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그의 본색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8-24 08:28
조회
509

오늘 소개문서는 IDC의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은 위내서랍/베네수엘라의 제국주의 간섭을 비난하는 것을 거부하다’라는 제목의 문서로 이 문서 역시 단문의 문서이고 최근 인기반열에 오르면서 일부의 변혁 파들이 과거 노동당의 종말까지 운운한 내용을 번복한 사실가지 유도했지만 역시 본색을 노정했다고 폭로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한 번 기회주의는 항상 기회주의라고 강조, 피력하면서 시작해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서의 간섭에 대해서는 확고하고 명확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고 연달아 기술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모든 폭력의 종식을 비난하면서 소위 시민들의 불안을 종료하기 위한 대화를 촉구한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다음 단락에서 서부 서섹스 주에서의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 사건 이후 학[과]이빈은 ‘폭력의 종식’을 희망하는 교황과 더 유사하게 들렸다고 한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연결해서 그가 한 두 번의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대한 언사도 폭로했고 역시 이후에 폭로한 언사들 역시도 누군가를 연상하듯 모든 폭력을 반대, 비난한 내용으로 일관할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비록 이 부분은 상황은 다르지만 만 2년 반 즈음 전의 어떤 진보정당의 언사와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서는 중요한 언사들을 폭로한 후 학[과]이빈/코빈이 10분지 1경국의 제국주의 간섭에 대해서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은 사실로 결론을 설정했고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지 역시 허위임을 폭로했습니다. 이것은 과거 만 1세기 이전의 우금 덕포사/유진 뎁스(1855 ~ 1926)와도 대조적인 장면입니다. 이어 문서는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을 정치적 농제오사[본주] 피랍다/폰티우스 필라투스로 비견했고 다른 언사에서도 역시 기회주의적인 성격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결론에서 학[과]이빈의 기회주의적 입장들은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피력했고 반 제국주의적인 확고하고 분명한 입장을 취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좌파적 ‘급진 가면’으로 보이는 또는 의 착시를 유발하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순수한 예복들인 사회 민주주의 자들의 정치적 성격에서 존재한다고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러면서 문서는 다시 이들의 수사학에도 불구하고 학[과]이빈과 같은 사민당원들이 조만간 유산 진영의 이익의 순수한 예복으로 폭로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면서 최종 종결했습니다. 이미 학[과]이빈에 대해서는 지난 6월의 선거 시기의 문서들을 다수 폭로를 하면서 알려드린바 있었습니다만 이 시기에 몇 몇 이상의 소위 변혁 파들이 독자성을 상실한 행동을 노정한 바 있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누구들처럼 이전부터 비판적 지지를 떠들고 다닌 자들이 존재했습니다만 새로이 이러한 자들도 존재해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 점은 지난 만 1/4세기(25년) 전의 동구권의 붕괴에서부터 크게 유래하면서 현실에 대한 보정 이상을 사고하지 못하는 부류들이 발생한 탓도 있습니다만 학[과]이빈의 등장과 함께 한 저들 중엔 한 편에서는 여전하게 변혁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국가자본주의론과 제 3 지대론 등등을 설파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미 거대한 패배와 후퇴를 한 사실을 체화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학[과]이빈 또한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대한 태도는 표면상으로는 지지를 표명하고도 실제로는 이런 식으로 무시 내지는 배반을 자행하는 이중적 성격을 지녔습니다. 이는 노동당의 최 좌단이라고는 해도 이 점에서는 공통이라고 볼 수 있고 문서의 최 말단에서 진술한 내용처럼 ‘급진 가면’의 착시이자 현존체제의 예복으로서의 복무의 준비를 이미 마친 상황인 점은 적실할 예정인데 누군가(독일 좌파당)처럼 좌파적 대안이라고 하는 것도 한계를 노정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입니다. 영국의 경우는 노동당 내에서 소위 ‘대안’을 발견한 경우이고 희랍/그리스나 서반아/스페인 등등의 다른 국가들에서는 일부의 급진 좌파당 대개 수정주의 등등의 체제 체류 이상의 우경화를 한 당이 대안으로 대중들이 포착한 상황인데 이것은 무엇보다 과학 변혁의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과의 조우의 문제에서도 유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현 시기까지 지난 1960년대 초, 중반이래로 현실화 한 변혁의 후퇴의 과정의 막바지에 초 막바지, 극 막바지를 계속 경험하고 있는데 이의 경험을 종식하고 변혁 단계로 돌입하는 과정은 너무나 중요한 임무이자 과제입니다. 그럼에도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이나 다른 여타의 신기루적인(본 의미는 언사는 제법 변혁적이지만 실제 행동은 이와 불일치하는 그야말로 배반적인 인물과 진영들을 의미합니다.) 현상들은 현존 체제 자본주의의 존재와 함께하고 있어 거의 지속이다시피 이들이 방해를 하는 형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는 위내서랍/베네수엘라라는 피침국가, 지대의 보위를 져버린 행동을 폭로한 것이지만 이는 다시 국내적인 문제에서도 그 기대를 배반하는 일은 필연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시기가 문제일 뿐이지만 이는 임기 내에는 거의 반드시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대개 이마저도 초반에 행한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런 시기이기에 더더욱 독자성은 다른 것을 모두 포기하더라도 변혁성과 함께 너무나 중요한 자신과 지지층 그리고 민중, 무산진영 모두를 위해서도 꼭 보위해야 할 것들입니다.
IDC의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은 위내서랍/베네수엘라의 제국주의 간섭을 비난하는 것을 거부하다’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8/corbyn-denies-to-condemn-imperialist.html

 

전체 0

연구소 일정

2월

3월 2024

4월
25
26
27
28
29
1
2
3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3
4
5
6
7
8
9
3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10
11
12
13
14
15
16
3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17
18
19
20
21
22
23
3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3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
31
1
2
3
4
5
6
3월 일정

31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