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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이탈리아 민중의 현대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2-26 07:19
조회
457

오늘 폭로도서는 이태리/이탈리아의 현대사에 대한 도서로 이 도서의 제목은 ‘이탈리아 현대사’이고 부제는 ‘반 법서사주의/파시즘 저항운동에서 PCI(1943)(이태리/이탈리아 공산당)(1943)(이러한 표기의 이유는 이미 PCdI의 당명교체로 인한 PCI(2016)(이태리/이탈리아 공산당)(2016)에 도달한 사실로 인한 것입니다. 물론 이들 정당에 대한 비판은 지난번에 PC/I의 문서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의 몰락’까지인 도서이고 폭로문서는 바로 이의 제목을 딴 로쟈의 서한문입니다. 이미 이태리/이탈리아의 수정주의는 너무나 유명하고 동시에 가장 극명한 개량주의 화까지 한 마디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고 도서는 이태리/이탈리아 현대사를 주제로 하면서 동시에 민중사의 차원에서 기술한 도서입니다. 그리고 로쟈의 서한문은 이를 기술해 희소성이라는 이유에서의 발견을 강조했습니다. 도서는 1943 ~ 88 년까지의 역사를 취급하고 있는데 세계 제 2차 대전의 분기에서 동구권 해체 시작 직전까지의 역사들을 취급했습니다. 그리고 1943년은 PCI(1943)으로 이전의 PCd'I(이태리/이탈리아의 공산당; 1921년 개창)의 당명 변경연도이고 1988년은 아직 PCI(1943)이 존재할 무렵이었던 연도로 이태리/이탈리아의 이 도서의 취급연대 이전의 전사는 갈란서/그람시의 ‘남부 문제에 관하여’를 참고할 수 있는데 이 도서까지도 고통스럽게 본 역사는 독일 역시도 일부의 차이를 노정했지만 19세기 후반에서의 너무나 급작스러운 역사의 격변으로 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한 편에서 이태리/이탈리아의 법서사주의/파시즘의 구체적인 문제는 ‘피아트와 파시즘(장 문석 교수 저)’과 동 저자의 책세상 개념서 ‘파시즘’등에서도 확인 가능한데 역사적인 차원에서 이를 기술한 도서는 가히 처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에는 이태리/이탈리아의 역사와 관련해 1980 ~ 2001년 까지를 취급한 저자 폴 긴스버그의 다른 도서(영어 원서)를 소개했습니다. 서한문은 연휴 기간의 배송 중지등과 관련한 개인적인 사정 등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폴 긴스버그의 ‘이탈리아 현대사’의 희소성과 이로 인한 이주의 발견에의 선정을 기술했습니다. 연결해서 서한문은 전항에서 기술했던 부제를 언급했고 연도로 1943년에서 88년까지의 구분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도서소개에 있는 제 2차 세계 대전의 패배와 독일과 연합군에 의한 반도의 분할과 해방 그리고 반 법서사주의/파시즘 투쟁을 한 좌파(주로 PCI(1921))와 연합군을 등에 업은 우파의 격렬한 대립(이로 인해서 이후 PCI의 집권 저지를 위한 후견주의 등이 성립하는 계기로 작용합니다.)과 구주/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농업국으로 시작해 1950 ~ 60년대를 경과하면서 선진공업국으로 빠르게 도약한 이태리/이탈리아의 역사를 취급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외에도 문서는 연속해서 극좌와 극우를 포함한 좌우파의 다수의 정치인들과 변혁운동가의 일부를 기술하면서 해방직후의 공장점거운동과 올해 반세기를 맞이한 68변혁의 이듬해의 연도에 발생한 69년의 열화의 추계(뜨거운 가을)을 기술했고 소위 공장평의회 운동과 자율주의 정치에 도달하기까지의 새로운 이태리/이탈리아를 건설하기 위한 분투의 역사를 담았다고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서와 서한문 모두 이 점에서 문제인데 일단 공장평의회는 변혁기에나 성립하는 존재이고 자율주의 정치는 오늘날에 더욱 극명한 노정을 하는 반 변혁의 주의인데 이 점은 한 편에서는 민중사를 담고 있지만 동시에 변혁운동을 해체하는 성격을 지닌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이태리/이탈리아의 현대사 관련 도서들을 몇 권 더 가지고 있다고 기술했고 마땅한 도서로 이태리/이탈리아 현대 문학사 관련 도서라고 주제를 천명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도서와 간략한 서한문 모두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변혁운동의 해체라는 극명한 퇴행적인 지점의 문제를 노정했는데 이에 대한 대안은 바로 역시 전항에서 기술했던 갈란서/그람시의 도서와 장 문석 교수의 법서사주의/파시즘 관련 저서들 등인데 무엇보다 PCd'I - PCI(1943)에 도달한 역사 서를 절실하게 필요로하는 시점입니다. 물론 반 법서사주의/파시즘 투쟁 역시 ML(M)주의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도서여야 하는데 여기까지의 도달이 너무나 힘들다면 ‘역사 수정주의’의 차원까지는 도달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다른 대조적인 문서로는 만 1년 2개월 전에 실패했던 이태리/이탈리아의 개헌과 관련한 사회주의자의 비평 문서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문서 역시도 비판 지점 이상은 존재하지만 자율주의 등의 변혁을 해체하는 주의보다는 더 좋다는 지적은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현 시기의 이태리/이탈리아의 정치의 등장 계기로 1945년의 법서사주의/파시즘으로부터의 해방을 계기로 지적했고(이는 일단 폭로도서와 서한문과 일치) 이후 기민당 중심의 PCI(1943)의 집권방지를 위한 연정의 체제를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만 30년 이상의 기민당 중심 체제를 형성했고 역시나 정치계급의 등장과 함께 후견주의와 부패의 일상화 등이 발생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폭로도서와 서한문에서 지향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만 반 세기 전에도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1세기 반(150주년)과 모/마오 탄생 3/4세기(75주년)의 상황에서 비록 이들의 자장에서 발생했지만 비과학적이었고 작금에도 여전하게 변혁운동을 해체하고 있는 주의들의 지향으로 인한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지향을 민중사라고 지칭하면서 노정했는데 이들의 ‘민중사’에 대한 인식도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들의 민중사는 그야말로 순수 민중들의 역사인 개념이 아닌 가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 편에서 사회주의자의 문서가 기술한 정치계급들의 사고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이태리/이탈리아의 현대사에 대한 서한문의 주소와 사회주의자의 만 1년 2개월 전의 이태리/이탈리아의 개헌 실패와 관련한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906395

 

사회주의자

http://socialist.kr/lack-of-italian-radical-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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