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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 이데올로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6-19 07:49
조회
350

오늘 소개도서는 다케우치 요시미(1910 ~ 77)의 ‘일본 이데올로기’이고 소개문서 등은 이의 서평 서한 등인데 로쟈는 이 작가의 주제를 서한으로 제시했고 또 한 서한은 이 도서외의 지난 해 이 도서 발행기의 다른 도서들과 함께 일본 및 민주주의의 주제와 관련해 이 도서를 소개한 서한문입니다. 저자는 다케우치 요시미는 일단 일본 출신의 중국문학 연구자로 노신/루쉰에 대한 저서와 역서들을 저작, 번역한 바 있고 1977년 사망 시 역시도 노신/루쉰 문집을 번역하던 중에 사망했습니다. 도서는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독일 이데올로기’를 연상하는 도서인데 ‘독일 이데올로기’가 흑격이/헤겔 이후의 독일 철학을 비판하는 도서라면 이 도서는 일본의 관념론을 비판한 도서인데 은격사/엥겔스의 다른 저작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을 포함한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 도서는 강력하게 일본의 진보주의를 비판했는데 이의 진보주의는 도서의 본문을 의거해 구주/유럽이나 심지어 중국과도 달리 부정의 계기를 포함하지 않았고 이를 해석하면 노예적 일본 문화의 장책에 편승하고 안심한 진보주의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타락한 그리고 속류화한 주의는 우리들이 다수 경험하고 목도한 바 있는데 그 분 역시도 이와 같은 경향을 폭로, 비판한 저작을 남긴 것으로 볼 때 이들과의 투쟁 역시 내부투쟁의 중요 임무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세 변혁운동가들의 도서들 중 내적인 주의 투쟁을 주장한 도서들을 1권 이상씩을 포함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일본화 한 비판, 폭로를 볼 수 있습니다. 도서는 일본 공산당 JCP에 대한 준열한 비판을 중심으로 하는 데 일단 이에 대한 비판은 다치바나 다카시(입화 륭)에게서도 찾을 수 있지만 이와는 다른 격의 비판으로 일면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에 더 가까운 비판을 했습니다. 다만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와의 연관의 정도는 추후에 확인을 요하는 상황입니다. 이 도서에 대한 상당하게 격한 언사를 사용한 서평은 다케우치의 도서에서의 아포리아를 기술했고 전후 일본이라는 시대상황에 대한 이해를 왜곡을 봉쇄하기 위해 요청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저자에 대해 저작하는 단계로 도입하면서 다케우치 요시미의 격한 그리고 부정적인 언사들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시작해 부정적인 형용 어 들의 의미들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속해서 이 부정형용의 이유로 ‘일본 낭만파’, ‘아세아/아시아 주의’, ‘근대 초극 론’등의 전후 일본에서 방기한 금단의 영역 내부에서 사고했던 사상가라는 점에서 출원하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결해서 유사/사이비 문명의 허위 화 작용의 이의 문명 내부자(영화 ‘내부자들’을 연상해도 무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이 가능한 저자의 독특한 감각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서한문은 이들 금단의 영역 3주제들 중 먼저 ‘일본 낭만파’로 이동해 전후 출현한 문학 평론가들이 소수를 제외하고는 ‘일본 낭만파’에 불문을 붙이는 양상 즉 특히 ‘일본 낭만파’에 관계가 있었던 사람들까지 부재 증명(알리바이) 제출에 바쁜 양상을 조금은 기묘한 일로 기술했고 이를 비판대상의 발생근거 내로 들어가는 비판으로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마지막의 ‘근대 초극론’에 대해서 유사하게 기술했고 1942년 소위 태평양 전쟁으로 확전을 하던 연도에 개최했던 몇 차례의 좌담회에서 논의한 이 논의가 전후 일본 ‘대동아 전쟁’의 악명 높은 이데올로기이자 주술로 간주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의 좌담회가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도 시대착오적임과 동시에 그다지 심도 있는 논의도 하지 않은 다소 허술한 논의라는 사실도 폭로했고 저자가 전후에 이 논의를 소환, 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상으로서 아직 종결하지 못한’ 점을 강조, 폭로한 사실도 기술 했습니다. 서한문은 도서의 일부를 원용해 문체를 위시한 다수에서 보편성을 획득하기 힘든 점을 기술했는데 아포리아의 지점을 강조하면서 서한문을 종결했습니다. 도서의 발행 출판사의 주요내용에서는 일본 전전의 철학자 도사카 준의 ‘일본 이데올로기론’과 전항에서 기술했던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독일 이데올로기’를 연상하는 측면과 정신면에서도 도달해 있던 점을 기술햇습니다.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 그리고 도사카 준 모두 ‘양 국(독일과 일본)의 이데올로기’에서 연속하는 주요내용에서 관념론에 대항한 유물론이라는 공통점도 기술했고 이의 90년간의 차이(1845년과 1935년)에 대해서 소략하게나마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1952년 저자가 ‘일본 이데올로기’의 서문에서 자신의 사상이야말로 도사카 준 등이 하려고 했던 비판의 대상으로서의 모습에 대해 우려한 점을 기술했고 내재하는 일본 이데올로기로부터의 탈각을 위한 ‘일본 이데올로기’를 출간한다고 밝힌 바 있는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두 일본 철학자 모두 일본 이데올로기의 형태를 전환한 부활을 사고했던 공통점을 지녔는데 문서는 저자가 갈망했던 사상을 이데올로기에 대비 했습니다. 문서는 저자가 언급했던 사상의 의미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 전에 노신/루쉰 1세대 연구자의 평론가로서의 면모를 기술하면서 시대상황을 이전에 기술했고 다음으로는 일본의 지식인들과 공산당 JCP를 비판한 사실들을 주제로 기술하면서 이데올로기 형성과 관계하는 지식인의 주역 성을 주목한 사실도 기술했는데 너무나 중요한 기제에 대한 폭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반권위주의의 성격에 대해서는 상세한 논의를 요한다고 볼 수 있고 무엇보다 과학 사상, 주의에의 도달의 정도와 관련해서 추가의 확인을 또한 요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념의 확대 재생산을 포함한 관념론과의 투쟁은 중요한 문제로 이의 투쟁을 통해서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를 형성하는 과정을 생성한 점으로 볼 때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의 과정은 단일한 저작으로만 형성하지 않은 점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본의 경우에는 전전과 후(모두 세계 제 2차 대전과 이의 아세아/아시아적인 판본의 태평양 전쟁 등을 지칭합니다.)로 두 번 형성했고 독일의 경우는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복수의 횟수로 수행했는데 관념을 극복할 사상, 주의의 발명은 장래의 변혁을 위해서 그리고 지금을 위해서도 모두 절실했습니다. 그럼에도 과학 사상, 주의의 철저한 입각은 여전하게 시간을 요하고 있는 상황이고 당대의 부정적인 상황을 탈출할 조직화는 더욱 난망인 상황마저 여러 번 대치한 바 있었습니다.
도서 ‘일본 이데올로기’의 한 서한문의 서평 서한문과 다른 서한문 그리고 로쟈 목록 서한문을 위시한 서한문 류와 출판사의 도서의 주요 내용 등의 면들은 제시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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