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비과학 이후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2-23 07:20
조회
369

오늘 폭로도서와 문서는 각각 ‘애프터 피케티’와 로쟈의 이 도서와 ‘정치사상사’, ‘고전’을 모두 평론한 서한문으로 간략한 서한문이지만 동시에 비 과학과 유산 진영을 채 탈출하지 못한 내용들로 인해서 폭로합니다. 최 후자의 ‘고전’은 대부분 시대의 고전들을 수집한 해설서로 볼 수 있어 딱히 폭로의 내용은 아닐 수 있지만 이 도서 역시도 니채/니체에 대해서 기술했고 최후자의 도서는 어제 폭로한 대로 솔제니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누군가의 저서들을 연상할 수 있는 ‘옥중서간(1951; 출간연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을 쓴 디트리히 본회퍼는 반 법서사주의/파시즘의 항거자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전에 과학 변혁 진영의 사상가들을 포함하지 않은 점은 너무나 아쉬운 점을 넘어선 문제라고도 간주할 수 있는데 신학까지 존재하는 점을 생각하면 균형의 면에서도 역시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정치사상사는 서한문에도 기술한대로 남 경태의 유작으로도 해당하는 도서인데 마극사/마르크스를 포함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만 다른 누군가의 서평대로 벽돌 도서임에도 불구하고 그 분을 위시한 소위 제국시대의 그 분의 주의를 누락한 점은 문제입니다. 이 도서는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유작으로 남 경태의 사망 후 이 광일 교수가 이어서 번역한 도서인데 도서의 발췌문에 역시 비 과학의 징후를 표징 한 부분을 남겼습니다. 바로 일종의 복지를 풀어서 변혁의 대안으로 활용하는 것인데 작금은 물론 현존체제의 위기 시 마다 에서도 이와 같은 사민주의(& 수정주의)의 위기는 너무나 쉽게 찾을 수 있고 이 부분을 정리한 마지막 부분 역시 동일 성격을 공유한 유산 진영이라는 사실을 망각했습니다. 다만 당시의 사민당의 행태를 폭로 아닌 폭로를 한 것은 어느 정도 이상의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주요 폭로도서 ‘애프터 피케티’는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 대한 하버드 대학의 기획물인데 토마 피케티 자신을 위시한 폴 크루그먼 등 유산 진영의 일원들이 대거 참가한 도서입니다. 도서는 토론의 형식을 취했고 도서의 최종 목차 엔 경제학과 사회과학의 화합을 주장하면서 종결했는데 누구들의 화합인지도 너무나 분명할 뿐만 아니라 투쟁의 시대에 화합을 주장하고 있는 비 과학을 너무나 선명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도서는 도서소개를 의거하면 21개 분야 25명의 전문가들의 해설로 한 눈에 파악하는 ‘부의 불평등’으로 시작했고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의 열풍 이후 이의 이후를 조망한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러나 피케티에 있어서는 마극사/마르크스에게서 본 도구가 없을 뿐만 아니라 ‘21세기’의 명칭을 붙인 상당수의 사물들이 이러하듯이 이 ‘21세기 자본’도 ‘21세기 사회주의’ 만큼이나 공허함을 넘어선 유해함마저 감지할 수 있습니다. 도서는 모두 5부작으로 1부에서 피케티 현상을 2부에서는 이론적 점검을, 3부에서는 불평등의 다양한 측면을 조사했고 4부에서는 피케티에 대한 다양한 반론들을 취급했고 5부에서는 피케티의 해명과 답변, 보충설명으로 종결한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도서에서도 예상한대로 과학을 전혀 찾을 수 없는 데 가장 반박해야 할 주장인 과세의 주역의 존재 여부는 피케티 뿐만이 아닌 25명의 전문가들 모두에게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부재합니다. 저자소개의 토마 피케티 편을 찾으면 레이건 행정부에서도 1982 ~ 3년간에 일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 점이야 말로 한계적인 비과학의 출원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자 소개에서는 긍정적인 부분들도 다수 기술했고 이의 예측 중에도 맞는 점은 있지만 원본의 ‘자본(론)’의 저자들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가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탈출을 사유했다면 피케티에게서는 이러한 것을 찾아볼 수 없고 더구나 원본 ‘자본(론)’의 저자들은 누리지 못했던 호사를 누린 점만 보더라도 문제를 단번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불평등(론)은 현존체제 하에서도 평등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는 데 이 점 역시도 비 과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논의하는 학자들 역시도 변혁 진영의 소속 학자들이 부재한 점을 고려하면 모두 현존 체제의 외부를 사유의 대상에서 일찌감치 제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도서는 피케티의 원저 ‘21세기 자본’과 전집으로도 일부의 서점들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주로 분량과 도서의 가격을 기술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일단은 도서의 분량들과 가격에서 갈등을 느낀 탓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사상사’에 대해서는 남경태의 유작으로 보고 있고 이를 ‘애프터 피케티’의 강적으로도 기술했습니다. 말미는 최종선택으로 ‘고전’을 선택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문서의 최 말미엔 페르낭 브로델의 ‘지중해’를 선택 목록(위시 리스트)에 등재한 사실 중에서도 강조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다만 로쟈의 경우는 간간히는 ML(M)주의의 원전 완역 등의 고전들에 대해서도 서한문을 작성한 바 있지만 대부분은 이와 같은 과학과는 거리가 먼 비 과학이나 20세기 변혁에 적대적이기까지 한 도서들을 서한문의 주제들로 등재하고 있습니다.
로쟈의 ‘애프터 피케티’등 3권의 도서들을 평론한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그리고 ‘애프터 피케티’와 ‘21세기 자본’과의 전집 판매 주소 및 제시 도서들의 다른 서평문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744651

정치 사상사 다른 서한

http://blog.naver.com/savi7na07?Redirect=Log&logNo=221159308194

애프터 피케티 & 21세기 자본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33948925YE

http://www.noranbook.net/detail.asp?isbn=K762531558&url=back

 

전체 0

연구소 일정

3월

4월 2024

5월
31
1
2
3
4
5
6
4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7
8
9
10
11
12
13
4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14
15
16
17
18
19
20
4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21
22
23
24
25
26
27
4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28
29
30
1
2
3
4
4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