.)은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지난 해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의 기념으로 다수에서 노서아/러시아 문학과 관련한 강의를 볼 수 있어 이 작품 역시도 강연목록으로 등재하면서 반 변혁을 확대 재생산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작품은 소설문학에서도 다수의 번역본(이 점은 공통적으로 도서의 저작권과 인접권의 만료 및 문학이라는 점을 고려해 많을 수 있습니다.)을 보유하고 있고 현 시기에도 재출간을 예정할 만큼 다수 회자하는 문학으로 볼 수 있는데 이 점에서도 유산 진영의 주의의 전파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올해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하는 마극사/마르크스의 ‘지배적인 사상 = 지배계급의 사상’의 공식을 확인하는 한 통로를 확인한 상황입니다. 노정신에서 과거에 기술한대로 이 소설의 노서아/러시아 변혁 당시의 대중들의 의식은 모순적이었는데 이미 노서아/러시아 구력으로 2월 신력으로 3월의 변혁으로 인해서도 제정을 폐지한 상황이었음에도 제정 역시 지속적인 상황으로 인식할 만큼 대다수의 대중들에겐 교육과 지적 수준의 저하로 인한 인식의 장애를 경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왕, 황제의 교체 관점으로 해당 단어를 인식했을 수 있으나 이 점은 이미 서양화를 한 이후 너무나 오랜 순간임을 고려하면 맞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한 여성지(우먼센스)의 인문강좌를 통한 노서아/러시아 문학과 예술에 대한 강연에 공지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번 달 30일 이 ‘의사 일와과/닥터 지바고’를 강연할 예정을 기술했습니다. 이후 이 강연의 장소를 공지했고 신 번역본 출간의 소식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서평 서한문은 첫 번째로 사랑에 대한 전문(이야기)으로 주제를 두고 기술했고 도서의 배경을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태동인 1905년에서 소위 유산 진영적인 언어를 사용해 1929년(이 연도는 서구, 제국, 열강 세계에서는 공황을 시작한 연도이고 그 국가는 경제 계획을 발표한지 만 1년을 경과한 연도였습니다.)까지를 배경으로 한 점을 기술했고 작가의 유일 장편소설인 점 등의 작품 외적인 배경들을 다수 기술했습니다. 이의 기술 내용들은 우리들도 인지한대로 다수의 예술 형태들로 각색한 사실 등이고 물론 소설 원작과 영화 등의 수상 경력 등도 포함했습니다. 그러나 말미는 문학은 언제나 옳다고 기술했는데 이 점은 유산 진영의 주의들의 공기같은 측면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는 지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서평은 변혁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시작해 다소 중후한 주제로 전개했는데 변혁에서의 소위 유산적인 시각으로 재단한 문제의 부분들을 연속해서 기술했습니다. 물론 추가로 연속한 문장들은 이를 확대, 확장한 해석으로 볼 수 있고 우리들에게 자유롭지 못한 악몽을 연상한다면 이 역시 추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단을 교체한 지난 역사에 대한 해석 역시도 유산 진영의 시각을 지속적으로 재생산 하는 부분으로 ‘인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도 ‘계급 지향’의 상실의 정도를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비록 문서는 겨우 서한문 한 편 그것도 기사 1 편 정도를 초과할 정도의 분량의 문서이지만 이의 상징은 일단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징표인데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의 회복의 임무의 절실한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전의 서평과는 달리 ‘연애 담(사랑 이야기)’으로 보는 것을 영화의 영향으로 해석했고 진정한 주인공을 지난 해 만 1세기를 맞이한 노서아/러시아 변혁으로 보았지만 이후의 문서의 방향은 여전하게도 유산 사상, 주의를 기반으로 기술했습니다. 물론 최 말미에는 이의 ‘불멸’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물론 이 역시도 진정한 ‘불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필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문서는 논문의 문서로 소위 연애 담을 강조한 문서인데 역시 당대의 암울한 현실과의 대조를 통한 연애를 기술했습니다. 이 문서에는 야소/예수에 대해서도 언급해 다소 신학적인 내용도 접할 수 있는데 역시 과학의 재건의 필연성을 재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서평문은 아닙니다만 한 프로그램의 홍보 문에서도 유산 사상, 주의의 향연을 조우할 수 있는데 역시나 통속적인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마극사/마르크스 관련 영화 ‘청년 마극사/마르크스’를 소개할 시에도 변혁 진영을 위시한 좌파 진영의 영상물의 부족현상에 대해서 기술한 바 있는데 도서 역시도 재출간의 주기 면에서 일단의 저들의 우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 시기에 우리들의 표현을 담보할 언론 역시도 부재하거나 부족한 상황이고 상에서 폭로한 것과 같은 유산 진영의 변혁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를 한 소설문학의 재출간을 목도, 경험하는 상황입니다. 다수의 작품 형태 및 번역본의 제작 및 존재 역시 우리들도 아니 우리들이 선 성취해야 하는 문제이지만 현존체제의 다양한 포위, 고립화는 우리들 역시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로쟈와 다수의 ‘의사 일와과/닥터 지바고’에 대한 서평 등의 서한문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외에는 기술 순서대로 제시했습니다. 이외 노정신에서 이 작품을 비판한 문서의 주소들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주소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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