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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번역자의 지향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4-23 08:47
조회
645

오늘 폭로 문서는 사회주의자의 ‘강 신준, 자본론 번역자의 궤변’이란 제목의 문서로 문서는 강신준의 칼럼을 제시, 비판하면서 시작해 몇 몇 칼럼의 목록들을 제시 했습니다. 이어서 학문적 태만을 폭로했고 강신준의 해석의 문제가 특히 ‘자본(론)’ 2권에서 유래한 것임을 예증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비해 김 성구의 비판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서 두 교수들의 정 반대의 해설을 대비해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또 강신준의 오류의 기원으로 맬더스를 제시했고 맬더스의 궤변을 약술해 제시했습니다. 무엇보다 문서에서도 언급, 기술한 것처럼 강 신준과 맬더스 모두 공급과잉 내지는 수요부족을 일상적인 공기로 보고 있는 상황은 이미 경험한 상황들에 비추어 본다고 해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강신준이 언급하지 않은 사실들을 폭로했고 이 점까지는 맞는 점입니다. 그리고 강 신준이 맬더스의 오류에 더해서 케인즈의 오류를 더한 사실도 탐색했고 현 시기에 경험하는 심화한 공황 이전의 그리고 작금에도 지속하는 신자유주의의 원인으로서의 케인즈 주의와 같은 수요 측면 접근에 대해서 폭로 했습니다. 문서도 상술했지만 이 부분들 또한 이미 경험한 바와 같습니다. 문서는 자본주의의 심층을 진술했고 이곳을 현존체제의 진정한 모순의 존재 장소로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자본주의의 속성에 대해서 기술했고 소위 이윤율 저하(이론)의 기원에 대해서도 진술했습니다. 문서에는 현존체제의 성격의 현상 하 존재와 이 현상의 성격은폐도 기술했고 이 현상의 수용과정에 대해서도 약술 이상의 진술을 하면서 소위 ‘물신 성’에 대해서 집중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최종 장으로 향하면서 강신준의 문제들을 진술했습니다. 이 문제들은 무엇보다 핵심적인데 바로 (일부의) 경제투쟁을 새로운 사회로의 이행 수단으로 보는 점입니다. 바로 이 문제를 폭로한 문서답게 강 신준의 의식지점도 폭로했습니다. 이 지점은 마치 맹십유기/멘셰비키들을 보는 듯한 지점인데 이것에 대해서 작금의 신자유주의의 퇴행을 통해서 너무나 허약한 사실들 위에 서 있었다고 직설적으로 폭로했습니다. 이 점의 구체적인 예들은 너무나 많지만 CPGB(ML)에서 '하부로부터의 지양'을 주장하는 NHS와 같은 것들이 탄생 시점(1948)부터 지속적인 유산 진영의 공격에 시달린 점은 바로 이의 극명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서는 이에 맞서는 방법으로 '하부로부터의 직접 지양'을 주장하지는 않았고 변혁 의식 즉 사회주의 의식의 고양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가 정규직, 중규 직, 비정규직, 비공식 직(중규직과 비공식 직은 폭로자의 추가)등의 분할을 폭로하고 동시에 이기주의 매도 현실을 비판한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노동조합과 진보정당을 투쟁거점으로 보는 현실은 일부만 본 듯 하고 여기에 대해서 변혁정당과 이를 중심으로 한 기구들에 대해서는 지면의 한계를 고려하더라도 누락한 점은 이 역시도 결정적인 한계를 노정한 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량적인 획득 결과는 NHS의 사례를 보듯 영원할 수 없습니다. 상황이 이러하고 또한 어떤 상황이든 일단 무산자들이 그리고 기층들이 획득한 것은 획득 주역들의 지양으로 폐지하기 전 까지는 보위를 해야 하는 것 또한 자명한 이치입니다. 그럼에도 강 신준과 같은 개량 & 수정주의는 현재까지도 신종의 주의로 재생산하고 있고 더구나 어떤 지적처럼 다른 주장들이 그나마 비판 대상이라면 강 신준은 이를 초과한 그야말로 변혁을 개량 & 수정주의와 일치하는 고의적인 고유를 범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강신준이 은폐, 은닉한 것도 수 가지 이상인데 이들은 모두 ‘자본(론)’과 앞으로 번역할 MEGA, MEW 의 정신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다만 문서에서 언급한 많은 마극사/마르크스주의 학자들이 본 ‘이윤율 저하 이론’은 폴 스위지 류의 ‘과소 소비 설’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상에서는 결함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 신준(& 故 김 수행)의 ‘자본(론)’ 해설들은 문제가 많은 데 ‘자본(론)’을 일독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과학적인 해설을 동시에 요하는 점 까지는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들의 ‘자본(론)’ 해설을 제하고도 나머지 도서, 특히 외서조차도 이 왜곡에서는 자유롭지 않은 도서들이 존재한 만큼 과학적 해설서 또한 요합니다.
사회주의자의 ‘강 신준, 자본론 번역자의 궤변’이란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ocialist.kr/das-kapita-translator-soph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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