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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변혁의 보위와 무산 변혁의 전진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0-12 07:28
조회
660

오늘 소개문서는 ILPS(민중투쟁 국제동맹)의 10월 변혁의 보위와 무산 변혁의 전진에 대한 문서로 이미 올해 노서아/러시아 사회 변혁 만 1세기를 맞이해 발표하는 문서들 중 하나인데 화란/홀란드/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지난 달 23일 발표한 문서입니다. 기념일은 발표시기로부터 약 만 1개월하고도 보름 여 후인데 작금의 국면에서 길게 느끼는 시간입니다. 그만큼 가능한 빠른 반격을 조직해야 하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발표한 문서여서 더욱 의미심장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문서의 제목에는 반제 투쟁을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이러한 이유로 다른 문서들에 비해서 현 시기의 제국주의 공격을 강하게 폭로, 비난했는데 반격의 조직을 위한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마오주의 시각을 담고 있어 정통파의 진영과는 다른 기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의 정당성의 보위에 대해서 강조, 피력하면서 시작해 4대 주제에 대한 발표를 공지하면서 전개했습니다. 4재 주제는 첫 번째는 10월 변혁의 성과, 두 번째는 수정주의적 배반과 결과를 세 번째는 수정주의의 부상과 GPCR, 마지막 네 번째는 현 시기의 제국주의에 대한 10월 변혁의 계속적인 정당성의 주제들입니다. 그리고 최 말미에서는 계속 중인 10월 변혁의 정당성과 일반선언으로 종결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노서아/러시아 변혁으로의 사상, 주의와 투쟁의 발전과정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어서 변혁과정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또 후반부에는 세계 제 2차 대전을 맞아 그 국가의 반 법서사주의/파시즘 투쟁과정을 기술했고 동시에 아세아/아시아 등의 독립투쟁과정도 추가 기술해 노서아/러시아 변혁과 이은 중국변혁의 독립투쟁의 영향력도 강조, 주장했습니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수정주의의 정변과 득세의 과정들을 기술했고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후퇴과정들을 폭로했습니다. 이것은 혁로열부/흐루시쵸프의 첫 번째의 과정과 발열일날부/브레주네프의 두 번째 과정으로 분할 기술했고 이후의 과정들도 일부 기술했습니다. 다만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에 대해선 침공으로 기술했는데 이것은 다소 엇갈리는 다른 주장도 참고할 필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주제의 말미에는 수정주의의 최악의 영향인 제국주의의 전 방위적 공격을 폭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세 번째 주제는 GPCR의 수정주의에 대한 투쟁을 주제로 기술했고 중국 역시도 수정주의의 물결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으로 후퇴한 것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GPCR의 업적을 간략하게나마 정리해 그 동안 이 GPCR에 대한 허언들을 폭로하는 효과를 지녔고 그 동안의 유산 진영의 공격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지점을 확보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연결해서 이 주제에서는 등소평/덩샤오핑의 정변을 폭로했고 주제의 말미에서는 (기 경험한) 역행을 통해서 더 발전할 수 있다고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즉 역사발전의 나선법칙과 동일한 성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주제에서는 현 시기의 투쟁으로부터 정당한 10월 변혁을 강조, 주장, 피력했고 그 국가와 동구권의 붕괴 후 1/4세기(25년) 동안 소위 제국, 열강들의 공격행위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지난 만 9년 전부터 제국, 열강들의 세계 주도권의 쇠퇴를 기술했고 무산자들과 피 억압 국가(비독립국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들과 국가들의 더 오랜 고통과 필연적인 항거 상황과 현존 체제 세력들의 모순의 문제들을 추가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하게 근대 제국주의와 무산 변혁 시대임을 강조, 주장했고 이는 근대 수정주의의 사회주의의 배제와 수정주의 국가들에서의 현전초제의 완전한 회복 때문임을 원인으로 피력했습니다. 그럼에도 차세대 변혁적 투쟁의 물결과 그에 따른 사회주의의 발전에 대한 확신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마지막으로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계속 중인 10월 변혁의 정당성과 일반선언으로 종결 했습니다. 문서는 ML(M)주의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무산 변혁의 전진과 승리의 핵심으로 이를 강조했습니다.
문서에서도 임무를 강조했습니다만 무엇보다 이의 목표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동시에 거대한 사안으로 진술했는데 이것은 수 천 년에 걸친 (생산수단/시설에 대해서)사유의 폐지를 위시한 거대한 장애도 언급해 마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변혁들에서 학습할 점을 알려주고 있고 역시 온고지신, 법고창신을 주장해 미래의 변혁에서의 승리의 노정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변혁운동의 전면부활을 주장했는데 역시 사상, 주의의 부활을 전제로 한 것으로 상당한 궁극의 임무라고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주장했습니다. 문서에서도 이의 바로 전에 상당부분 긍정적인 전망을 기술했는데 이는 고대, 중세, 근세의 전환기마다에서 인구의 정체, 감소 등의 물질조건과의 결합을 예측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노서아/러시아 이전의 변혁들 불란서/프랑스나 영국 역시도 인구 등의 물질적 조건의 배반으로 인해서 역시 실패를 한 경험을 두고 있었는데 여전하게 과거의 이러한 기억들은 현 시기에도 여전하게 장애로 작용하지만 동시에 과거의 경험과 전항에서 언급한 물질조적 등의 결합으로 상황전환의 물질조건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다.
ILPS의 10월 변혁의 보위와 무산 변혁의 전진에 대한 문서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ilps.info/en/2017/09/23/uphold-the-validity-of-the-great-october-socialist-revolution-fight-to-defeat-imperialism-and-advance-the-proletarian-revolution/

 

전체 4

  • 2017-11-04 07:33

    상황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살길! 투쟁 지역들의 반제전선을 결성해야 합니다!


  • 2017-10-15 16:08

    전작권을 환수하자!! 식민지배에서 벗어나자!!


  • 2017-10-15 22:41

    이천만 노동자여, 혁명을 선언하라!! 노동해방 그 길을 투쟁으로 말하라!!


  • 2017-10-15 07:20

    위대한 10월 무산혁명 100주년을 맞아 남한에서도 제국주의반대 전쟁반대의 깃발이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 미국은 북한의 핵시위 미사일 시위를 막는다면서 또다시 한반도 민중들을 제국주의 전쟁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자들은 핵무기에 찬성하지 않을뿐더러 제국주의의 아시아 군사기지화를 반대하고 군사훈련에 대해서도 결코 동의하지 없습니다. 군사적 긴장은 무산혁명을 저지시키는 유산진영의 음모이고 남북대립은 군사주의를 가속화시키고 인간의 정서를 파괴합니다. 우리는 10월 무산혁명의 기치에 따라 제국주의반대 전쟁반대 깃발를 들고서 전진하는 무산계급의 국제적 단결을 따를 것입니다.
    올해 10월 혁명 100주기에 우리 노동자들은 전태일 열사를 기리는 47주년 추모 기념일에 맞추어 노동악법 철폐와 한반도 제국주의 군사기지화 반대를 내걸고 다시 전진의 깃발을 들 것입니다. 우리 노동자들은 동아시아 핵무장을 바라지 않을 뿐더러 남북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냉전적인 갈등과 군사적 대립을 해소할 것을 노동인민과 전세계 노동자들에게 호소합니다. 북한의 핵시위를 빌미로 한반도에 다시 군사무기 싸드와 항공모함을 배치하는 트럼프의 군사적 제국주의는 70여년전 군국주의가 저질러온 세계 식민지 분할 전쟁을 한반도에서 다시 재현하고자함이며 남한을 신식민지 십자군 포화에 들이미는 미치광적인 결정임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미국 공화당정권의 전쟁몰이에 결단코 반대하며 11월 전태일 열사가 노동법을 지키라고 산화한 47주년 추모일을 맞아 노동운동의 주권 회복을 선언합니다. 또한 한반도 평화체제로의 복귀를 촉구합니다. 우리 노동자계급의 선봉은 노조를 파괴하는 공안세력이 권좌에서 물러날 것과 그들이 만든 노조악법을 철폐하고 한미동맹의 신질서, 제국주의 전쟁몰이에 맞서서 새로운 한반도 평화체제 건설과 힘찬 전진을 선포하는 기념대회를 열고자 남한의 노동자들에게 3일간 파업과 2일간 대규모 옥외 집회를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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