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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대한 자세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0-04 07:05
조회
368

오늘 소개문서들은 SKP(서전/스웨덴 공산당)의 선거 후의 문서와 CPS(사위사란/스와질랜드 공산당)의 선거 거부에 대한 문서인데 서전/스웨덴의 선거에 대해서는 이전에 SKP와 창비 주간논평의 문서들을 각기 소개 및 폭로한 바 있고 본 문서는 전자에 대해서는 연장을 후자에 대해서는 전망을 확실하게 선전한 문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CPS의 문서는 PCM(묵서가/멕시코 공산당)의 7월 선거에 대한 문서와 동일한 기조를 표방했는데 실제 묵서가/멕시코와 사위사란/스와질랜드의 상이한 선거환경에 대해서 고려하면서 볼 필요는 있습니다. 한 편은 (제한적일지는 모르지만) 유산 민주주의하의 선거인 반면 또 한 편은 군주제(그러나 의회제도는 인정하는!) 하의 선거이기에 차이를 두고 있지만 둘 모두 너무나 확정이거나 현존상황에 대한 연장의 질의 여부만을 질의하는 선거인 점에서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사위사란/스와질랜드에서는 공공연한 검열을 위시해 너무나 억압적인 장치들을 가동한 가운데 당연하게 의사표현의 자유를 제한받는 상황이어서 더욱 이 선거장치가 일종의 권력창출의 절차 정도의 의미만을 지니는 상황입니다. 물론 묵서가/멕시코는 해당 국민의 투표로 당선하지만 동시에 타국 해외로의 경도 권력인 점을 특징(파비리오 적아사/포르피리오 디아스(1830 ~ 1915)의 통치 시기들이 이를 가장 극명하게 증명한 시대였습니다!)으로 지니는데 이 역시도 기만의 장치인 점에서는 어느 정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전/스웨덴의 선거는 SKP의 이전문서에서도 소개한 바 있고 창비 주간논평의 문서에서처럼 일단 부정적이었던 전망에만 미달한 채 국가 지상주의자들의 약진을 목도한 바 있었는데 이전에 파업권을 공격한 것과 같은 후퇴의 문제 등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존체제의 구도에서의 선거에 대해서 강력하게 의문을 제기했고 현존 체제에 도전하지 않는 모든 당사자들의 문제들을 제기했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CPS의 문서로 지난 달 21일 투표하기로 한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절대 군주(음스와티 3세)가 직접 선출한 대표들이 나머지 5년 동안 압제할 것임을 분명하게 주장,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선거는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 점을 분명하게 기술했고 저들이 외부 세계의 국제 공동체(구주/유럽 연합, 국제연합 등)를 특별하게 고안해 고유의 대표제도가 자유롭고 공정하다고 믿는 점을 폭로했고 일부는 선거에 대한 선거 참관인(옵저버)을 배치했지만 일부(구주/유럽 연합과 국제연합)는 아니라고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정치 정당의 선거 참가가 불가능한 점을 폭로했고 매체의 검열과 집회의 자유의 결여 상황을 연속해서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CPS가 군주국과 이 군주국이 운영하는 체제(이들의 기술용어는 누군가들의 용어의 기시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의 종식과 직접 민주주의와 사회적 소유에 기반 한 변혁 체제로의 전환을 직접 주장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빈곤하게 생활하고 있는 현실을 폭로했고 현 시기의 정권은 군주제와 왕족 정예들의 사치품으로 유지하게 위해 엄청난 세입을 투입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일종의 사유화의 극치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빈곤의 이유를 왕의 정예 계층과 상류 계층의 행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폭로했고 현 시기의 질병율과 최저 기대 수명에 대해서도 폭로했습니다. 최악의 체제 하에서의 상당히 가혹한 상황을 볼 수 있는데 연속해서 현 정권에 대한 반대의 증가에도 선거에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기술했습니다. 즉 극단적일 만큼 가혹한 현상으로 인해 이 역시도 억제 받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서 더 많은 임금을 받기 위한 노동자들의 시위에도 정권의 최근의 대응은 더욱 악의적이고 공격적인 상황이라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 선거에 대한 거부를 재차 확인하면서 문서를 종결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SKP의 선거 이후에 대한 문서로 지난 번 선거 이전에 대한 문서와 연결한 문서인데 문서는 지난 달 15일의 선거 이후의 정치상황에 대해 기술하면서 시작해 현 국회 상황은 불분명하다고 기술했고 소위 중도우파와 중도좌파가 모두 자신들의 승리를 주장하는 상황임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창비 주간논평에서 본 것처럼 국가 지상주의 극우파들의 득표의 여론조사 시기보다 미달한 상황인 점으로 인한 것인데 문서는 연속해서 바로 국가 지상주의 극우파 민주당의 선거 득표 현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노동 계급에 대한 공격의 강화를 예견했고 모든 당국이 노동(& 무산) 계급을 조준한 다양한 조치들을 발표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의 가장 명백한 근거로 좌파 정당(다른 공산당 KP를 위시한 좌파 정당들)들을 제외한 모든 정당들이 당면 권리를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유지하는 파업권을 공격하는 사실까지 폭로했습니다. 파업권에 대한 공격을 폭로한 문서 역시도 SKP의 이전 문서들을 통해서 소개한 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더욱 극명하게 이를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문서는 선거 이전에 좌파 당국이 사회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기로 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의 약속을 현존체제에 대한 좌파 이유(알리바이)로 기술했습니다. 너무나 적확한 기술인데 일종의 현존체제의 유지에 있어서의 사회 민주주의의 역할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들의 반대의 허구성을 비판했고 사회 민주당이 지지층으로 지도하는 방법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중앙당과 자유당의 역할들을 폭로했고 연속해서 녹색당의 행동도 폭로, 비판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사회민주당의 상황을 폭로했고 너무나 당연하지만 작금의 사회민주당의 지지상실의 물질기반들을 폭로했습니다. 또한 문서는 이번의 총선을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현존체제의 구도 내에서 유지하는 사실을 폭로, 기술했고 자신들이 실시하는 구호로 우리가 살고 있는 체제 전체를 조준한 사실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또한 차악에 대한 사고를 지지하지 않는 사실을 강조, 피력했고 유산 정당들과는 달리 어떤 주에서도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는 사실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득표율과 의석수를 거의 일치(이는 최소 진입 득표율은 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표현한 것입니다.)한 제도하에서도 지원의 차이는 이토록 거대한 차이로 확대, 증폭하는 기능을 지닌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문서는 SKP의 성장한 상황을 기술했고 이는 득표로도 이의 상황을 반영했다고 기술했습니다. 최 말미에는 지속적인 투쟁의 강화의 이유를 기술했고 현 시기의 모순 강화의 전망을 폭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문서에서 기술한 두 국가의 선거는 판이한 차이를 노정하고 있지만 선거 자체는 현존지배질서의 증폭 장치인 점은 동일한 데 참가의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또한 참가 자체가 가능하다고는 해도 당연하게 지원 여부로 인한 차이의 확대라는 장애를 조우하는 환경도 존재합니다. SKP의 문서에서 기술한 사회민주당의 역할의 종료의 이유는 중요한 데 바로 이것이 모두는 아닐지라도 현 시기의 선거결과의 가장 기본적인 물질기반이기 때문입니다.
SKP와 CPS의 각기 선거 후와 선거 거부의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SKP

http://solidnet.org/article/CP-of-Sweden-The-political-situation-in-Sweden-in-the-wake-of-the-elections/

http://www.idcommunism.com/2018/09/communist-party-of-sweden-skp-politica-situation-in-the-wake-of-elections.html

CPS

http://solidnet.org/article/CP-of-Swaziland-Communist-Party-of-Swaziland-Boycott-the-elections-burn-your-election-cards-pro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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