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 | 편집출판위원장 <정세>에는 현 정세를 개관하고 있는 권정기 전 소장의 “부자천국 인민지옥―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서 고전하는 이유”를 실었습니다. <현장>에는 은영지 회원의 “[소성리 소식] 저들만의 선거판 끝장내야”가 이어집니다. <번역>에는 2편의 글을 실었는데...
[‘2022 세계노동절대회’에 부쳐] 윤석열 정권에 맞서며,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전망을 세워 나가자!
2022_노동절_유인물.pdf다운로드 그놈이 그놈이다! 다만… 격렬한 권력 투쟁의 장이었던 대선은 ‘촛불 민의’에 대한 반동, 윤석열 정권의 등장으로 끝이 났다. 검찰과 부르주아 언론은 밀착하여 대선을 ‘촛불 민의’에 대한 반동으로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선거 과정은 의제 설정에서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히 정치 공학이 지배했는데, 진보 민중 진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