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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0-19 07:32
조회
407

오늘 소개문서는 Lalkar의 시리아와 관련한 소식으로 제목은 ‘시리아: 무소식이 희소식’인 문서입니다. 한 동안 시리아와 관련한 소식들을 들을 수 없었는데 이 점은 유산 진영의 언론에만 국한한 것은 아니고 다른 무산 언론들을 위시한 소시민 언론 상당수에서도 시리아를최근 거의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이와 같이 시리아가 주요 소식에서 탈락한 사실을 진술하면서 시작해 일단 아무 사건도 발생하지 않은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는 발생하는 사건에 대한 소식의 차단에 대해서 비난했고 시리아가 독자적으로 제국주의가 식재한 성전 조직들에게서 탈환하면서 독자적인 해방으로 전진하는 상황임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동북부의 회교 국가에 맞서 진격했고 데이르 에조르와 라카의 해방의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만 2개월 여 전의 알 수크나 탈환사실도 기술했고 다른 곳도 탈환에 성공해 또 하나의 승리를 한 사실도 강조, 피력했습니다. 추가해서 문서는 알 수크나 탈환 시에 발표한 전황도 소개했는데 역시 항전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는 지난 7월 말의 상황을 전달하면서 동진 정확하게 동부의 탈환 과정들을 상세하게 기술했고 만 3년 전의 데이즈 에조르의 상황을 묘사, 폭로했습니다. 그야말로 종교적 법서사주의/파시즘의 지배현장을 폭로한 것인데 마극사/마르크스의 자본론 중 제 1권의 화폐 론의 적나라한 현장들 중 한 곳을 생생하게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만 2개월 전 한국의 광복절 시기에 회교 국가와의 대회전을 치른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헤즈볼라와 관련한 부분들을 기술했고 헤즈볼라의 협상 종료 후 인 지난 8월 2일 7700명의 시리아 인들을 송환하는 것을 성공한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헤즈볼라의 행동으로 유리한 국면에 도달한 과정들을 상세하게 기술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여파눈/레바논의 투쟁 행동도 기술해 회교국가의 점령을 파괴한 사실도 추가 기술해 시리아의 저항 운동을 주변에서도 지원한 사실들을 추가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해당 지역들에서의 일종의 공조와 노동자, 무산자 국제주의를 동시에 요하는 사실을 확인했고 더구나 유산 진영 언론에서의 그 동안의 시리아 관련 소식의 실종사실은 자신들의 이해에 불리한 일이자 이미 시간마저도 자신들 편이 아니었기에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승리의 소식을 요하는 곳들은 너무나 많지만 그럼에도 아직 전면적인 과학 변혁의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이 부활하지못한 상황을 반영하는 만큼 이의 재건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최종 절로 향하면서 평화의 준비를 주장했는데 향좌부사단/카자흐스탄의 아사탑랍/아스타나 회담을 소개, 진술했고 이의 결과를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이 회담에 도달하기까지도 굉장한 투쟁을 전개했는데 멀게는 지난 만 11년 전 부터의 달러화와 관련한 사안으로 인해서 작금에까지 도달한 상황으로 이것은 이로부터는 5년 전 현 시기로부터는 6년 전인 2011년 3월 중순 경 리비아와 함께 아랍 변혁을 사장할 목적까지 더한 침공에 격렬하게 저항한 탓과 노서아/러시아의 지원으로 회담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의 말미의 절에서는 고이덕/쿠르드에 대해서도 기술했는데 시리아 역시도 이러한 소수민족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기에 재 언급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미 과거 소개 사이트로 HOSC(시리아 철수 동맹)를 소개한 바 있었는데 시리아에서의 철수는 이렇듯 다면적으로 투쟁과 결합해 성취한 것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전항에서 소개한 협정 말고도 508개의 각 촌락(마을)의 대표들도 평화 협상에 참가한 사실을 언급했고 475톤의 식량을 데이즈 에조르에 지급한 사실도 진술했습니다. 문서의 최 말미에서는 제국언론들이 사실을 취급하지 않은 이유를 폭로했는데 전항에서 유산 진영 언론들의 극단적 사유를 대표한다고 보면 불문가지의 사실입니다. 현 시기의 항거 사례들 중 가시적인 승리의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 이와 같은 침공에 맞선 승리를 조직하는 과제를 실행해야 할 시기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현 시기의 도구들 중 하나는 우리들의 언론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의 예들처럼 대다수의 언론에서 결과 등의 복수의 이유에서 외면할 때 특히 이를 올바르게 노동자, 무산자의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하고 개입해서 주도권을 행사하는 기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도 어쩌면 현 시기에도 존재할지 모르는 제 2차 아랍 변혁 등의 투쟁의 지원을 위해서도 역시 이러합니다. 물론 현 시기에 여전하게 리비아는 겨울 상태를 지내면서 아랍변혁도 지난 해 무흐친 피크리의 살해 사건을 계기로 반격하기 전 까지는 소강상황을 맞아왔는데 이 역시도 한 편에서는 아니 정면에서 봉쇄해야 할 서구, 제국, 열강의 침공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이의 봉쇄를 위해 절실한 것도 선봉, 전위의 정당이고 이것은 다른 모든 것에 선행해야 하지만 언론 소식 역시도 중요한 만큼 핵심의 선봉, 전위 정당을 결행하면서 이 역시도 상황에 맞추어 개설해야 하는 임무입니다.
Lalkar의 ‘시리아: 무소식이 희소식’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lalkar.org/article/2732/syria-no-news-is-goo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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