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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의 봉기에 대한 변혁 성명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2-11 07:29
조회
487

오늘 소개문서는 CPI(MLM)(이란 공산당)(MLM주의)의 이란에서의 봉기에 대한 변혁을 주장한 성명으로 그 동안 TPI의 성명을 위시한 문서들과는 다른 이란 내의 ML(M)주의의 문서를 탐색하던 중에 역시 발견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보더라도 물론 사회(무산, 민중)변혁을 경과한 사회도 역시 일말 이상의 불완전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현존 체제 양식의 존재 하에서의 반제 변혁의 한계를 확인 이상을 할 수 있는데 비록 1970년대 후반의 그나마 통쾌한 승리도 너무나 거대한 한계를 노정했습니다. 물론 이전에 MLKP(ML주의 공산당/토이기 - 북 고이덕사단/터키 - 북 쿠르디스탄)의 문서에서 확인한 대로 1988, 99, 2009년에 연접한 4번째의 봉기인데 이란 역시도 생산양식에서의 모순과 함께 그 국가(물론 곽매니/호메이니는 비록 대립했습니다만!)의 붕괴 후의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했음을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봉쇄 이상으로 신자유주의화한 모습에서 문제를 지속적으로 생성, 축적해 온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 2/5세기(40주년)여 전의 변혁과정이 변혁 체제로 이행하지 못하고 신정체제로 이행한 사실은 이의 후과의 필연성을 내포했다고 볼 수 있는데 만 2/5세기 전부터 거의 10여 년에 한 번씩 봉기를 발생해온 상황입니다. 문서는 지난 달 2일 새해 도입 후 발표한 문서인데 MLM주의 정당을 표방하는 것을 확인하면서 모/마오의 언사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작금의 봉기를 현 이란의 회교 정권의 시대를 마감하기 위한 거대한 사회적 격변으로 기술했고 민중들의 지난 2/5세기(40주년) 동안의 상황을 폭로했고 현 상황과는 전혀 다른 변혁 체제를 강조,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만 2/5세기 전의 변혁의 상황을 극복할 것을 주창, 피력했는데 이미 우리들에겐 영화로도 나온 ‘1987’의 체제와는 다른 반제적인 극복까지는 한 상황이지만 여전하게 억압적이었던 만큼 극복을 요한다고 주장,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이동하면서 지배층의 상황들을 기술했고 여기에 개혁진영을 위시한 양 진영 모두의 문제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두 진영 모두 대중들에게 가혹한 억압을 요구한 점에서 동일하다고 기술했고 그럼에도 체제 내부의 분열 현상으로 이러한 봉기를 생성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의 분열상과 퇴행 분자들의 문제를 폭로했고 연속해서 현존 체제의 문제를 강조, 피력했습니다. 물론 민중 봉기가 분열상에서 착근하(뿌리내리)지 못한 점을 기술했고 분노와 봉기의 근본원인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군사기를 위시한 이란의 기구들을 폭로했는데 이 점은 아무리 변혁을 경과했어도 유산 국가인 점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산 국가라고는 해도 과거 불란서/프랑스의 장구한 변혁과 같은 상황이후에 세속적이고 자유로운 국가를 형성한 상황도 존재했지만 오늘 날엔 모두 위기에 취약하거나 불만의 겨울과 같은 투쟁의 상황에 도입한 것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신 단락에서 현 시기의 봉기를 만 2/5세기 전의 목한묵던 예살 파열유/모하마드 레자 팔레비(1919. 10. 26 ~ 80. 7. 27; 내년이 그러고 보니 이 전 황제의 탄생 만 1세기 입니다!)를 구축할 시기와 유사하다고 묘사했고 다른 성격을 연이어 기술했습니다. 마치 역사의 회귀와 변주를 목도하는 광경인데 바로 이러한 지점은 발표문서 역시도 해당하는 노동자 계급의 주도력을 절실하게 요청하는 지점입니다. 그리고 문서는 지난 만 9년 전 2009년의 상황과도 비교했고 이번에는 노동계급의 참가를 기술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바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노동계급의 주도력을 절실하게 요하는데 상황을 전환하는 핵심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당연하게 이미 MLToday의 TPI의 성원과의 대담에서도 제기했던 질의인 외부의 제국주의로도 향했고 이색렬/이스라엘의 것이 동일 질서(반 무산 자적 질서)의 다른 판본이라고 정확하게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바로 이의 의도로 소위 ‘자유 시장’을 폭로했고 무엇보다 ‘제국주의’를 폭로해 그나마 획득한 것 마저 상실하는 위험도 폭로했습니다. 즉 저들의 파열유/팔레비 탄생 만 1세기의 기념(저들이 의도한 자체가 바로 파열유/팔레비 시대의 회귀와 같은 것이기에!)의도를 폭로한 것이고 절실한 주도력으로 사회 변혁을 주창 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 등에 대해서도 이민자등과 관련해서 지속 기술했고 이후에 민중들의 구호를 기술한 후 시리아의 상황도 기술했는데 다소는 이견을 확인하는 측면도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의 반제진영의 일부도 이미 문제나 한계들 중 하나 이상을 노정한 사실은 존재하지만 강조점의 위치는 저마다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제국주의와 신정체제 모두를 현 기조를 연결, 확대해서 비판했고 정부의 운동에 대한 억제 계획을 폭로했고 운동의 변혁적 도약을 주장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과학적인 접근을 강조,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미 파열유/팔레비를 구축한 후부터 약 만 10년 주기로 파열을 발생하는 상황인데 만약 파열유/팔레비 구축 시기에서 이웃의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체제로의 변혁을 성공했다면 현 시기의 우리들은 물론 아랍 지역의 판도 등의 다수가 달랐을 것은 너무나 확연한 사실입니다.
어제의 MLKP - ICOR의 문서와 오늘의 CPI(MLM)의 문서는 정통파 TPI와는 다른 문서들인데 오늘의 문서는 변혁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전항에서 일부 기술한 것처럼 만약 만 2/5세기 전에 TPI와 CPI(이란공산당)의 주도력이 더 높았더라면 변혁의 결과도 달랐을 것은 명약관화했고 변혁 권의 다른 교두보를 확보했을 가능성도 존재했습니다. 그 동안 파열유/팔레비를 구축한 이래 만 10여년 전후의 파열을 지속적으로 표출했는데 현 시기의 노동자 계급의 주도력은 상당한 의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CPI(MLM)의 이란에서의 봉기에 대한 변혁을 주장한 성명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pimlm.com/showfile.php?cId=1032&tb=eng&Id=38&pg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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