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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국가 이후
오늘 폭로도서들은 ‘사락문나/슬로바카 총서’ 3권의 도서들로 모두 ‘노서아/러시아 소비하기(이하 소비하기)’, ‘불락이덕과 포이십유기/프로이트와 볼셰비키’, ‘노서아/러시아 정체성(이하 정체성)’이고 폭로문서는 로쟈의 이들 3권 도서들을 소개, 비평한 서한문입니다. 이들 도서들은 모두 지난 1/4세기(25년) 이전 1991년부터 작금까지의 그 국가 이후의 노서아/러시아를 소재로 한 도서들인데 대개 이 분류의 도서들을 거의 조우한 적이 없었던 상황을 고려하면 거의 새로운 소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만 청산주의적인 측면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그 국가와 동구권의 해체 후의 상황을 반영한 점 아니 추수한 점을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현 시기의 임무들 중 하나로 과학 이론의 부흥을 통해서 그 국가 이후의 시기들을 규명해야 하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락이덕과 포이십유기/프로이트와 볼셰비키’는 다른 두 ‘노서아/러시아’로 시작한 제목의 도서들보다도 더 충격적일 수 있는데 불락이덕/프로이트는 분명하게 극복해야 할 소시민적인 사조, 조류이지만 그 국가에의 첫 도입의 문제를 기술하고 있어 과학 이론의 차원에서 이를 규명, 확인, 폭로할 과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현 시기에 시급하게 과학 이론의 입장에서 정신분석학도 보아야 하는 시기인데 지식, 지성차원에서의 반격, 아니 각성조차 빠르게 하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 일면적, 형이상학적 사고의 그 국가로의 유입 과정도 거대한 후퇴에 기여한 사실을 규명해야 하고 기여의 여부에 따라서 새로운 변혁에 있어서는 반드시 고려, 경계해야 할 사항으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노서아/러시아’ 제목의 2권은 전자의 ‘소비하기’는 일단은 현존체제의 특성을 담은 제목으로 그 국가의 시기에 대한 현 시기 대중들의 기억에 관한 도서이고 후자의 ‘정체성’은 현 시기의 상황에 대한 제목의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소위 ‘모색하는 노서아/러시아’에 대해서 기술했다고 알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노서아/러시아 학술총서로 유일하게 간주할 수 있는 ‘사락문나/슬로바카 총서’의 속도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지난 춘계에서 현 추계에 도달하기까지 3권을 발표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이 도서들을 그 국가 이후의 시기로 지난 1991년부터 노서아/러시아 사회와 문화에 대한 고급 안내서들로 매우 유용한 도서들임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현 시기의 학술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인데 ‘불락이덕/프로이트’를 포함한 점을 감안하면 정확히는 이를 포함한 도서의 방향을 감안하면 유력한 방향은 역시 청산적인 소시민주의의 방향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각 도서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평가를 기술했고 첫 번째 ‘소비하기’에 대해서는 그 국가 이후의 노서아/러시아 사회와 대중문화에 대한 부제를 기술하면서 급변하는 사회상과 대중문화를 흥미롭게 조망한 도서임을 기술했습니다. 두 번째 ‘불락이덕과 포이십유기/프로이트와 볼셰비키’에 대해서는 제정 노서아/러시아와 그 국가에서의 ‘정신분석’의 수용과 배척의 흥미로운 전문을 제시한다고 기술했는데 이의 그 국가의 쇠퇴 원인 연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의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이 총서의 잔여 목록들의 출간을 기원했는데 이는 추가 출간 분량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들 역시도 이 3권과 유사한 방향이지만 이들을 통해서 역으로 폭로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소비하기’의 도서 소개는 현존체제의 수문(물결) 앞에서 소비자로 변모한 과정을 질의했고 연속해서 이의 조류에서 형성한 의미와 구조에 대해서 문화연구의 이론적 구도와 현장조사를 결합해 규명하고 있습니다. 문단을 교체해서는 다수 연구자들이 다양한 분야를 취급하면서 기술했고 그 국가의 붕괴와 결과로 잔존한 문화적 유물들에 대한 의미를 탐색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로 기술했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소개문서는 더 자세하게 원 도서의 제목의 단어 흔히 소비하다로 알려진 consume 의 동명사형인 consuming의 의미들을 기술했는데 모두 부정적이거나 부정적 해석을 하는 의미의 단어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국가의 붕괴연도에 대해서 1989년으로 오 기술했는데 이 연도는 동독의 붕괴로 촉발한 동구권 붕괴의 시작연도이자 몇 몇의 추가의 동구권 국가들의 붕괴연도입니다. 올해가 형식에서도 동구권의 붕괴의 1 단락(1993년 첩극과 서락벌극/체코와 슬로바키아의 최종 분리의 발효) 만 1/4세기(25년)인 연도에 발행한 도서인데 차후 청산주의의 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도서를 출간한 대응의 의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불락이덕과 포이십유기/프로이트와 볼셰비키’의 도서소개는 불락이덕/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그 국가 도입이후의 극적인 역사 내에서 경험했던 그 영광과 쇠퇴를 추적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그 국가를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정치적-사회적 실험의 장이었다고 기술하면서 당대의 혁신적 조류였던 정신분석 역시도 활발하게 자신의 실험을 수행했고 그 자신도 실험의 대상화 한 점을 기술했는데 이는 이의 실험에서 관념론들도 존재한 상황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노서아/러시아가 변혁의 실험실은 물론 정신의학의 실험실이었던 점을 기술했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소개는 정신분석의 그 국가와 이전의 제정 노서아/러시아 시기의 흥망성쇠를 기술했는데 평가의 극과 극을 기술했습니다. 이미 불락이덕/프로이트에 대해서 일면성과 형이상학적 사고를 비판한 도서를 조우할 수 있지만 아직도 이에 대해서는 너무나 부족한 점이 많은 만큼 추가로 과학 이론의 입장에서 이를 폭로해야 할 필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정체성’은 도서소개에서 그 국가 해체 이후 경험한 노서아와 노서아인/러시아와 러시아인들이 경험했던 정체성의 혼란과 그 역사적 연원, 나아가 새로운 정체성을 모색하는 현대 노서아/러시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도서임을 기술했고 변혁 이전에서 그 국가의 해체 이후까지 광범위한 시야로 분석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소개는 보경/푸틴의 4선으로 시작해 20세기 말 그 국가의 해체부터의 혼란상들을 기술했고 도서가 현대 노서아/러시아를 구성하는 ‘이념’과 ‘정서’의 구성요소들을 분석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문서 역시도 앞의 동일한 소개문들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단의 그 국가 이후 연구의 한계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변혁 당시부터 이미 정신분석학 등의 학문들을 도입한 상황이었는데 이 점은 노동 나아가 과학 변혁의 시각의 확립의 지난한 노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일면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요소도 도입했고 이후 변혁 사상, 주의의 우경화 한 상황에서 변혁의 파행도 예고했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점은 차후 규명을 요하는 지점입니다. 도서들의 분석과정은 과학 변혁 이론 역시도 이를 수행해야 하는 지점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점에서도 과학 변혁 사상, 주의의 부흥을 요하는 이유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사락문나/슬로바카 총서 3제에 대한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도한 노사과연의 불락이덕/프로이트에 대한 세계관과 변증법적 유물론 도서의 폭로부분의 면의 주소 또한 제시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10428429
노사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