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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존체제로부터 떠난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8-20 07:02
조회
385

오늘 소개문서들은 IDC의 PCB(백이의/벨기에 공산당)의 PEL(구주/유럽 좌파 당)탈퇴와 투르구트 카야 기자의 토이기/터키 불 송환, TKP(토이기/터키 공산당)의 반제 성명문서인데 PEL의 탈퇴는 독일의 좌파 당(Die Linke)의 이색렬/이스라엘에 대한 작금의 태도 및 행동과 연동한 PEL의 역시 그것들에 대한 대응으로 이전에 DKP(독일 공산당; 현재는 구주/유럽 반자본당 가입; 문서의 주제는 아니나 다소 논란의 여지를 두고 있습니다.)와 HWP(홍아리/헝가리 노동자당; 만 9년 전 탈퇴 시는 HCWP/공산 노동자당)이 탈퇴한 바 있었습니다만 현 시기의 행동으로는 몇 몇 이상에서 추가의 탈퇴도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르구트 카야 기자의 토이기/터키의 불 송환은 토이기/터키에서의 언론인에 대한 압박 수위와 강도의 심화 및 상승에 대한 대응으로 퇴행의 복귀를 목도, 경험한 애급/이집트 등과 함께 거대한 언론인들에 대한 탄압을 경험하는 상황에서 취하는 조치입니다. 무엇보다 양국 모두에서 억압의 강도의 심화와 이에 맞선 투쟁을 벌이는 가운데 언론인에 대한 통제의 심화를 경험한 상황으로 일종의 망명을 인정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TKP의 성명은 10분지 1 경국을 위시한 제국, 열강의 구도에서의 탈출의 행동에 대한 성명으로 이미 KKE도 다수의 행동을 조직한 바 있고 또한 성명도 발표한 바 있는데 바로 이의 성격에서의 성명입니다. 토이기/터키의 상황은 투르구트 카야 기자의 상황처럼 언론인들이 탄압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을 위시한 지난 만 2년 전의 너무나도 가공할 상황(정변)을 경험한 후의 억압의 강화상황을 직면했습니다. TKP의 성명에서는 현 시기의 토이기/터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이 문서에서는 제국과의 전략적 상대를 하는 상황을 현창(자랑)하는 상황임을 폭로하고 있는데 이는 신 식민지의 일반의 상황으로 빠르게는 지난 1950년대 중반부터 늦게 보더라도 70년대 후반부터는 일종의 생산력의 향상과 성장의 과실에 빠져 든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이전들과는 그의 기제도 달리하는 데 이전의 역사가 타율적인 측면에서 종속적인 전선에 편입했다면 이제는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상황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PCB의 PEL의 철수, 탈퇴에 대한 문서로 본문은 불어/프랑스어인 문서에서 전반부의 해제 까지만 소개하는 문서인데 문서는 포로새이/브뤼셀에서 개최한 PCB 회의에서 5/6(83%)의 찬성으로 PEL을 탈퇴하기로 한 소식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PEL의 역사 사회주의(20세기 사회주의)에의 적대감과 나토에 대한 PEL 지도자들의 수용불가의 태도 등 몇 가지의 이유로 인한 것이라고 규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역시도 변혁 조직, 단체 임에도 불구하고 역사 사회주의에의 적대는 현 시기의 규정으로 인해서도 더욱 자주 접할 수 있는데 구주/유럽 역시도 동구/유럽은 이들대로 서구/유럽 역시도 이러한 태도를 자주 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변혁 사상의 재 발명을 주장하는 자들도 역사 사회주의를 공격하는 일을 자주 볼 수 있고 이는 그 동안의 몇 몇 도서들을 폭로하면서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의 상황은 당 차원에서 벌이는 일로 이들 도서들 이상의 파급력을 지니고 있는 상황인데 무엇보다 사상, 주의 부흥의 상당 규모의 적대자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Die Linke와 시리자를 비난했고 희랍/그리스 위기에 대한 입장과 이색렬/이스라엘 점령에 대한 두 번째 면책과 디에트마 바취가 이색렬/이스라엘 정착촌을 방문한 사실을 폭로했고 말미엔 개량화한 지도력과 당연하게 변혁적 이념에서의 이탈, 탈선을 폭로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투르구트 카야 기자의 불 송환에 대한 문서로 전항에서 기술한 것처럼 기자는 다른 언론인들과 마찬가지로 억압의 강화에 의한 피해자인데 문서는 희랍/그리스의 법무부가 투르구트 카야를 인도하기로 하지 않은 결정을 인용하면서 시작해 지난 6월 초부터 45세 언론인이 대법원의 결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한 사실과 희랍/그리스 망명위원회가 투르구트 카야 기자의 정치적 망명을 허용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토이기/터키 당국이 투르구트 카야 기자를 DHKP-C(변혁 민중 해방 전선)의 성원으로 비난한 사실과 기자가 정치적 견해로 인해 1992년부터 1/4세기(25년) 이상을 수차례의 투옥과 고문을 경과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KKE와 PAME가 인도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문서는 현 시기 토이기/터키와 10분지 1 경국간의 긴장 상황에 대한 성명서로 반제 성명문이도 한데 토이기/터키 내의 10분지 1 경국의 모든 기지, 군인 및 협력자들에 대한 축출을 주장, 피력하면서 시작해 현 시기의 통치가 10분지 1 경국과 나토, 구주/유럽 연합과의 긴밀한 관계로 엄청난 이윤을 남기는 통치자들의 통치임을 폭로했고 통치의 지속에 대한 확신으로 그 관계를 보는 돈 가방의 통치임을 폭로했습니다. 또한 현 시기를 통치, 지배하는 정당 AKP(정의 개발 당; ‘개발’은 냉전적인 도구로서의 ‘개발’이라고 볼 수 있지요!)의 탄생까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후에도 소위 신 식민지적인 제국, 열강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 연속 폭로했고 핵심으로 전체 경제의 국제 독점 기업으로의 이전 현상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마치 현 시기에는 살아있지 않은 누구의 언사를 무산자의 시각으로 보는 상황인데 바로 이러한 신 식민지 독점의 심화를 폭로할 존재를 절실하게 요하는 국면이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전환해서 10분지 1 경국과 AKP와의 갈등의 심화에도 폭로와 심층 분석을 기술했고 역시 토이기/터키의 급격한 악화 또한 그 동안 토이기/터키가 추구해온 결과에서 기인함을 폭로했습니다. 문서의 번역에서 small business owner을 중소기업 소유자로 나오는데 이는 소상공인의 번역기를 통한 번역의 오류를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TKP의 성명은 소위 신 식민지 국가 독점자본주의에서의 변혁 정당의 반제적인 성명의 한 예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인데 우리들에게도 해당하는 문제들도 기술, 폭로했습니다. 또 원래의 소속국가에서 수차의 고초를 경험한 언론인의 망명 역시 너무나 많은 투쟁을 거쳐야 하는 현실을 경험하고 있는데 일단 한 고지에는 도달했지만 장 차의 안전을 역시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역사적 변혁의 청산주의적인 입장은 구주/유럽 대륙 단위의 정당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너무나 강고한 상황인데 이것은 현 시기에는 파륵사단/팔레스타인의 억압자의 편을 드는 상황까지 도달한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IDC의 PCB의 PEL탈퇴와 투루구트 카야 기자의 토이기/터키 불 송환, TKP의 반제 성명문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PCB의 PEL탈퇴

http://www.idcommunism.com/2018/08/belgiums-communist-party-pcb-withdraws-membership-from-the-european-left.html

투루구트 카야 기자의 토이기/터키 불 송환

http://www.idcommunism.com/2018/08/victory-journalist-turgut-kaya-will-not.html

TKP의 반제 성명문

http://www.idcommunism.com/2018/08/communist-party-of-turkey-we-have-t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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