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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독점 자본주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8-08 06:59
조회
388

오늘 소개문서는 MLToday의 그레그 고델의 국가 독점 자본주의 소위 국독자(이하 국독자)에 대한 문서로 ML(M)주의의 핵심적인 문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동안 이의 국독자의 완성에 대해서는 이견을 분분하게 전개했지만 나름대로의 견해를 지녔던 진영들의 존재로부터 볼 수 있는 사실은 바로 우리들이 경험하는 상당수 이상의 문제들이 국독자의 문제로 통하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러한 국독자로 인해서 발생하는 모순이야말로 우리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거나 아니면 이야기를 청취하는 내용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데 그 만큼 이를 사유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은 부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에는 지난 만 1/4세기(25년)전 까지 이의 사상, 주의의 성장을 지속했는데 이후의 상황은 변혁 권의 붕괴로 인해서 성장을 정지한 상황이고 이로 인한 고통은 작금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고무적인 분위기도 새로이 태동, 전파했지만 세계적인 수준에서도 이의 영향력까지 완전하게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국독자의 사상, 주의는 멀게는 지난 19세기말 정확하게 1895년(이 연도는 공황을 종결했지만 동시에 은격사/엥겔스도 생을 마쳐 새로운 이론 정확히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과학의 발전을 요한 상징적인 연도이기도 합니다.) 19세기의 공황의 종결과 함께 탄생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신 형태로의 변화에 대응해 탄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노동조합이나 노동자 계급의 정당(오늘 날의 사회 민주당)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이전과는 다른 제국주의로의 투항 등을 행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소개 드린 대로 걸극 윤돈/잭 런던의 ‘강철군화’에서도 포함한 내용이고 이의 실질적인 투항으로 인해 발생한 자국의 애국주의 등으로의 투항까지도 현 시기에 알려진 유명한 과정들입니다. 이상은 만 1세기 전의 투항과정이었는데 이는 이후 혁명을 확장한 후에도 지속했을 뿐만 아니라 현 시기에까지 재생산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분의 주의는 바로 쇠퇴기로 전환한 이후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한 혁명의 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국가에 대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개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것의 변화의 개념 성을 기술, 강조했고 이를 자본주의의 생산력의 성장으로 부과한 변화와 함께 변화하는 개념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또 한국에서도 이미 출간(했을 뿐만 아니라 재간)한 불란서/프랑스 혁명사 3부작(이의 도서들은 첫 번째 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간을 경유한 독자 발행 본들도 존재하는데 현재 절판인 첫 번째 권을 제외하고는 독자발행 본을 참고하는 편을 권장합니다.)의 첫 번째 권 ‘불란서/프랑스에서의 계급투쟁(1850)’과 마지막 세 번째 권 ‘불란서/프랑스 내전(1871)’의 ‘국가’의 묘사 모습의 상이성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국가의 변화를 의미하며 바로 생산력의 발전에 따라 변화한 모습을 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마지막 세 번째 권을 발표한 만 2년 후인 1873년은 전항에서 기술한 공황으로 돌입했고 바로 이 점은 그 동안의 상승기를 마감하고 쇠퇴기로 돌입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불란서/프랑스 경제의 변화와 계급 구조와 계급 지배, 계급투쟁의 교훈, 그리고 이론에 적용한 교훈을 통한 마극사/마르크스 국가에 대한 진화의 사고의 변화의 발생을 기술했고 성숙한 자본주의에 대한 파리 코뮌과 마극사/마르크스의 이의 관찰에서 학습하는 사실을 주장, 강조, 피력했습니다. 또한 문서는 연속해서 파리코뮌을 통한 유산 국가의 노동자 계급의 수중에서의 유효한 도구가 아닌 사실 또한 강조, 기술했고 이의 분쇄를 주장한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이를 문서는 19세기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유산으로 주장, 피력했습니다. 이 시기까지는 상승기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문서는 정확하게는 공황 이후의 쇠퇴기의 모습을 문단을 전환하면서 기술했습니다. 문서 역시도 자본주의의 새로운 단계로 기술했고 열령/레닌과 다른 몇 몇의 ‘제국주의의 시대로의 인식’을 강조했고 이는 누군가 정확히 에릭 홉스봄 조차도 시대 연속물에서 이전의 ‘자본의 시대’에서 ‘제국의 시대’로의 인식을 한 바 있는 점에서 정확한 인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소위 쇠퇴기로의 전환 즉 제국시대의 상황을 기술, 묘사했고 열령/레닌의 ‘제국주의(론)’에서 폭로한 내용들을 제시, 기술, 묘사했습니다. 이들의 내용은 역시 전항에서 기술했던 대로 걸극 윤돈/잭 런던의 소설 ‘강철군화’에서도 출현한 현상도 포함해 더욱 정확한 인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제국시대의 현상들을 몇몇의 예들을 제시해 변화에 대해서 묘사하면서 자세하게 기술, 폭로했습니다. 또한 이의 지출의 성장의 지속을 폭로하고 동시에 오늘날의 ‘긴축’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진행하는 사실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지속해서 추가적인 현상들을 기술, 묘사했고 드디어 국가독점자본주의 국독자(SMC)의 용어에 도달한 과정을 기술, 강조하고 이의 핵심현상들을 3가지의 문구들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정당들의 국독자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도 기술했고 그 국가 소련과 관련해서도 몇 몇의 이론가들의 이론들을 결부해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동구권 붕괴 상황에 도달하면서 SMC이론에 대한 관심도 소멸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국독자 이론의 부흥에 대해서 기술했고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후의 문서는 관련의 신간 도서 ‘국가 독점 자본주의 정교화의 중요한 단계’라는 도서를 제시했습니다. 이후에도 문서는 이의 국독자를 넘어서는 주제들을 제기해 장래의 논의까지 개방했습니다.
국독자 이론의 부흥은 고무적인 분위기의 한 단면이자 이의 이상으로 볼 수 있는데 다행한 부흥 이상으로 무엇보다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의 부흥의 기반의 부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저작의 간행은 과학 변혁 사상, 주의의 새로운 적용 이상으로 볼 수 있는데 바로 이의 적용 가능한 세력들도 세계의 일부분 이상에서 존재와 투쟁에의 참가를 확인한 바와 같습니다. 문서의 일부 용어는 혼동할 우려도 존재하지만 과거의 특정 수단의 목표 화를 거부한 특정 수단의 활용을 강조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현 시기의 행동에서의 강력한 탈출을 주장, 피력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MLToday의 그레그 고델의 국독자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mltoday.com/the-welcome-return-of-the-theory-of-state-monopoly-capit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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