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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낙니기/테살로니키의 KNE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4-17 08:45
조회
213

오늘 소개문서는 IDC의 새살낙니기/테살로니키의 KNE 주관의 행사에 대한 문서로 부제목은 ‘난민과의 연대, 우리의 적은 자본주의’라는 제목으로 주관한 행사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행사는 희랍/그리스의 새살낙나기/테살로니키에서 KNE의 주관으로 개최했는데 희랍/그리스 외 5개국(토이기/터키, 서반아/스페인, 이태리/이탈리아, 새이유아/세르비아, 독일)에서 각기 참가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5명의 청년단 대표들이 참가했고 청년 단체들이 난민에 대한 국제연대를 천명, 피력 했습니다. 이 행사는 KNE의 중앙 평의회 총서기 니코스 아바티에로스가와 청년 대표자들이 함께 진행했고 특히 토이기/터키 정부의 억압에 직면한 TKP에 대한 KKE의 연대를 표명 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발표한 공동선언문에는 난민에 대한 연대를 위시해 현 시기에 전쟁과 난민을 생성하는 현존체제에 대한 투쟁의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는 나토를 강도 높게 비난했고 사회 변혁 만 1세기를 맞이해 변혁의 대안을 다시 피력 했습니다. 이들 참여국들 중에도 이미 전쟁으로 인해 혼란상을 맞이한 새이유아/세르비아와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난민과 이주자들에게 음악을 헌정한 소식을 등재했고 음악을 담은 문화행사도 진행한 사실을 알렸는데 정신의 고취, 함양과 사상, 주의, 이념의 강화를 위한 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까지 난민은 물론 비자발적인 이주를 생성하는 체제의 문제는 너무나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새살낙니기/테살로니키는 그 동안 자주 투쟁을 시작하던 장소들 중 하나였는데 최근 이 도시를 위시해 61개 도시에서 봉기를 할 만큼 강한 봉기의 물결이 휩쓸고 지나간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청년들의 행사는 장차의 투쟁과 접점을 찾고 나아가 사상, 주의, 이념의 연결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연결체로서 작용을 할 것입니다. 문서의 말미의 문구들과 행동들은 너무나 중요한 행동인데 일반적으로 음악작품을 포함한 각종 예술 작품을 헌정 받는 계층은 보통 중류층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너무나 신선하다고 할 수 있고 이전 문서에서처럼 야만과 변혁의 기로를 강조한 점은 이러한 쇠퇴기에는 또한 너무나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금의 쇠퇴기에는 너무나 많은 구체제의 공습을 당하고 있는데 공동 선언문에는 이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항거를 피력했고 이 구체제를 야만이라고 한 점은 너무나 당연한 지점입니다. 또 이 곳 행사에는 독일도 참가해 공습을 받은 위험 지들과 어느 정도 구분이 있는 그리고 열강의 일원에서도 참가해 연대의식이 강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만 더 많은 국가, 지역에서 해당 단체들이 참가해서 국제적인 연대의 규모의 확대도 성취해야 합니다. 과거에 발생한 이주자들의 일부의 역할도 최근에 일부 규명한 사실이 있는데 바로 서구, 제국, 열강들의 세계 제 2차 대전 후의 재건과도 관련을 둔 사실입니다. 이 역시 소위 제 3세계의 민중들의 투쟁과 관련해 추가 연구와 규명을 요하지만 2차 대전 종료 후에 종속의 종료가 아닌 갱신으로 인한 것임은 이미 몇 몇의 주장으로 나와 있습니다. 즉 제 3 세계의 형성은 식민지로부터 독립한 점은 존재하지만 동시에 소위 신 식민지로의 개혁과 재편을 거친 상황이었는데 바로 이것 역시 작금의 야만성을 더하는 요소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야만성에는 TKP가 경험하는 사실처럼 바로 정부, 정권의 억압에도 직면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습격과정을 거치는 사건들도 포함합니다. 바로 이 점은 야만에 있어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현 시기의 과제들에는 바로 전대미문의 경험마저 생성해야 하는 임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은 그 동안 소위 일반적인 현존체제 하의 국가들에서 변혁정당의 존재 및 존재 시의 존재비율 등이 낮은 것이 문제였는데 바로 이것을 고양하는 것이 큰 의무들 중 하나입니다. 투쟁의 강화와 동시에 투쟁하는 기층, 민중들의 의식의 각성을 요하는 점은 다기한 과제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언급한대로 현존체제의 야만에는 투쟁을 조직하고 강화할 시간을 주지 않는 점에 있는데 이것을 더욱 심화할 경우 이 조직의 중심의 결성 즉 결사, 결당권의 박탈을 위시한 중심에 대한 공격도 감행한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가 쇠퇴기인 만큼 극복 대상도 핵심을 위시해 증가한 상황입니다.
IDC의 새살낙니기/테살로니키의 KNE 주관 행사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4/communist-youths-in-thessalonik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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