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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핀란드의 변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6-15 08:46
조회
465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분란/핀란드의 변혁에 관한 문서로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맞이해 노서아/러시아의 주변 변방이자 오늘 날까지 특수한 관계를 맺고 있는 분란/핀란드의 만 ·1세기 전의 변혁을 조명한 문서입니다. 일단 만 1세기 전의 만 2와 1/4세기 이전의 불란서/프랑스 변혁처럼 주변 지역들도 봉기한 바 있습니다만 이들 봉기 모두 실패했고 불란서/프랑스는 나팔륜/나폴레옹(1769 ~ 1821)의 정복활동을 노서아/러시아는 몽골 정도의 변혁만을 맞이해 세계 제 2차 대전의 항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이번에 조명한 분란/핀란드의 변혁 역시도 이와 같은 좌절한 변혁들 중 하나였는데 문서는 분란/핀란드의 변혁을 한 학자의 언사를 차용해 ‘20세기 구주/유럽에서 가장 명백한 계급전쟁’으로 호명한 사실을 언급했고 이어서 분란/핀란드의 특별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문서는 분란/핀란드가 나팔륜/나폴레옹 봉기전쟁(1797/1804 ~ 15)하인 1809년 노서아/러시아에 합병한 이후 자치와 정치적 자유를 용인한 사실을 진술했고 민주적 선출을 거친 자신들의 의회를 지닌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노서아/러시아의 사회주의자들과는 달리 SDP(분란/핀란드 사회민주당)가 공개적으로 활동한 사실을 진술했는데 주변 기구들의 풍성한 발전도 동시에 서술했습니다. 이어서 세계 제 1차 대전 중 더 전투적으로 변모한 당의 모습을 기술했고 이는 문서도 언급한대로 다른 국가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는데 이미 이 점은 1914년 8월 4일 최종적으로 절차 차원에서도 항복을 거친 상황을 목도한 것으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 계기는 1905년의 변혁이었는데 이 연도는 때 마침 노서아/러시아가 노일전쟁에서 패배하고 피의 일요일 사건이 발발한 연도이기도 합니다. 다만 SDP가 가이 고차기/카를 카우츠키의 정교화한 전략을 시행한다는 대목에서는 아직 배반하기 이전의 모습으로 보아야 맞겠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SDP의 활동상과 아직은 이행 전의 사회의 의회에서의 다수 의석을 점유한 상황을 기술했고 2월 봉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후의 전개는 노서아/러시아의 2/3월의 변혁이후의 모습인데 분란/핀란드의 지배계급의 의식을 한 보수 분란/핀란드 작가의 언사를 차용해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분란/핀란드의 연합정부에 대해 기술했고 이미 노서아/러시아는 7월 위기를 경험했는데 분란/핀란드에서 거의 동 시기인 8월의 위기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그 유명한 오탁 고서령/오토 쿠시넨(1884 ~ 1964)을 진술하면서 ‘기아 상황의 노동대중의 연합정부에 대한 신뢰 상실’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문서에서도 있는대로 SKP(분란/핀란드 공산당; 이 당은 몇 개의 정당들이 현재까지 분란/핀란드에서 명멸한 바 있는데 이 정당은 1918년에 선 최초의 공산 정당입니다.)의 건설을 진술했고 SDP의 비타협적 태도들을 추가 진술했습니다. 이윽고 문서는 7월의 이들의 격돌과 함께 의회 해산 사건에 대해서 상술했고 이 정변사건으로 SDP가 포이십유기/볼셰비키와 근접해진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10월로 들어가면 그 유명한 10/11월 변혁이 발생한 시점으로 접근하는 데 이 영향은 분란/핀란드에서도 강하게 작용 했습니다. 문서는 다소 장문으로 변혁의 과정들을 기술했는데 이듬해인 1918년 4월의 분란/핀란드의 변혁을 분쇄한 누군가의 언사대로라면 분란/핀란드판 테르미도르를 언급, 기술 했습니다. 여기에는 11월 파업의 문제도 동시에 발생한 셈으로 문서는 3월과 4월의 독일의 개입을 언급했고 무엇보다 독일의 변혁이 1924년 초에 이르러서 한 동안 붕괴한 것처럼 분란/핀란드 역시도 일찍 이 역사를 만 6년 먼저 경험했습니다. 이후 독일과는 달리 일부분도 변혁으로 돌입하지는 못했습니다.
또 하나의 역사의 가정이었지만 만약에 분란/핀란드의 변혁을 쟁취했으면 만 6년 후의 몽골을 쟁취한 것 보다 더 전에 역사를 다르게 기술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문서는 최종적으로 이 변혁의 교훈과 의미를 기술하면서 종결했고 이의 의미로 노동자들(& 무산자들)의 변혁이 중앙의 노서아/러시아의 것만은 아니라고 언급했는데 이 점은 만 6년 후에 몽골로서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의회주의적 전략 등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그다지 높이지 않았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변혁을 성사하긴 했지만 명백한 문제의 사실을 언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고차기/카우츠키를 너무나 옳게 적었는데 이후 특히 세계 제 1차 대전 발발 이후의 배반을 거의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분란/핀란드의 SDP 역시 독일의 SPD(독일 사회 민주당)와 마찬가지로 관료주의도 존재했지만 문서에서 기술한대로 다수파가 아닌 소수파였고 이 역시 변혁의 풍력이 강한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의 최 말미는 사회 민주주의의 한계도 폭로했고 이는 분란/핀란드라고 예외는 아니었던 점도 지적하면서 종결 했습니다만 이것을 고차기/카우츠키에게는 비록 지면 분량의 한계의 문제를 고려하더라도 지적하지 않은 점은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분란/핀란드의 변혁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7820&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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