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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후 청산의 현실을 보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8-20 08:23
조회
886

오늘 제시도서는 ‘80후/바링허우’라는 소위 80년대 생의 중국인들의 생활과 관련한 도서로 부제가 그 동안의 후퇴를 상징하는 문구로 기술한 도서인데 과학 변혁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고 방향도 정 반대일수까지 있지만 작금의 현실을 폭로한 점에서는 어느 정도 까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중국판 88만원 세대라고 언급했습니다만 변혁의 후퇴의 실상은 이 정도로까지 비참한 상황인데 이들을 보더라도 정세 역전의 계기를 형성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임무입니다. 도서의 소개문서는 중국의 80년대 생들을 지칭하는 용어인 ‘80후/바링허우’를 언급한 후 이 용어가 단순한 시대구분을 넘은 역사, 문화, 정치, 사회적인 특별한 함의를 지닌다고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 점은 좌측에서 보더라도 역시 가능한 기술인데 가장 최고령을 고려하더라도 영어로 프리틴 연령(10 ~ 2세)에 도달할 무렵 최종적으로 그 국가의 몰락과 이 직전의 GPCR의 최종 몰락으로 인한 현존의 체제로의 역 편입의 문제를 확인, 폭로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어서 1978년 등소평/덩샤오핑이 집권하면서 개혁, 개방을 한 사실과 이로 인한 시장경제의 파고의 도래를 기술하면서 만 2년 후인 1980년 1가구 1자녀 정책의 시행을 언급했고 이로 인해서 소위 ‘소 황제’들이 탄생한 현실도 기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도서도 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명했지만 ‘소 황제’라는 현실은 현 시기에는 더욱 어이가 없고 당대에도 일정 부분이상 아니 거의 전체에서 통하지 않는 단어라고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누린 것에 대한 기억은 가물가물하거나 부재한 반면 고통의 담지만큼은 그 이전의 어느 세대들에 비해서도 너무나 가혹했기 때문입니다. 문서는 이어서 자본주의 물결에 속수무책으로 휩쓸린 현실을 위시한 이 현실로 인한 상당한 병리현상들을 기술했고 규모와 심도에서 우리들이 경험했던 산업화 이상이라고 기술했습니다. 이 도서는 소위 강대국으로서의 탄생을 위한 청년세대를 위시한 특정세대의 희생을 폭로한 도서인데 이 부분에서 생산력주의를 성격으로 하는 수정주의의 폐해를 통찰할 수 있습니다. 책 소개는 말미에서 전 세계의 청년들이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야만적인 경험을 하고 있다고 진술 했습니다. 출판사 서평(리뷰)에서는 특별한 변곡점을 경험한 세대들을 언급하면서 시작했는데 소위 한국의 58년생 술대(개띠)와 386세대 들 그리고 누군가도 언급했던 베이비부머(통칭과는 달리 진정한 규정은 1958 ~ 74년생이라고 합니다.) 들과 일본의 ‘단카이 세대’ 들을 언급했고 최근의 ‘사토리 세대’ 역시도 이러한 규정의 연장선상에서 진술했습니다. 문서는 이들을 일단 언급하면서 중국에서 여기에 부합하는 도서의 소재이기도 한 ‘80후/바링허우 세대’를 이의 분류에 추가 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일부의 유산 진영의 시각을 강력하게 반영한 최근의 사건을 진술했고 형식적인 변혁 하에서 탄생한 세대의 현존체제와의 동거의 문제들을 언급했고 ‘단절’을 경험한 사실도 기술 했습니다. 문서는 양극의 체제라고 기술하고 있지만 실상은 한 극의 붕괴의 문제가 역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50년대 중반에서 60년대 후반 점진적인 사유의 부활과 이로 인한 패배의 문제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서평문서는 계속해서 수천만의 80후/바링허우들의 지위의 전락과 같은 문제들을 기술했고 저자 양 경상/양 칭샹에 대해서 1980년에 태어난 80후/바링허우로 자신도 속한 이 세대의 연민과 우려, 이 세대의 시각에서 본 문화비평을 담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도서의 제 1부와 2부를 각기 기술, 언급하고 종결 했습니다. 본문은 우리들에게도 역시 해당하는 문제들을 주로 기술했고 저항의 희화화한 문제도 역시 폭로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 기술한 문제들은 이 세대에 가한 고통으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인데 가장 나쁜 문제는 역사 허무주의 즉 새로운 역사를 생성할 수 없는 소위 ‘역사의 종언’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저항의 희화화 역시 이 점을 주목한다면 이해 가능한 문제로 생산력주의의 생성, 강화에 의한 변혁의 형해와의 문제를 사고할 수 있습니다.
현 시기는 이 처럼 지난 20세기의 변혁의 국가조차 내부에서의 붕괴를 목도하는 시점인데 사상, 주의의 재건을 절실하게 요청하는 지점들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당면한 투쟁의 강화 아니 GPCR기에도 여전하게 압박해 온 현존체제의 문제는 도서에서도 기술한 80후/바링허우 세대들의 지향의 문제점을 형성했고 새로이 이 주의를 위해서 조직할 지점을 찾는 일도 쉽지 않은 지점입니다. 도서 본문의 초두에는 변화의 후유증으로 7가지를 지적했는데 서술에 변혁시대에 보편적으로 존재했다는 의미는 20세기 변혁의 의미를 음미 이상을 할 수 있는 지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본문에서는 만 9년 전의 북경 올림픽과 관련한 대중들의 반응도 기술했는데 이미 우리들이 최소 만 7년 이상 그리고 많게는 1/3세기(33년; 정확히는 만 32년) 전에 경험했던 것을 경험한 후과의 비참함은 너무나 컷 던 상황입니다. 도서는 비록 시각은 과학 변혁은 물론 변혁도 말할 것도 없고 좌파 일반에도 아니 여전하게 유산 진영의 색채를 반영한 도서입니다만 현존 체제의 복귀의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0후/바링허우’라는 소위 80년대 생의 중국인들의 생활과 관련한 도서에 대한 출판사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miraebookjoa?Redirect=Log&logNo=22106096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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