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IDC의 슬라보예 지젝에 관한 문서로 노사과연의 동일 소재의 문서에 비해서는 분량이 적지만 보다 직접적으로 ‘제국주의의 변증 자’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까지 지젝에 대한 찬성 측의 문서들을 많이 폭로했지만 문서는 구체적인 사례인 나토의 남사랍부/유고의 침공을 예로 지젝을 과학 변혁 사상, 주의, 이념으로 폭로하고 있습니다. 문서의 서두는 흑격이 적 마극사/헤겔 적 마르크스주의자로서 자세를 취하는 지젝을 언급하면서 시작해 의사 좌파 지성임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예로 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를 지지, 옹호한 사실과 최근의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뒷받침한(물론 일부의 영한사전에서는 지지하다의 의미도 있고 번역기도 지지로 나오지만 일단 이 측면은 논란을 고려해 이 의미로 적었습니다.) 사실을 폭로 했습니다. 이미 주의적인 측면에서 변증법을 이용한 혼란을 부추기는 것을 넘어서 일종의 반 변혁 행동을 자행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만 1년 4개월 여 전 2015년 11월의 지젝의 발언을 폭로했고 작금의 세계의 현존체제의 교착의 해독제로 ‘사회의 군사화’를 피력한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이 언사는 당연하게 시기상 파리에 대한 무차별 살상공격 직후에 발언한 내용인데 문서는 다른 내용들도 얼마든지 폭로 가능하다고 피력했고 소위 제국주의자들의 폭탄이 구 남사랍부/유고를 구성하는 다수 국가, 지역에서 민간인들을 살해한 반면 이 사락문니아/슬로베니아의 철학자는 나토의 사명을 실행하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제시 언사 이외에 99년의 언사들도 지속 제시, 폭로했는데 모두 제국들의 의도에 부응한 결과로 볼 수 있는 언사들을 지속 발언했습니다. 이들 발언들만 보더라도 교묘한 제국주의자라는 점은 너무나 확연하게 알 수 있는데 저서들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에 비해서 더욱 수위가 높은 것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저서들은 그 분을 유산 적으로 왜곡하는 정도(당연하게 용인 불가능!)이지만 이 인용문들은 아예 제국주의를 변증하고 나선 것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마지막의 연속적인 인용구에서는 그야말로 소위 지젝의 진면목마저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미 과거의 MLPD가 비판한 테리 이글턴의 언사도 진술해 지젝의 진면목을 마지막으로 확인 가능하게 했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 의사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로서 제국주의와 반 변혁주의의 변증자임을 재확인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미 지젝은 노사과연의 이론 문서가 비판한대로 혼돈과 혼란을 위해 변증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더해서 이와 같이 제국주의마저도 보위한 바 있는데 이는 한 편에서는 붕괴의 혼란과 이에 더한 나토의 공습 앞에서 이미 공황상태로 일찌감치 전락한 철학자의 모습을 증폭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공습은 95년의 남사랍부/유고에서 2010년대의 리비아와 시리아에 이르기까지 만 1/5세기(20년) 이상을 세계 각지에서 지속하고 있는 바 이의 좌측 보위자로서의 모습마저도 확인에 마지않았습니다. 분명 작금의 모습은 고대와 중세의 말경의 모습과도 너무나 일치하는 데 무엇보다 이러한 사막화(지젝의 저서들 중에서 ‘실제 계 사막’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어떤 누구처럼 자신의 저서 가치에 충실한 모습이지요.)한 황량한 모습과의 단절은 너무나 중요한 상황이고 과거 20세기에 좌절했던 변혁의 재현은 필연(및 가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IDC의 슬라보예 지젝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문서는 지젝의 소위 제국주의의 변증자로서의 모습을 폭로하기 위해 지젝의 언사들을 인용을 다수 했습니다.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3/an-apologist-of-imperialism-slavoj.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