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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를 도살하기 위한 첩보 작전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4-22 08:57
조회
572

오늘 소개문서는 CPGB(ML)의 ‘NHS를 살해하기 위한 첩보 작전’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NHS의 1948년의 탄생에서 현 시기의 포열 선에 선 상황까지를 연설한 내용에서부터 발췌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지난 달 4일 행한 NHS의 독자 운동가 밥 길과 CPGB(ML)의 란제트 브라르(하르팔 브라르 - 엘라 룰의 자제로 추정)의 공동 연설에서 발췌한 것으로 CPGB(ML)의 팟캐스트 무산방송(프롤레타리안 라디오)에서 전문 청취 가능한 문서입니다. 문서의 본문은 대규모의 공개 시위와 파업 등의 투쟁 등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하게 NHS를 도살하려는 작전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NHS의 탄생에서부터 이러한 시도를 지속한 사실을 추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장기 전략 단락으로 넘어가면서 NHS의 탄생 배경을 진술했고 이의 탄생엔 영국에서의 전투적 노동 계급 운동과 그 국가의 존재, 소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제국주의의 후퇴에서 노동당 애틀리 정부 하에서 탄생한 사실을 진술했고 이것은 변혁의 위협을 무화하고 동시에 복지 국가의 구현과 핵심 산업의 국유화에 필요한 다종의 업무수행을 배경으로 제시 했습니다. 이어서 1948년 탄생에서부터 NHS에 대한 공격의 역사를 기술했고 여기에 의학의 자유를 위한 원정대 FFM의 활동을 폭로 했습니다. 68변혁이 발생하던 1968년엔 아더 셀던의 NHS 폐기 전단의 배포와 이녹 파웰과 마거릿 대처에게 논쟁 제기 사실에 대해서도 진술했습니다. 연결해서 1980년대에 NHS의 파괴로 인한 보험 업계의 이윤증가를 위한 이와 같은 계획의 발전을 기술했고 유산 국가에서의 사정과 강력한 변혁의 모범의 부재 상황에서의 유산 진영들의 자유적 착각에 대해서도 폭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NHS의 압도적 인기로 인해서 이러한 사유화(민영화)의 속도는 지체 상황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이어서는 문서는 은밀한 민영화에 대해서 폭로했고 이것은 노동당 정부 하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또 이 계획을 위해서 BBC 등을 활용한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이의 진행 주역으로 문서는 영국 의학 협회 BMA를 지목했고 NHS의 변화를 폭로했습니다. 여기에는 소위 보건 사회 복지법 HSCA 2012를 언급하면서 NHS의 최고 경영자 사이먼 스티븐스(어디서 들어본 누구와 동일하죠?^^; 한국 근현대사의 D.W. 스티븐스 1851 ~ 1908 과 성씨 부분은 동일하지요…)의 친 자본적 경력을 폭로했고 프레이저 넬슨의 찬사를 받은 사실도 지속 폭로했습니다. 외에도 문서는 NHS를 둘러싼 여러 가지의 의료와 관련한 사실들을 기술했고 사유화(민영화)의 위험성을 지속 폭로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NHS를 구하기 위한 전투적인 노동운동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이의 구출 역시 현재의 예의 바른 야당(노동당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 또한 강조했습니다. 문서에는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 NHS는 영원할 수 없다는 구절을 문서의 도입부에 첨가했는데 이전의 CPGB(ML)의 관련문서에도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이전에도 주장했던 기층 무산자들에 의한 지양은 여기에서도 반복 피력한 상황입니다.
이미 지금은 이전에 소개했던 문서에서도 차후의 주의 즉 사상, 주의, 이념의 부활에 대해서 논의했고 이 논의 가운데서 이미 쇠퇴기로 새로운 시대의 개창으로 인식한 후에도 소위 세계 제 2차 대전 후에 현존체제의 재흥과정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NHS의 탄생도 바로 이러한 재흥과정에서의 탄생인데 이러한 탄생은 탄생 시기부터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왔고 현 시기에 거의 절정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소개문서들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미 승리를 거두어 확보한 혜택들은 너무나 많은 노력을 소모했던 것처럼 이의 지양은 기층에 의한 것만 가능한데 바로 CPGB(ML)은 이러한 우리 편의 공격적 지양을 주장, 피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사상, 주의, 이념으로의 교체는 이러한 전투만 보더라도 너무나 필연적인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위 사회민주주의적인 호시절의 잔영을 남김없이 떨쳐 내어야 하는 데 이 과정 수행의 시간 소요의 모순과 마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PGB(ML)의 ‘NHS를 살해하기 위한 첩보 작전’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pgbml.org/index.php?secName=proletarian&subName=display&art=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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