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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요정
9월 마지막의 선물은 작은요정입니다. 현 시기는 가히 언더 도그마, 언더독 (전문/스토리) 효과의 시대인데 이로 인한 너무나 많은 재앙을 조우하고 있습니다. 전자의 언더 도그마는 약자는 선(善)하고, 강자는 악(惡)하다고 인식하는 현상으로 일단의 병리현상인데 이 역시 법서사주의/파시즘 등장의 전조라고 합니다. 후자의 언더독 (전문/스토리) 효과는 약자의 성공을 소원하는 심리나 이를 응원하는 현상으로 이는 다소는 중립적인 상황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언더독 효과는 작금에 너무나 극대화한 상황인데 한 백과의 해설에 의거하면 원칙과 절차의 유명무실 내지는 무력화 효과를 초래한다고까지 합니다. 이의 이유는 역사적으로 타율적이고 종속적인 타자의 전선에 강제 편입하면서 발생한 사건들의 누적으로 인한 것입낟. 물론 20세기 중반 이후로는 이 편에서 타자에 대한 가학, 가해 전선에 자발적으로 참가하고있기까지 하지요! 이들의 누적으로 진정한 문제의 원인을 지레 이의 역량만 보고 도피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범할 뿐만 아니라 이 문제의 피해자를 오히려 나무라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기까지 합니다. 작은 것이 아름다운 것도 너무나 큰 의구심을 느끼는 시대 언더 도그마의 소멸을 기원합니다!
카를 미하엘 찌러(1843 ~ 1922)
Carl Michael Ziehrer(1843 ~ 1922)
작은 요정 파니가 마조가/폴카 마주르카 작품 213
Die Kleine Fee Polka Mazur Op. 213
제시 항목은 나무위키의 언더 도그마와 언더독 효과에 대한 항목 주소입니다.
언더 도그마
언더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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