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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극 윤돈/잭 런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4-23 07:58
조회
302

오늘 폭로문서들은 걸극 윤돈/잭 런던(1876 ~ 1916; 만 2년 전이 또한 이 분의 사망 만 1세기 였습니다. 탄생연도는 한반도에서 그 유명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 연도였지요!)의 ‘ 강철군화’ 등에 대한 서평 등의 문서로 꽤 오래전 그러니까 만 9년 전의 한겨레의 서평 기사문과 이 문서를 소개한 로쟈의 서한문인데 이전에 소개한 도서 고바야시 다키지의 ‘게 (가)공선’과의 대비의 차원에서 다소 인지도를 지닌 도서에 대한 서평임에도 소개드립니다. 무엇보다 현존체제는 다른 미래의 모습을 위시한 견제의 세계들이 존재하지 않을 때 이의 야만성을 노정하는 데 지난 만 1세기 이전 역시도 다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식민 활동의 증가까지 초래(물론 이는 불가피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이를 극복하는 방법까지는 대다수의 세계들에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할 만큼의 현존체제의 성장, 발전으로 인한 고통을 다수 경험하던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걸극 윤돈/잭 런던이 세계 제 1차 대전조차 이전에 ‘강철군화’를 저작했다면 고바야시 다키지는 세계 대공황의 연도인 1929년에 ‘게 (가)공선’을 저작했는데 이미 소개한 후자의 작품은 상당부분 현존체제의 상시화한 위기의 모습을 더 많이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강철군화’ 역시도 19세기 후반 1873 ~ 95년(물론 당연하게 종료 연도인 1895년은 은격사/엥겔스마저 사망한 연도로 그동안 쇠퇴기를 대비하던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가 모두 사망하고 두 사상가 및 변혁운동가들을 온고지신, 법고창신 적으로 계승한 사상, 주의를 요청하던 시대로 전화했습니다. 그 분의 출현은 바로 이의 적확한 출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간의 공황을 경험해 온 사회상을 반영하는 소설 문학인데 이 시기는 현존체제의 공황 이후의 독점화를 반영한 시기였습니다. 물론 때 마침 저작 연도 1908년에 구주/유럽에서는 오지리 - 홍아리/오스트리아 - 헝가리의 파새유나 - 흑새가유나/보스니아 - 헤르체코비나 병합 사건 등의 발생연도인데 이 만큼 대립 역시도 독점으로 인해서 더욱 격화로 치닫는 분위기의 시대였습니다. 소설은 바로 이의 상승기를 벗어나 이제 쇠퇴기로 향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무엇보다 쇠퇴기의 모습은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의 쇠퇴기를 대비한 사상, 주의의 온고지신, 법고창신을 요청하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한겨레의 만 9년 전 기사문은 ‘강철군화’와 ‘버닝 데이라이트’, ‘비포 아담’의 소개 도서외의 2권의 소설들을 함께 제시하면서 시작했고 이 ‘강철군화’가 바로 사회 변혁을 취급한 ‘야성의 절규’와 함께 또 다른 대표작임을 기술했습니다. 기사문은 이의 도서의 대비로 그 분과 친분을 두고 있었던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의 만 1년전에 저작한 ‘어머니’와 비교, 대조했고 두 작가들이 고학을 거쳐 작가로 입신한 공통점을 지녔다고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작금의 시대에 소위 신분상승의 불가능의 상황에서 더욱 돋보이는 이력인데 바로 이의 봉쇄라는 점 역시도 지난 시기의 변동의 원인이었던 점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문은 저자 걸극 윤돈/잭 런던의 작품의 전 수를 기술했고 이의 작품의 수는 19편의 장편소설과 200여 편의 단편, 500편의 비 허구(논픽션) 등으로 문학 세계를 포착한 작품집을 발생한 사실을 기술했고 만 7년 전에 전 7권으로 완성할 예정인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이들 중의 만 9년 전 당시의 1차분 3권으로는 잘 알려진 ‘강철군화’외에 ‘버닝 데이라이트’와 ‘비포 아담’이 초역임을 규정 했습니다. 이 만큼 너무나 많은 도서들이 그 동안 금서 등의 영향으로 무성한 상황이었음을 의미하고 이는 현 시기의 그 분의 전집 출판 과정에서도 ‘이른바 시장 문제에 관하여’와 같은 최 근간의 첫 저작서가 초역인 사실에서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문은 ‘비포 아담’에 대해서 기술하기 시작했고 이의 시작으로 바로 20세기 초의 10분지 1 경국의 한 청년이 꿈으로 경험하는 원시인의 생활을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당대의 시대에서 이미 쇠퇴기의 세계라는 점을 이 소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다른 세계에 대한 내용은 바로 현존의 체제의 종료의 필요성을 인식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기사문은 연속해서 다른 소설 ‘버닝 데이라이트’에 대해 기술했고 이의 소설은 1부에서 황금의 채굴과 밀가루의 매점매석 등의 내용들을 기술한 것을 언급했는데 전자는 당대의 황금광시대와 현 시기의 가상화폐채굴을 연상할 수 있고 후자는 연암 박지원의 ‘허생전’마저도 연상 가능한 내용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독점을 볼 수 있는데 역시 당대의 독점화에 대한 저자의 문제의식을 볼 수 있습니다. 기사문은 마지막으로 ‘강철군화’에 대해 기술했는데 바로 20세기의 사회 변혁 운동가의 일대기의 형식을 취한 소설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의 내용들은 너무나 야만적인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고바야시 다키지의 ‘게 (가)공선’과도 통하는 내용들이고 체제의 유지 및 발전의 실질적인 원리를 폭로했습니다. 도서는 1917년 그러니까 저작을 하고 나서 만 8년 후(물론 저자가 이 변혁의 만 1년 전에 사망합니다!)의 변혁까지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더구나 20세기 중반의 상황은 더욱 알 수 없어서인지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의 ‘어머니’와 함께 모두 패배로 묘사하고 종결했는데 말미에는 궁극 승리를 암시한 내용으로 기술했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다른 기사문으로 마극사/마르크스의 흔적 등을 기술했고 작가의 궤적을 묘사했습니다.
고바야시 다키지 그리고 걸극 윤돈/잭 런던,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는 오늘날에도 역시나 아니 더욱 더 유효 그리고 유용한데 바로 과학을 더욱 절실하게 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걸극 윤돈/잭 런던은 아직 한 곳의 승리마저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고바야시 다키지는 이미 그 국가와 몽골 두 곳의 승리에서 한 동안 중단한 상황을 주로 경험했습니다.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는 ‘어머니’를 저작한 후 만 10년 후 변혁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무엇보다 ‘강철군화’의 설정 시대를 더 앞당길 수 있는 노력은 과학 사상, 주의의 부활의 시기를 더 빠르게 하는 노력과 비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걸극 윤돈/잭 런던에 대한 기사문의 주소들은 로쟈의 서한문을 포함해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또한 걸극 윤돈/잭 런던의 로쟈의 목록들 그리고 네이버의 오늘의 책과 다른 서평의 주소들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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