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변혁 운동가의 평전 그리고 현대의 이야기, 그 변혁의 시절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4-06 08:40
조회
499

오늘 폭로 도서들은 ‘마오쩌둥(모택동) 평전(이하 모 평전)’, (만화) ‘중국인 이야기’ 전 3권, ‘라스푸틴’이고 폭로문서는 이들 3권과 소위 한국 현대사의 설계자들에 관한 도서 2권, ‘안중근 가의 사람들’에 대한 간략 서평을 등재한 로쟈의 서한문입니다. 먼저 지난해가 GPCR의 시작의 반 세기였고 올해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관련도서들을 출시한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까지는 일단의 반가움을 표 할 수 있지만 저자들의 이력을 볼 때 이의 정반대의 사유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모 평전은 저자 알렉산더(노서아/러시아어로는 알렉산드르) 판초프가 구 그 국가의 생이고 ‘포이십유기/볼셰비키와 중국 변혁’과 같은 도서를 저술한 점을 보면 일단은 변혁 사를 전문으로 한다고 볼 수 있는데 다만 ML(M) 주의의 시각을 일관적으로 아니 적용자체를 했는지는 의심스럽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제는 ‘현대 중국의 마지막 절대 권력자’로 일종의 과거 황제의 지위로 변혁 운동가를 표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여기에 처음으로 나온 것이 아닌 과거 만 1세기 전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에서도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영화 ‘닥터 지바고’에서 그 분을 새로운 황제로 본 내용이 있었는데 부 제목 역시 이러한 사유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분명 도서가 변혁 운동가의 평전의 형식을 표현하고 있음에도 문제는 내용의 언급에서는 정신의 누락의 문제 아니 오도된 정신의 문제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도서의 저술에는 노서아/러시아 문서 보관소의 발굴 기록을 중심으로 작성한 것으로 도서 소개문은 언급하고 있으나 도서의 원 제목이 평전이 아닌 점을 감안하면 무엇보다 번역을 하면서 그리고 여전한 유산 그것도 제국적인 주의의 방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중국인 이야기’는 전 3권의 만화 본으로 도서를 검색하면 다른 더 많은 권수의 도서 및 소설도서와 함께 검색 결과를 출력하는데 이 도서 역시 객관화를 거쳤다고는 하지만 저자인 만평가의 소속을 고려할 때 다소 이상에서 수정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는 도서입니다. 물론 도서 소개에서는 ‘현대화 한’ 중국에도 호의적이지 않다고 언명하고 있지만 이 점은 수정주의자들 중에서 다소 좋은 편에만 속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 두 권으로부터 절실한 임무는 사상, 주의, 이념을 재 부활케 하는 것임을 너무나 많이 재확인 한 것인데 현대 사회의 그리고 이 사회의 환경 특성상 이런 도서들이 초, 극의 주류일 것은 너무나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라스푸틴’ 도서는 지난 3월 까지 아니 지금도 있을 상황에서 유래한 만 1세기 전에 사망한 소위 ‘요승’에 관한 도서로 변혁 만 1세기를 요란하게 그리고 부정적으로 기억하는 사회상의 결정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서의 부제는 ‘그는 과연 세상을 뒤흔든 요승인가’ 로 ‘요승’으로서의 라스푸틴에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판사 제공의 도서 소개문에서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와 현 시기의 한국의 비교에서는 라스푸틴에게서 너무나 당연했을 그리고 충격적인 내용도 확인했는데 바로 노서아/러시아의 변혁 운동가들에 대해서 집단 *살 등등을 지원한 사실입니다. 물론 도서의 명칭대로 사실을 규명하는 것은 과학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지만 동시에 과학의 시각을 통한 해석을 요하는 지점을 임무로 생성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도서들은 소위 우리들이 지금 여전히 머물고 있고 무엇보다 새로운 여명을 원하는 작금에 있어 중요한 현 시기 세상의 기원에 대한 도서들과 한 독립운동가 집안에 관한 도서들로 여전하게 중요한 역사 구성의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평을 통해서는 비록 간략하지만 다른 유산 국가에서 환호하고 결정판 전기 등의 칭호를 붙인 점을 볼 때 지극히 한계적인 아니 반 변혁적인 극복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 도서들을 통해서 통찰한 상황은 지난해에서 올해 그리고 내년 등등에서 변혁투쟁의 승패의 기념의 교차를 맞이하는 연도들인 만큼 다수의 변혁 관련 소재의 도서들의 탄생을 목도하지만 동시에 과학적 사상, 주의, 이념의 부재 내지는 부족, 주변화의 모습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출판을 위시한 문화적 변혁 투쟁도 동시에 포함하는 데 오늘 폭로한 변혁 운동가에 대한 평전의 주인공 역시 변혁 활동 시기엔 이러한 문화에 대한 것 역시 강고한 투쟁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무엇보다 사상, 주의, 이념의 부재가 문화공간의 부재도 초래했지만 문화적인 투쟁(이 중에서도 현 상황에서는 유격 등 격전 종류의 투쟁)을 통해서 동시에 사상, 주의, 이념의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변혁 운동가의 평전을 위시한 현 시기의 세상의 탄생의 기원에 대한 도서들의 간략 평론을 한 로쟈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9250535

 

전체 0

연구소 일정

2월

3월 2024

4월
25
26
27
28
29
1
2
3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3
4
5
6
7
8
9
3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10
11
12
13
14
15
16
3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17
18
19
20
21
22
23
3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3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
31
1
2
3
4
5
6
3월 일정

31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