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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국가에서의 반 변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2-06 07:28
조회
474

오늘 소개문서는 IDC의 미하엘 포포프의 그 국가에서의 반 변혁에 대한 문서인데 노사과연의 지난 1월의 토론회의 주제와 동일한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RKWP의 미하일 포포프의 문서(다른 이 분의 문서들을 노정협의 구 홈에 노동자 정치신문 제 75 ~ 6호의 문서로 번역, 등재한 바 있습니다.)라는 점에서 KKE의 문서와 비견할 만한 문서인데 현 시기에서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의 부활 과정에서 중요한 함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맞았고 올해는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만 2세기와 모/마오 탄생 만 1(1/4)세기(125주년), 은유이 확사/엔버[베르] 호자의 사망 1/3세기(33년)를 맞이하는 연도로 역시 승패의 교차를 기념하는 연도인데 이런 시기의 반 변혁의 원인을 규명하고 나아가 이를 봉쇄하는 것은 너무나 절실한 임무이고 이를 시작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연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정도면 중요한 사상, 주의의 인물들의 탄생과 사망의 교차의 연도이기도 한데 이는 앞으로도 1920년(은격사/엥겔스와 그분의 각 탄생의 만 2세기와 1세기 반 및 전자의 사망 1(1/4)세기(125주년))등의 몇 년간을 기록할 것으로 이미 지난 연도들에도 해당했지만 작금의 연도에서 새로이 다짐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변혁 운동가들 개인들에게만 해당하지 않고 정당 역시도 올해 KKE와 CPP(비율빈/필리핀 공산당)가 각기 탄생 만 1세기와 반세기를 기록한 만큼 이 점에서도 더욱 전항까지 기술한 내용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변혁에서는 대부분이 이미 유산 지배 하의 의회 제도를 위시한 다양한 정치제도를 경험한 후이기에 이제까지 (구) 동구/유럽과 그 국가에만 국한했던 이행 전 시대의 경험(사회 또는 무산 변혁이 근대의 두 번째 이상의 경험인 상황)은 대부분에게도 적용 가능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거의 모든 대중들이 그 국가에서 반 변혁이 발생한 것을 이해한다고 기술하면서 시작해 그 시기까지 변혁의 첫 번째 단계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각은 간단했지만 현 시기는 현존 체제의 복원이여서 반 변혁의 발생은 물론 복원까지 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단락을 교체해 이 반 변혁의 발생 시기를 질의했고 처음 일부의 인사들이 1990 ~ 1 년 간 으로 간주한 바 있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러나 문서는 이의 대조로 심층 분석을 제시했고 한 체제에서 다른 체제로의 전환은 순간적이지 않은 점을 기술, 피력 했습니다. 문서는 그 국가에서 이러한 이행의 순간을 변혁 연도인 1917년에서 35년까지 만 18년을 경과한 것으로 기술했습니다. 이후 (특히 우리의 경우) 반대진영에서 오히려 더 많은 언사를 사용하는 주의와 다른 주도권의 정의에 대해서 기술했고 그 분의 저서이자 돌베개의 재발매 예정도서 ‘좌익 소아병’에 관해서도 원용,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3가지의 질의를 제시했고 1가지의 답신을 등재했습니다. 그리고서는 문서는 변혁 후 사회에서의 유산 적 태도임을 폭로했고 이로부터 그 국가에서의 반 변혁의 발생 시기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중앙당의 강령을 제거하기 위해서 투표를 했을 때 반 변혁이 발생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이의 발생을 1961년 22회 총회에서 했다고 기술, 폭로했고 이의 의미를 당이 더 이상은 과거 구체제(현존 체제)의 잔재와의 투쟁을 포기한 것으로 지적, 폭로했습니다. 이 점은 상의 언급 인물들 중 모/마오가 지적, 폭로했던 것과 동일한 지적인데 너무도 빠르게 과거의 유산과의 투쟁을 포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의 당적 의의에서는 투쟁의 정당으로 선봉, 전위의 역량으로 더 이상 존재하고 있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제 22회 총회의 결정으로 국가가 즉각적으로 그 본성을 변화했다고 기술, 강조 했습니다. 다만 이로부터 이후의 기술들은 다소 이견을 고려해서 보아야 하는 문제인데 ML(M)주의 각각에서도 꽤 뜨거운 논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에도 문서는 변혁의 성격을 계속 탈각했다고 주장했고 이의 역행 과정을 1961년에서 91년 그 국가의 붕괴 시까지 만 30년간을 점진적인 후퇴기로 규정했습니다. 즉 형성은 만 18년간 하고 붕괴는 만 30년간으로 5/3배나 많은 시간을 걸렸다고 기술했습니다. 이후에 문서는 RKWP와 RWP를 창당한 사실과 지속적으로 현 시기에도 진행중인 반 변혁에 대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문서의 말미는 KKE의 분석과 유사한데 바로 중앙에서부터 1956년 맹아하고 1961년 시작한 사건이었다고 기술했고 당시의 난 상황에 대해서 기술, 호소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로 보더라도 역행은 가시적인 상황이 아닌 비가시적인 상황에서 그리고 재빨리 소위 수면 하에서 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혁의 건설도 어려웠지만 이의 붕괴과정은 일단의 연도로 보자면 어려운 상황도 존재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비록 더 많은 연도를 소모했음에도 이의 점유 용적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이전부터 폭로, 기술한 것이지만 변혁의 선봉, 전위의 역할은 장기 지속할 수 있어야 하고 마땅히 지속해야 하는 상황이어야 했지만 너무나 빠른 시간에 이것을 풀어버린 상황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만 1/3세기 전후로의 점진적인 현존 체제로의 복귀상황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점엔 근세에서 근대로의 다른 변혁들과 이와 같은 근대의 체제변혁 모두가 이러하지만 너무나 나쁜 내 & 외부적 인구의 대량 증가와 같은 환경적인 불리함을 지니고 있어 고대에서 중세로 중세에서 근세로 이행한 조건들 중 일부의 봉쇄로 인한 변혁의 전체 봉쇄 효과를 초래한 것으로도 볼 수 도 있습니다.
IDC의 미하엘 포포프의 그 국가에서의 반 변혁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http://www.idcommunism.com/2018/01/mikhail-v-popov-counterrevolution-in.html

 

전체 2

  • 2018-02-10 15:25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WRAK-5&id=69


  • 2018-02-11 16:16

    그 국가에서도 하필 이 오륜(당연하게 오륜은 삼강오륜이면 적절하다고 봄!) 경기는 바로 해체를 초래했지요... 이는 희랍/그리스에서도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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