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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일정기계에 대한 단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6-24 07:51
조회
636

오늘 폭로문서들은 지난 만 2년 전의 총선에서 지난 13일까지 있었던 지방선거에 대한 노동당과 일부의 진보정당들에 대한 문서들로 작금의 선거기계로 보더라도 무방한 상황에 대한 비판의 문서들인데 분명 비판을 요하는 지점에 있어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상황이지만 몇 몇은 사실과도 어긋난 점을 노정했고 무엇보다 모두다 당의 주의적 지향(사민주의냐 사회주의냐?)을 확고하고 질의하지 않은 점에서 문제들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의 주의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과학 변혁진영을 포함한 변혁진영 등에서 강조, 피력한 바 있는데 이제까지도 거의 이의 행선 노선의 수립에는 표류한 상황입니다. 물론 변혁진영의 상황도 올해 초에 노건투의 종료와 같은 사건을 생성할 정도로 아직은 (제국주의적) 경제주의의 색채가 강한 상황이고 이 역시도 그 동안 상승의 계기를 두었음에도 성취하지 못한 상황인데 이는 주의의 성장을 채 보기도 전에 붕괴한 그 국가의 상황 등등의 거대한 후퇴의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한 지점을 포함한 다수의 원인들로 여전하게 당건설의 지체를 목도, 경험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사회변혁노동자당의 존재는 다소는 급박했던 그리고 현 시기에도 어느 정도는 급박한 상황의 반영으로 볼 수 있는데 이를 감안하더라도 성격을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에 표류를 탈출해야하는 급선무는 당연한 상황이지만 탈출의 주역마저도 보이지 않는 현실을 동시에 목도, 경험하고 있는 상황인데 무엇보다 사상, 주의의 형성기능의 문제에 더한 다수의 문제들의 착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개량주의나 수정주의자들은 종착지로 사회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간의 혼란을 경험하고 변혁 파들을 (제국주의적) 경제주의 내지는 대중추수주의(최근에도 신간을 발행한 그 분의 인민의 벗에 대한 도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첫 번째 문서는 박 가분(언급 인사들 모두 존칭 생략)의 손 이상과 박 권일의 논쟁에 대한 문서로 손 이상의 문서와 이의 공유로 인한 노동당 당원들의 반발에 대해서 간략하게 기술하면서 시작해 손 이상의 문서에 동의하는 지점으로 도입했고 이의 지점에서는 정의당에 대비해서 노동당이 중구난방적인 주제들을 제시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또 이의 목표지점의 부재 내지는 불명확 지점에 대해서는 녹색당과도 대비를 했고 연속해서 일부의 계층들을 제시하면서 이들의 한계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한계의 제시와 대비한 재래시장의 소상공인(자영업)과의 대비는 일단 모순적인 지점에 더해서 사실의 문제도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데 다소는 오도된 내용들을 다수에서 기술한 점을 반복했습니다. 이의 실재에 가깝게는 장 정일의 한 문서에서도 확인했는데 일종의 강력한 지점의 문제로 인한 것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또 문서는 단결유인의 협소의 문제를 지적했지만 무엇보다 단결의 조직에 대해서 까지는 질의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다음 주제로 사회운동정당에 대해 기술했고 여기에는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선봉, 전위정당과 정치 강령 지(이를 플랫폼이라고 기술했는데 정당명의 플랫폼 역시 이의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형을 동일 범주로 설정했습니다. 후자의 유형은 노동당의 추구유형으로 확인한 바 있는데 이 주제에서는 현 시기에 존재하는 한 단체 역시도 선봉, 전위정당의 유형이라고 기술해 논란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의 주제로 제 3의 노정에 대해서 기술했고 현 상황(비록 만 2년 전 당시 상황이었지만!)에서 사회운동정당에 미달하는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사회운동정당은 자신도 기술한 것처럼 이미 강령까지 접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너무나 문제가 많은 유형이고 이는 이전에 폭로한 바 있습니다. 문서가 감상평의 원본으로 지적한 손 이상과 박 권일의 상호 반론과 재반론의 문서에서 전자는 저소득층에 대해서 사실에 어긋나는 점을 포함했고 후자는 노동당의 확고한 종착 노선을 표명하지 않은 점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박 가분의 문서의 말미에는 선거의 포기(일종의 선거 회의론으로 볼 수 있는데 ML(M)계의 일부정당들 가령 10분지 1 경국에서의 진보노동당 PLP, 불란서/프랑스의 ML주의 공산기구 - 무산 노정 OCML - VP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와 동시에 과거 사회당의 유형을 제시했고 두 번째는 상에서도 기술한 정치 강령 지, 정강 지의 유형을, 마지막 세 번째는 불세출의 인물을 통한 완전한 신 노정의 모색 등을 강조,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공추/추공의 문서로 소위 선거주의를 폭로, 기술하면서 시작해 선거라는 명칭의 외부일정에 종속한 정당의 모습을 폭로했고 관행적으로 선거에 대한 평가 등을 모호하게 처리하고 다음 선거로 넘어가는 무책임의 모습까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선거’라는 주제에 아예 중독한 상황을 폭로했고 선거의 선전(예기)의 부재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의 문제를 추가 기술하면서 선거주의의 결론을 도출했는데 선거주의의 해악까지 폭로했습니다. 이는 진즉에 변혁 파들을 위시한 주변에서 폭로했던 것으로 선거에 대한 목적의 부재 내지는 부족의 문제까지 기술했는데 추가로 선거참가의 자격과 이 참가의 의미까지 기술하면서 선거주의의 유산 주의적인 성격을 부각, 폭로했습니다. 이미 이 정도는 일반의 의회주의의 문제를 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사민주의와 사회주의의 지향 모두를 모호하게 한 채로 지금까지 달려 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선거의 참가는 당연하게 좋지만 우리들의 선택의 선거를 참가해야 한다고 기술했는데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지만 그 동안 망각한 상황이고 무엇보다 선거기계화 하면서 발생한 사실입니다. 이 점은 역시 이전에도 폭로한 문서에서처럼 자신들이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등등의 제도 진출 기준으로만 사고한 탓에 행동을 거의 하지 않는 문제 역시도 포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현실의 환경의 문제를 폭로했는데 이것은 당연하게 너무나 야만적인 상황입니다. 즉 현 시기의 환경에서 약간만 많은 출마를 해도 초, 극 합법주의 상황으로 전화할 정도로 너무나 나쁜 환경은 존재하는 데 그럼에도 이의 문제는 목적 노선의 불명확으로 인해서 더욱 큰 문제를 노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추/추공의 문서의 말미에서 겨우 지향의 문제를 지적했는데 이는 지금까지의 활동을 철도차량 등으로 비유하면 행선 판의 파손상태를 장기 방치하고 주행한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선거에서의 노동당의 행동을 비판하고 문제들을 폭로한 박 가분과 공추/추공의 문서들의 주소와 감상 원본 문서들 그리고 추공의 다른 문서 및 참고 문서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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