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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칠레에 대한 기억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1-08 07:03
조회
733

오늘 소개문서는 Greg Godel의 ‘지리/칠레에 대한 기억’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그 동안 많이 알려진 10분지 1 경국의 간섭과 침공을 폭로한 것과 동시에 자본과 그 기구의 활동 등의 내막을 폭로한 문서입니다. 9월 11일 은 2개월 전에 지나갔지만 4/9세기(44년 반 정도; 정확히 만 45년) 전의 상황은 오늘 날에 더욱 야만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황인데 문서는 당대의 변혁운동가의 문서까지 원용해 당대에 존재했던 과학 변혁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제 소개한 도서 ‘친절한 법서사주의/파시즘’에서 폭로했던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의 소위 기업, 자본과 국가의 연합구조를 형성한 것과 관련을 두고 있고 이 망의 세계적인 연결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리/칠레의 만 4/9세기 전의 911의 사건은 이의 시험대인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이 점은 다시 남아공의 인종분리/아파르트헤이트의 소멸 직후 상황처럼 저들이 그 오랜 통치기간을 경과하면서 공소시효를 대부분 경과(이를 고려하기 위해 이 집권 기간 동안을 공소시효에서 제외하는 방법과 국제적으로도 공소시효자체를 아예 적용하지 않는 공소시효배체협약이 있습니다. 후자의 협약 물론 유산적인 협약이지만 노동자, 무산자를 위해 필요한 협약이기도 합니다.)한 등의 다수 이유들로 저들이 건재하기까지 한 장면(이는 우리들 역시도 소위 법률의 적용, 집행 기구들을 통해서 이의 유사 상황을 목도하고 있습니다.)을 본다면 너무나 거대한 문제이거니와 동시에 제 3세계 진영의 상대적인 열세까지 확인(19세기 말 ~ 20세기 초의 소위 우승열패 또한 이의 표현이었습니다. 첨언해서 이는 철저한 구 & 신 식민화로 인합니다.)할 수 있는 상황으로 현 시기에도 지속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기업 - 자본 연합구조의 재생산 등을 물질기반으로 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지리/칠레 뿐 만이 아닌 다른 중남미와 아불 리가/아프리카와 같은 소위 제 3세계들을 다수 기술했는데 역시 유사한 현상, 동일한 성격의 발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세계 제 1 & 2차 대전과 관련을 맺었던 제 1세계의 자본 - 국가 연합체들의 확장과 기반 확대의 제 3세계들의 시각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지난 9월 11일의 군사 정변으로 인한 지리/칠레의 민중 선출 정부를 도괴한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살이와다 아연덕/살바도르 아옌데(1908. 6. 26 ~ 73. 9. 11)의 지도하에서의 소위 평화 이행의 선포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는 당연하게 몽상이었습니다만 당시에는 상당한 희망으로 각인했고 문서는 연속해서 수백만의 변혁 정신을 지녔던 전 세계인들이 지리/칠레에서의 희망을 목격한 사실을 기술했고 오고사탑 피납체특/아우구스토 피노체트(1915. 11. 25 ~ 2006. 12. 10)의 군정 지도부가 살상한 수만의 지리/칠레인들에 대한 강한 관심으로 지리/칠레를 주목한 점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군사 정권 이후의 지리/칠레에 대한 변혁 주의자들과 민주주의자들(대개 자유 파)과 함께 전 세계에서 수십만이 행진하고 조직한 사실을 기술했고 정변에 대한 발생과 용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요인들을 분석해 3년간의 실험에 대한 엄격한 검토를 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의 요소들을 포괄했고 역시 여러 가지의 결과들을 도출했는데 문서는 언론 기사와 도서, 회의, 증인들이 평화로운 전환, 의회 노선의 가능성, 중간 계급의 역할, 투쟁의 단계의 부재 또는 필요성, 개량주의의 역할, 타협, 의존성, 외국 개입의 가능성 등등을 논의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중에는 너무나 비과학적인 것(평화로운 전환과 의회 노선의 가능성)들도 존재하는데 과학 사상, 주의의 전면 부흥 이전의 상황을 표현하는 장면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1970년대 제기한 의문의 작금의 의미를 기술했고 여전히 중요하고 긴급하고 논쟁의 여지를 지닌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지리/칠레의 911과 유사한 성격의 사건들로 이태리/이탈리아의 선거, 포도아/포르투갈의 변혁(흔히 카네이션 변혁이라고 지칭하는!), 아불 리가/아프리카의 해방운동에서 시리아와 니고랍과/니카라과의 최근의 사건에 도달하기까지 모든 변화과정을 지리/칠레의 반 변혁으로 제기한 것과 같은 대부분의 질문을 촉발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10분지 1 경국의 역할을 폭로했고 여기에 오늘 날의 지리/칠레 경제를 교착케 한 주범으로 몇 몇의 10분지 1경국의 자본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구체적인 이의 공작들을 폭로하면서 첫 번째로 소위 신용대출의 거부를 폭로했고 이는 우리들이 경험했던 신용등급강등과정도 유사한 과정이었는데 침공으로 볼 수 있는 과정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들도 들어 본 대로 구리 가격의 하강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1973년의 초 인플레이션을 폭로했고 이 시기의 비율이 13/8이상(정확히 163%)에 달한 점을 폭로했습니다. 이는 현 시기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서의 사건에 비해서 폭은 훨씬 더 작을지 몰라도 동일한 성격의 사건임을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는 우리들이 한 번 이상 접했던 내용들을 기술했고 중남미의 변혁 운동가 레나토 샌드리의 문서를 원용했고 이 중에서 경제적 파산으로 몰아넣는 과정을 강조, 폭로했습니다. 전항에서 본 위내서랍/베네수엘라의 사건의 전형을 이전에 본 상황입니다. 문서는 지리/칠레인들과의 연대 과정에서의 중요성을 기술했고 지리/칠레와의 연대과정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지리/칠레이외의 타국과의 연대 사례들을 기술했고 소위 기술한 ‘인도주의적 개입’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국제주의의 약화 과정들을 폭로, 기술했고 10분지 1 경국의 사회 민주당과 민주 사회당(이는 DSA를 의미합니다.)의 한계들도 폭로했습니다.
문서에는 평문을 제시했고 이 평문에서 변혁정당의 부재의 문제를 지적했는데 적확한 그리고 정확한 지적을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평문엔 녹색당의 활동을 기술했는데 이들의 한계를 볼 수 있고 무엇보다 과학의 부재와 부족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반격의 조직 과정은 동시에 과학 이론의 부흥의 과정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Greg Godel의 ‘지리/칠레에 대한 기억’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zzs-blg.blogspot.com/2018/09/remembering-chi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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