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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1-04 07:06
조회
740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소위 ‘워커스 사전’의 ‘공유경제’라는 항목 형의 제목의 문서로 이전에 이 ‘공유경제’와 관련해서는 몇 몇 문서와 도서들을 폭로한 바 있었는데 현존체제의 쇠퇴 하에서의 유혹들 중 하나임을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는 쇠퇴기의 특징들 중 하나로 쇠퇴기를 아직 종말 기로 전환하지 못한 상황임을 의미하고 어떤 식으로는 쇠퇴기의 현존체제가 일종의 유인을 지속하는 것을 의미하는 데 문서도 이 공유경제 자체는 비판하고 있지만 현존체제 하에서의 문제까지는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역시도 현존체제와 연동한 수단인 점은 분명한데 문서는 현존체제하에서 당연한 귀결적인 현상들을 폭로, 비판했지만 이 역시 현존체제에서 필연적인 내용인 점까지는 폭로,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진정한 ‘공유경제’의 실현을 현존체제에서도 정책만 잘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사고에 노정을 개설해 준 상황으로 볼 수 있고 몇 몇 비과학 사상, 주의들과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을 달리 반 현존체제의 시각으로 표현하면 현존체제의 존재 하에서 이윤법칙을 이탈할 수 있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으며 문서가 부재하다고 지적했던 ‘공동’역시도 ‘수익’을 준수하는 선에서만 생성하는 현실을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가 소위 ‘공유’의 명칭으로 ‘사유(민영)’를 추진하는 과정을 일부 폭로했지만 이는 현존체제의 말기의 누적의 현상으로 역시 현존체제 하에서 성립할 수 없는 과정임을 폭로해야 하는 데 겨우 ‘철학’과 ‘가치’만을 폭로했고 이들 중에서도 후자는 당연하게 현존체제를 지탱하는 기운인 점 또한 폭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전자인 ‘철학’ 역시도 당연하게 현존체제를 반영하는 현실로 인해서 역시나 현존체제의 토대로 작용하는 측면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이 또한 폭로하지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지향을 회복하지 못한 또는 상실한 측면에서의 비판이어서 이러한 한계들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유(민영)화 과정을 폭로하는 점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문서의 비판은 현존체제에서도 진정한 실현만 할 수 있다면 다른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가능할 수도 있게 보이는 점엔 통로를 개방했습니다. 굳이 문서에서 현존체제에 대해서 기술한 부분은 첫 부분의 ‘착한 현존체제’와 ‘대안적 현존체제’를 기술한 부분이 전부인데 이 또한 ‘변혁체제’에서의 모습과는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한 동안 ‘공유(남성 배우와 소녀가단의 (전) 성원 1 명이 있지요!!!^^)’를 파괴하려고 한 (유산) 경제학자들이 일제히 공유경제를 찬양하는 방편으로 돌아선 모습(??)들을 폭로, 기술했고 이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점은 일단 정당한 지점으로 표면상으로만 보면 과거의 행동들을 번복한 듯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저들의 언어에서의 ‘공유경제’의 정의를 기술했고 당연하게 유산 개념으로 투자와 창업까지 강조, 피력했던 측면까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개념 정의의 측면에서 전항에서 기술했던 ‘착한 현존체제’와 ‘대안적 현존체제’의 가능성이라는 일단의 신기루적인 측면을 폭로했고 전래적인 의미에서의 ‘공유’를 사고한 대중들이 일단의 수용을 하는 지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도입부를 종결하면서 ‘공유경제’에서의 ‘공유’가 원래의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 개념인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는 일견 중요한 폭로로 시급한 계몽을 요하기에 정당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공유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이 공유의 전래적인 의미로 ‘모두의 것’이라는 의미를 강조, 기술했고 ‘공공’의 개념임을 역시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소위 ‘공유경제’의 ‘공유’에서 의미의 정반대의 역전을 폭로했고 이 역시도 (현존체제하에서) 거래물로 전락한 현실들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의 구체적이고 상세한 예들을 폭로, 기술했는데 여기에는 현존체제하인 상황까지는 기술하지 않았고 현상적인 측면을 위시한 가시적인 측면에서의 상품화의 측면을 폭로했습니다. 물론 이 폭로 들 역시 일정정도는 의미를 지니지만 이를 (종말 기로 채 진입하지 못한) 현존체제와 결부해 폭로해야 하는 데 이 부분을 누락했습니다. 이 점은 ‘노동의 공유’라는 미명하에 ‘노동자들의 경쟁의 치열 화’라는 결정적인 지점을 폭로한 것 또한 의미를 감소하는 측면을 초래하는 데 바로 현존체제의 탈출과 관련하지 않은 증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기술한 후 학문적인 측면에서 기술했고 여기에 10분지 1 경국의 정치학자 일리노어 오스트롬의 ‘공유지의 비극’가설을 반박할 수 있는 공공관리의 사례들을 연구, 기술한 지점들을 발굴, 제시했습니다. 물론 이의 전 항에서는 피터 플레밍의 폭로를 강조, 기술했고 ‘공유경제’의 본모습을 폭로했습니다. 다만 여기에도 현존체제와 관련해서는 기술하지 않았는데 이 역시도 문제를 함유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들을 제시, 기술한 후 공유시장 규칙의 수립과 준수의 불일치를 폭로했고 탈 정치적인 사고를 강제하는 지점을 강조, 폭로했는데 역시도 현존체제의 특성인 점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엔 ‘공익성’의 소멸과 ‘수익성’으로의 대체를 폭로, 기술했고 현존체제의 특성을 오히려 강화하는 측면을 폭로, 비판했지만 이의 극복 수단으로서의 변혁체제를 역시나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공유경제’만이 상품 - 화폐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 ‘기본소득’이나 ‘기초자본’ 등등 현존체제를 전제로 한 모든 소위 ‘대안’들이 이러하지만 문서에서는 여기까지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경제’의 주장 역시도 어떤 ‘축적주의’적인 주장인 사실조차도 폭로하지 않았는데 지향의 부재 내지는 빈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 시기에 이 공유경제의 출현은 전항에서 기술한 이유들 이외에는 ‘고물가와 저 수입’을 고려하는 동작을 취하면서 문서에서 기술한대로 소위 ‘임대(렌탈)’로 대체하는 이유에서 발생한 것으로도 조심스럽게 사고할 수 있는데 바로 고물가이지만 필수인 해당 물질에 대한 요구를 봉쇄하려는 (연성 이상의) 동작임을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쇠퇴기의 현존체제의 신기루는 이 ‘공유경제’ 말고도 전항에서 제시한 것들 말고도 존재(가령 산촌이나 어촌의 현존체제와 같은!)하는 데 일종의 ‘현실적인 요구’를 봉쇄하는 측면을 반영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비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존체제의 존재의 여부’인데 현상에서는 반대하지만 이것 까지는 고려하지 않거나 혹은 이것을 고려하더라도 청산주의도 함께 사고하는(이 경우들은 청산주의 좌파를 형성하는 진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 역시도 전자에 비해서 우위를 지니지만 여전하게 겉도는 측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을 분쇄하기 위해서도 과학을 요하는데 문서는 최 말미에 ‘공유’라는 번역의 오류를 강조하면서 이들을 ‘공유를 파괴하는 경제’와 ‘공유의 시장(또는 상품)화’로만 규정했는데 이 점은 특히 전자의 문구에서 지향의 빈곤과 부재를 더욱 확인할 수 있고 후자 역시도 현존 체제 하에서의 전래적인 공유의 보위 정도만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공유경제’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52&aid=000195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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