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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미랍/팔미라의 해방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4-25 08:40
조회
295

오늘 소개문서는 CPGB(ML)의 ‘시리아: 파이미랍/팔미라 해방’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지난 달 2일 노서아/러시아와 시리아 연합군의 파이미랍/팔미라 해방에 대해서 기술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지난 달 2일 회교국가로부터 노서아/러시아와 시리아 연합군이 파이미랍/팔미라를 해방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소위 ‘회교국가 수렵(사냥) 대’의 균열 사실을 언급했고 다수의 습격대들의 사망과 살상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이어서 10분지 1 경국(10^15 국)의 개입사실을 언급했고 향좌부사단/카자흐스탄의 아사탑랍/아스타나와 서사/스위스의 일내와/제네바에서의 회담 소식을 진술했고 아사탑랍/아스타나에서 불완전한 휴전협정을 재확인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대상국들은 노서아/러시아, 이란,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토이기/터키 등이고 이어서 일내와/제네바에서의 협상 재개사실을 진술했고 연결해서 회담에 대한 이탈 시도를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 회담 도중의 습격 사실도 폭로했고 시리아 공군의 반격 사실도 진술했습니다. 이 습격에 대한 책임으로 알 누스라 전선을 지목했는데 이 부분은 로이터 통신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또 문서에서는 노서아/러시아 영상방송도 인용해 저항 진영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문서는 국제연합 UN을 언급했고 소위 안전보장 이사회 안보리의 제국, 열강 진영들의 결의안의 회부를 폭로하고 현 시기에 중대한 주제로 부상한 화학무기에 대해서 기술, 진술했습니다. 또 노서아/러시아와 중국의 거부권 행사와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와 회담 개최지를 제공한 향좌부사단/카자흐스탄과 애급/이집트의 기권 소식과 파리유아/볼리비아의 반대 소식들을 전했습니다. 특히 기권목록에서 최후자의 애급/이집트는 지난 만 4년 전의 정변으로 변혁의 역행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권을 한 셈인데 서구, 제국, 열강의 침략전쟁의 사실을 지지하면서 동시에 이들의 위선도 노정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중국의 언론들의 보도를 일부 인용했고 소위 작금의 아랍권의 후유증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이것은 ‘현대 중동의 탄생’과 같은 도서를 통해서도 재확인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외에도 전항과 마찬가지로 노서아/러시아 영상방송에서도 인용해 투쟁 진영의 사실을 추가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10분지 1 경국(10^15 국)의 의도를 폭로했고 이 국가가 후원하는 고이덕/쿠르드 족의 SDF(시리아 민주 역량)과 같은 존재들을 폭로했습니다. 말미에는 지난해 해방한 아륵파/알레포도 함께 언급했고 추가로 FSA(자유 시리아 군)의 공격예상을 폭로하고 동시에 다른 여러 가지의 제국, 열강, 그리고 간섭 국가들의 행동들도 추가 폭로했습니다. 이 폭로에는 알 자지라를 원용했고 동시에 납가/라카의 전투를 언급했고 직접적인 개입의 고려 또한 폭로했습니다. 문서의 최 말미는 이미 MLToday등에서 주장한 내용대로 현 시기 시리아 영토에서 벌인 전쟁을 침략전쟁의 성격을 분명히 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역습, 반격의 과정들은 점진적인 승리의 과정인 성격을 지니지만 이미 행한 침공의 야만적인 장면들을 다수 목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달 역시도 야만적인 폭격을 경험한 바 있고 이런 침략전쟁의 원인들 중 하나에는 현 시기의 기축통화의 고수 목적을 무엇보다 강력하게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협정과 투쟁 그리고 전쟁의 상황을 모두 취급하면서 저 수위의 장문의 문서의 분량을 지니고 있지만 이를 통해서 서구, 제국, 열강들을 위시한 간섭, 침략 국가들의 의도를 일부분 이상 폭로했습니다. 또 이전 소개문서에서는 현 시기의 중대한 주제인 화학무기와 관련한 자국을 위시한 지중해 국가들의 위험한 행동들을 폭로, 규탄한 KKE의 문서를 소개한 바 있는데 무엇보다 사실과 어긋난 내용의 수용을 동시에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진지 적 특히 언론 차원에서의 반격도 상당부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고 UN의 결의안 역시도 이런 위선의 연장, 확대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1995년 남 사랍 부/유고에 대한 폭격 이후 지금까지 1/4세기(25년; 정확히 22년)로 소위 화폐질서를 위시한 이유의 전쟁을 서구, 제국, 열강들이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 무엇보다 이들이 포장한 내용들을 너무나 많이 수용하는 행동을 분쇄해야 합니다. 또 지난해의 아륵파/알레포와 이 파이미랍/팔미라의 해방 과정을 소위 민주화의 패배로 보는 관점 또한 좌파 언론에서도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과정이어서 사상, 주의, 이념의 부활은 여기에서도 절실하고 반격의 필수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시리아에 대한 침공 전에 대해서는 HOSC(시리아 철수 동맹)과 같은 기구도 있고 몇 몇 이상의 도서들로 폭로한 바 있지만 전반적인 세계적 반제 무산 국제주의의 물결의 성장의 시간은 여전히 소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PGB(ML)의 ‘시리아: 파이미랍/팔미라 해방’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pgbml.org/index.php?secName=proletarian&subName=display&art=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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