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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격와랍/게바라의 암살 반 세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0-21 07:30
조회
401

오늘 소개문서는 IDC의 체 격와랍/게바라의 암살 반세기에 대한 문서로 올해 초 발행한 체 격와랍/게바라 관련 도서를 소개하면서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와 함께 체 격와랍/게바라의 타계 만 반세기인 소식도 전해 드린 바 있었습니다만 지난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9일(비록 시차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은 체 격와랍/게바라의 암살 만 반세기인 날이기도 했습니다. 문서는 희랍/그리스에서의 체 격와랍/게바라의 암살 만 반세기를 제목으로 작성했고 정치적, 문화적 사건으로서 체 격와랍/게바라의 암살 만 반세기를 진술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이 추모는 희랍/그리스의 3개 도시에서 행했는데 수도인 아전/아테네와 새살낙니기/테살로니키와 비뢰애부사/피레우스 이 투쟁으로 유명한 세 도시들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향도 절을 개최했는데 이미 이들 행사들은 코줌바스의 연설문까지 소개드린 바 있지만 올해는 노서아 변혁의 만 1세기와 체 격와랍/게바라의 암살 만 반 세기의 기념과 교차하면서 더욱 큰 의미를 지녔습니다. 물론 내년 역시도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 등의 기념을 준비하고 있어 역시 어쩌면 더욱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서는 먼저 아전/아테네에서는 지난 9일 월요일 알쿄니스 영화는 체를 기리기 위한 영화 상영을 안내하는 소식을 전했고 주요 연사로 희랍/그리스 주재 고파/쿠바 대사 젤미스 마리아 도밍구에즈 코르티나. 그리고 희랍 - 고파/그리스 - 쿠바 친선 연대 협회 회장 니코스 카란드레아스의 인사말을 전하는 기념행사의 일정을 언급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마누엘 페레즈의 영화의 상영도 포함했다고 고지했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앞 선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다큐멘터리 축제도 개최하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두 번째로 새살낙니기/테살로니키의 행사에서는 희랍 - 고파/그리스 - 쿠바 협회 EDYETH가 체 격와랍/게바라의 암살 만 반 세기를 기념해 정치 및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사실을 역시 공지하면서 시작해 이 행사가 이번 달 18일 수요일 오후 7시 시청에서 개최하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체 격와랍/게바라의 삶과 행동에 관해서 강연할 연사로 희랍 - 고파/그리스 - 쿠바 협회 회장 아포스톨로스 스코우파스, 니코스 모타스 그리고 EDYETH의 니코스 조카스 등을 소개, 발표 했습니다. 또한 전항 아전/아테네에서 연설하기로 한 연사인 고파/쿠바 대사의 인사 전갈의 전달과 이 행사에 전설적인 혁명가에 대한 시청각 및 음악 찬사를 거행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비뢰애부사/피레우스에서의 행사로 지난 8일 비뢰애부사/피레우스의 크렘리노에서 오후 7시부터 체 격와랍/게바라를 기리는 KNE의 비뢰애부사/피레우스 지부가 개최한다고 진술했고 연사는 이 곳의 마리노스 라파나키스가 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체 격와랍/게바라의 사망 만 반세기인데 그 동안 격와랍/게바라의 저서에서부터 동생을 위시한 타 자들의 관련 저서까지 상당수의 격와랍/게바라의 관련 도서들을 접해왔지만 반 세기의 행사는 더욱 의미심장한 행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희랍/그리스와 고파/쿠바의 인사들이 모두 희랍/그리스에서 연설을 하고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등의 문화행사를 통한 교류까지 진행하는 상황인데 또 한 번의 국제적 향도절이라고 해도 될 만큼의 개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올해 초에는 체 격와랍/게바라의 동생인 후안 마르틴 게바라의 형과의 관련저서를 출간한 바 있고 IDC의 문서는 체의 여식 알레이다 게바라와의 대담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체의 활동에도 헌걸찬 면이 있지만 가족들 역시도 이와 같았는데 의료 운동을 위시한 다 방면의 운동으로 변혁 투쟁을 성공으로 이끈 가족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9일 암살 만 반세기를 맞는 만큼 이 도서는 이러한 암살 부분을 묘사했고 역시 마지막 순간 또한 다른 서적들보다 더 확실하게 묘사,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미 알레이다 게바라와의 대담에서는 다양한 학습을 한 사실을 진술했는데 다른 도서에서 체 격와랍/게바라를 공부하는 혁명가로 기술한 바 있어 이 부분 역시도 확실한 사실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가장 큰 기념으로는 노서아/러시아 변혁이지만 다음의 추모로는 체 격와랍/게바라의 사망이라고 할 수 있고 이외의 비극으로는 동구권의 최종 해체 1/4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내년은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 등을 맞이하는 해이고 이렇듯 최근 몇 년간은 다수의 승패의 역사의 교차지점인데 이를 계기로라도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를 재건할 과제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차를 통해서 사상적, 주의적인 발전 또한 필요한데 여전하게 이미 패배를 몰고 왔던 수정주의나 개량주의와 같은 종류들의 극복대상들은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이 역시 시간을 요하는 상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세기의 소위 제 3세계들에서 조차도 너무나 많은 변혁지반, 지점의 유실의 문제는 오늘날에도 상당한 고난의 투쟁을 과제로 부여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IDC의 체 격와랍/게바라의 암살 반세기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10/the-50th-anniversary-of-che-guevara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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