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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후의 대담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4-15 07:22
조회
383

오늘 소개문서는 IDC의 PC/I와의 대담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작금의 상황에 있어서의 그 분의 관점, 주의에서의 선거 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역시도 선거를 앞두고 있고 이로 인한 이합집산은 물론 지나친 결벽적인 자세까지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인데 지난 몇 년 전의 선거에 관한 논쟁은 결론적으로 너무나 과학적이지 않은 논쟁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더해서 ‘포이십유기/볼셰비키와 선거’라는 도서 역시도 재발행 대상이지만 이의 이전엔 이와 같은 문서들을 통해서 일부나마 그 분의 선거의 전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 20세기 중반 구 PCd'I(이태리/이탈리아의 공산당)는 세계 제 2차 대전 중 저항(레지스탕스)운동을 주도했지만 전후 소위 반 변혁 정치를 실시하고 이로 인한 부패 정치와 역시 연쇄의 산물인 후견주의 등으로 인해 장기간 외부에 존재했다가 가장 먼저 PCI(이전의 소개문서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현 시기에도 존재하는 정당이지만 현 시기의 당은 1943년 개명한 당의 일부의 후신 인사들이 재 호명한 정당입니다.)로의 개명 등을 경과하면서 구주 수정주의/유로코뮤니즘 등을 선언하는 등의 우경화 했는데 이번의 대담에서는 이러한 우경화에 대한 대안의 내용들을 기술해 나갔습니다. 이 당과의 대담에서는 비록 이태리/이탈리아의 정당과의 대담이지만 희랍/그리스의 시리자 - 아넬 정부 등에 대해서도 대담을 하는 등의 다소 국제적인 내용들도 등장했고 선거 직후에 한 대담이어서 선거에 대한 내용들을 다소 비중 있게 포함했지만 이외에도 많은 다른 내용들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전후의 이태리/이탈리아에서 유력 당일 수 있었던 PCI를 제외한 사건을 발생했고 2000년대 후반부터는 PRC(공산 재건 당)등의 오류로 공산 정당 부재의 의회를 한 동안 진행한 바 있었는데 당장은 아닐지라도 과학변혁의 정당의 존재는 멀지 않은 미래에 기층의 승리를 도래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PC/I의 귀도 리치와의 대담으로 문서는 지난 3월의 선거에 대해 질의하면서 시작해 PC/I가 그 분의 사상, 주의대로 선거와 의회활동을 유일하게 가능한 투쟁형태로 간주하지 않는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그 분과 갈란서/그람시를 기술하면서 유산 의회 내에서의 존재는 이것과 반대하는 사안을 발전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 피력했습니다. 도서 ‘포이십유기/볼셰비키와 선거’의 부재 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의 핵심의 구절인데 대담에서는 구체적인 목적들을 기술했고 당의 동원능력을 검증하고 조직력을 향상하고 투사(다소는 논란을 존재할 수 있는 부분으로 전투적인 변혁 운동가의 다른 명칭으로 볼 수 있습니다.)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로 이의 선거를 접근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선거를 당의 성장 수단으로 사고했고 실제로 당의 성장을 획득한 사실을 연속해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만 17년 만에 다시 PC를 선거 투표용지에 명기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시작이라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다음 질의로 이태리/이탈리아의 노동계급과 대중적인 지층이 오늘 날 직면한 근본문제에 대해서 질의했고 이의 객관적인 문제들은 다른 구주/유럽 국가들과 거의 동일하다고 기술했는데 복지의 축소와 같은 압박에 시달리는 등의 야만적인 환경의 강화를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 곳 역시도 노동개악은 어김없이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폭로했고 무산자들의 생활수준은 예전에 저항운동을 지도했던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 급속하고 전례 없이 악화한 상황임을 폭로했습니다. 마치 은격사/엥겔스의 ‘영국 노동자계급의 상태’를 현 시기의 ‘이태리/이탈리아 노동자계급의 상태’로 국가명만 교체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 양질의 의료, 교육, 문화, 체육(스포츠)와 오락(레저)등은 노동계급과 무산자들에게 도달하지 못하는 현실을 구체적으로 폭로했고 주택 권리까지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까지 폭로했는데 이 정도면 역시 은격사/엥겔스의 ‘주택문제에 대하여’와 올해 탄생 만 2세기의 마극사/마르크스의 ‘토지 국유화에 관하여’를 초월한다고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이 부분의 대담에서 현대 독점 자본주의에 대해서 기술했는데 이는 국가 독점주의의 현대적인 판본이라고 할 수 있고 각종의 파편화와 유산 이념 하의 노동조합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도 당의 강화를 위해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다시 선거에 대해서 질의했고 각종의 다른 공산 기구들의 선거 참가와 관련해 질의를 했는데 당을 설립한 상황에 대해서 대담하면서 이의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ML주의를 강조하고 각종의 기회주의들을 폭로했습니다. 물론 언제나 배척만 한 것은 아니지만 이의 선거 협정 역시 저들의 기회주의를 폭로하는데 사용해 연합이라는 수단을 훌륭하게 활용했습니다. 이 부분만 해도 다시 ‘포이십유기/볼셰비키와 선거’를 재출간해야 할 이유라고까지 볼 수 있습니다.(물론 보통선거와 당대의 제한선거는 너무나 다르지만 이를 보더라도 성격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소개대로의 누군가 정확히 박 노자의 언사처럼 선거의 민중화만 성취하면 이러한 불편하기 까지 한 방법의 사용은 폐기를 포함해 축소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 이 부분의 대담에서 저들이 배반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또 다음의 질의로 구주/유럽 연합과의 관련 질의를 제기했고 이 기구의 반 민중, 반 무산자적 성격 역시도 여지없이 폭로,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이태리/이탈리아의 구주/유럽연합과 나토의 탈퇴(이탈렉시트)의 변혁의 전제조건을 승인해 이의 탈퇴의 노동자적 그리고 무산 적 성격의 접근을 인정했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주도권의 문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태리/이탈리아에서도 존재했던 반 변혁에 대한 문제를 질의했고 구주/유럽연합과 유산 정부들의 정책들을 그 정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모두 비판, 폭로했습니다. 대담에 의거하면 동구/유럽과 같이 과거의 변혁시대를 경험한 곳에서는 불법화를 선호한 반면 서구/유럽에서는 법서사주의/파시즘과의 방정식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고 대담했고 과거 이태리/이탈리아에서의 반 변혁체제 역시 이와 같은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나마/로마 시대의 기독교의 상황마저 연상할 수 있고 이 시기의 카다콤과 같은 존재를 연상한다고 해도 무리는 없겠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의 질문과 대담으로는 희랍/그리스의 시리자 - 아넬 정부에 관해 주제를 제시하고 종결했는데 노동자 국제주의를 강조했습니다.
대담을 보더라도 우리들의 임무는 꽤나 많은 편이고 무엇보다 전면적인 사상, 주의의 문제들을 부각한 대담이었는데 선거법과 헌법의 개악 역시 구주/유럽에서도 정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존재하는 문제인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상황에서는 천지, 후천 개벽 적 효과의 쟁취를 요하는 시점이고 이의 지각변동의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서에서도 기술한 위조의 의도는 너무나 명백하게 존재했는데 바로 일부의 좌익 공산주의자들까지 인용해 마지않았던 ‘흑서’ 등을 이의 증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DC의 PC/I와의 대담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와 사회주의자의 이태리/이탈리아의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의 정치상황을 포함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올해는 이태리/이탈리아의 패니특 묵색리니/베니토 무솔리니(1883 ~ 1945)정부의 붕괴 3/4세기(75주년)이기도 한 연도입니다.

IDC

http://www.idcommunism.com/2018/04/interview-with-communist-party-italy.html

사회주의자

http://socialist.kr/lack-of-italian-radical-left/

전체 2

  • 2018-04-19 00:02

    이탈리아는 무솔리니 파시스트의 고향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2차대전이후에도 공산당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는 것은 민주연합이든 우파연합이든 파시즘없는 파시즘체제로 보입니다.


  • 2018-04-20 08:01

    유산 체제 자체의 내 외적 속성으로서의 법서사주의/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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