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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으로부터의 영구 탈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9-29 11:52
조회
354

오늘 폭로문서는 10분지 1 경국의 빈곤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단체의 주장으로 어떤 면에서는 선봉, 전위에서 관심을 둘 필요가 없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만 여전한 현존체제에 대한 의존의 운동의 모습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운동들은 이미 존재하는 과학변혁의 방해물이기도 한데 10분지 1 경국의 특성상 (변혁, 좌파) 정당보다는 단체 위주로 흘러온 역사들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제국, 열강들은 정당도 어느 정도이상 강한 상황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전반적으로는 변혁 정당은 열세에 머물러있고 이외의 수정주의정당도 그다지 크지는 않은 상황에 존재하는 점은 동일한 성격(표현정도는 당연하게 다릅니다!)이고 이러한 공백을 소위 시민단체나 다른 사회운동 단체들이 점유하는 상황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문서를 번역한 노동전선은 문서를 작성한 공동체변화센터에 대해서 선 소개했고 소위 중산층의 시대를 실질적으로 가능했던 동력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서 폭로, 비판했는데 시민단체의 성격을 너무나 잘 폭로한 것으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근본적인 사회변혁의 실천대신 개량적이고 타협적인 수준에서의 체류를 문제 삼았습니다. 여기에는 더욱 실제의 역량의 보유 상황이라는 단서를 붙였는데 일단의 이행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작금의 정세의 변혁 진영의 주도의 필요성은 이와 같은 물질적인 이유로도 얼마든지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해제에는 ‘노동운동의 전략적 선택’도 기술했고 이를 시민운동의 예에서 반성하는 것인데 문서에도 지적한 다른 부분처럼 계급적 대립을 전제로 한 정책의 실행의 귀결의 문제를 보더라도 이의 비판은 필요하며 또한 노동 주도권으로 진행해야 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음에 연속으로 기술한 타협주의자들의 역사에서의 진보의 성취는 부재한 현실도 적절한 폭로인데 무엇보다 현실에서는 변혁파라는 인어공주의 역할 대신 소위 개량파라는 이웃나라 공주를 보는 상황은 역사에서도 존재했고 현 시기에도 일부 이상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문서를 저작한 즉 연설을 한 딥팩 바르가바의 소속단체 공동체 변화센터(1968년 68 변혁기의 설립으로 올해 역시 창립 만 반세기를 맞이하는 단체입니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서 시작해 소위 이의 사회운동의 전략에서 현 시기의 소득주도의 환상의 유사성을 폭로하면서 이의 목적을 노동운동의 전략적 선택이라는 주제와 연관을 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또 이러한 주장의 대두의 배경으로 문서는 현존체제 내의 새로운 개량의 요구의 존재와 이의 의미와 한계 그리고 전환에 대해서 명확하게 기술했고 무엇보다 근본적인 사회변혁의 실천대신 개량적이고 타협적인 수준에 체류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질의를 했습니다. 또한 이를 강조해 계급투쟁을 시민단체 자신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으로 이용 하면서도 문제의 성격의 해결이 아닌 현존체제의 생존의 적절한 상황만을 목표로 하는 이상 타협주의자들의 역사적인 실질적인 진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기술했는데 너무나 적절한 지점입니다. 문서는 번역문서 본문으로 도입해 역사상 가장 부유한 10분지 1 경국에서 절대적인 빈곤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화성돈/워싱턴 DC를 이탈하면서의 사유를 기술했고 일부의 노동계급의 전문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들의 다음 단계의 상황을 기술했고 이를 소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일상의 연속임을 기술했는데 기관(엔진)과 연료라는 관계로 비유를 하면서 추가 기술했고 우리의 경제가 그들(소위 자본가들)의 동력으로 운용하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바로 해제에서 문제 삼은 부분을 기술했고 이는 역량의 성장의 결과를 토대로 한 역량의 역전을 의미하는 데 이의 역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하게 현존 상황에서 체류하는 기술을 했습니다. 이의 생생한 역사는 바로 20세기 중엽의 역사로 현 시기에는 특정의 누군가들에게는 법서사주의/파시즘적인 내용의 법률까지 조우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당시에는 서구에서조차 바로 변혁 체제로의 이행의 목소리가 바로 세계 제 2차 대전의 항거 등을 배경으로 거대했었는데 만약 이 시기에 이를 이행했더라면 더욱 다른 역사를 형성할 수 있던 시기였습니다. 바로 시민단체에는 이와 같은 개념의 부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10분지 1 경국 뿐 만이 아닌 서구, 제국, 열강 그리고 이 외의 세계 모두의 시민단체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문서는 구체적인 사례로 도입했고 이의 구체적인 사례는 예전의 APL(노동의 10분지 1 경국/미국 당)의 소개문서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시한 바 있었습니다만 이용 방법이 역시나 상이하고 현존체제에 체류하는 투쟁의 이유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급 15달러(현재 9.75달러로 2/3 수준 미만)의 투쟁은 당연하게 변혁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만 문서의 예에서는 이를 확인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겨우 사회 안전망을 목표로만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의 형성은 수용(찬성이 아닙니다.)할 수 있지만 이는 실제의 높은 목표 하에서 중간 도달 상황의 결과로 성취했을 시에 이러한 것이고 이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닙니다. 문서는 소위 보수주의자들의 상황과 이의 주장으로 인한 부익부빈익빈을 문제 삼았는데 이는 일견 맞는 부분이지만 정상적인 현존체제의 목표라는 주장을 위한 사용에는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도 옳게도 주류의 보수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의 목표의 일치 등을 폭로했고 고된 노동의 비밀을 폭로했습니다만 이의 다른 여러 가지들도 올바르게 폭로는 하면서도 여전하게 현존체제에 결속하려는 의도를 노정했습니다. 이는 좋게 보더라도 사민주의의 체류를 기도했던 불란서/프랑스의 살특/사르트르를 연상하는 지점들인데 이 후의 이야기들도 올바른 지점을 폭로하더라도 여전하게 현존 체제 내에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역시나 동일합니다.
운동의 내용들도 다수이고 제법 급진적인 폭로도 접하지만 목표는 이와의 인지부조화를 생성하는 현존체제 내의 목표이거나 초좌파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상황도 다수 목도, 경험할 수 있는데 문서는 바로 전자의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일부분만 보면 해당 단체의 폭로내용은 변혁정당의 내용과 유사한 부분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는 과거의 경험에만 매여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경험을 생성한 원인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소략하게 본다고 해도 지난 만 30여 년 전 부터의 상황은 바로 20세기 중반 이래의 이행 이탈의 축적의 결과로 볼 수 있는데 이의 말기를 누적하면서 문제를 추가 생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동전선의 10분지 1 경국의 빈곤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단체의 주장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http://napo.jinbo.net/webbs/view.php?board=napo_14&id=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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