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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주의의 설계자
오늘 폭로도서는 알렉산더 V. 판초프, 스티븐 L.레빈의 ‘설계자 등 소평/덩샤오핑’으로 소위 수정주의의 설계자이자 실행자인 등 소평/덩샤오핑의 전기입니다. 전기의 내용에서는 2부의 모/마오주의자라는 제목의 목차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런 시절이 존재했는지는 몰라도 일종의 수정주의의 실행자로서의 면모를 일정 정도 이상에서 은폐하려고 보는 점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점은 1 부의 목차인 포이십유기/볼셰비키 역시도 극명하게 이러한 점을 볼 수 있고 말미 3 부의 목차의 제목은 실용주의자인데 이미 이 주의에 대해서는 꽤 많은 부분에서 증명을 했고 이것은 다소 이상에서 부정적인 느낌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사상, 주의여서 이러한 수용을 할 수 있지만 등 소평/덩샤오핑의 핵심인 ‘수정주의(자)’는 어느 목차에서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작금의 (신) 수정주의의 자신의 은폐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한데 고무적인 분위기에 어느 정도는 경색(놀란 기색)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동시에 이 분위기의 수혜도 노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등 소평/덩샤오핑은 이전에 폭로한대로 ‘80후/바링허우’ 세대라는 상실세대 탄생의 한 원인이자 실행자인 점이 당연하게 존재하지만 도서의 출판사 제공 소개 문서를 참조하면 한 시기에 모 택동/마오 쩌둥과 GPCR을 고양한 활동들을 기술했는데 비록 이 점은 사실이지만 과학 변혁 이론의 부흥을 요하는 상황을 이용해 영향력을 행사할 시기의 실천에서의 수정주의에 대한 일종의 보위 책으로 사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항에서 지적한대로 가장 먼저 포이십유기/볼셰비키를 기술한 것도 역시 사실이지만 동일한 보위 책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 변혁 진영에서 등 소평/덩샤오핑에 대해서 도서를 발간한다면 이 도서는 등소평/덩샤오핑의 비 과학으로 후퇴를 한 이유와 과정들을 규명한 도서여야 하는 점 또한 확인한 상황입니다. 도서의 소개문서는 도서가 중국을 현 시기에 도달하는 소위 기여를 한 등 소평/덩샤오핑의 생애를 객관적으로 서술한 전기임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저자들이 기존자료와 함께 모사과/모스크바에서 신규로 발견한 과거 그 국가의 미공개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이전의 평전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전작인 ‘모 택동/마오 쩌둥 평전(이전에 폭로한 바 있습니다.)’에서의 활동을 기술했고 현 시기에는 소위 시장적인 변혁국가 즉 이들의 언사로 시장 사회주의 내지는 사회 시장주의(이 부분은 폭로자의 추가) 국가를 형성한 등 소평/덩샤오핑의 전 생애를 본 도서에 수용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후는 등 소평/덩샤오핑의 행적에 대해서 도서에서 기술한 점을 요약했고 결론으로 객관적인 전기의 탄생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도서가 처음으로 이전의 평전과 상이한 부분은 바로 문서의 비밀의 해제에서 존재하는 데 목차의 1과 2, 즉 포이십유기/볼셰비키와 모/마오주의자로서의 모습은 최초 공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모습의 공개로 인해서 이후 수정주의자로 변모한 과정을 필요로 하는데 도서는 부정적인 측면의 성격을 지니면서도 동시에 과제를 제시한 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소개는 도서가 등 소평/덩샤오핑 생애의 집대성인 점을 강조,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평전을 세심하고 공정하다고 기술했는데 전자는 추가의 자료를 발견하면서 이전에는 수정주의자로 후퇴하기 전의 모습을 발견한 것이고 후자는 전자와 유사하게 역시 자료를 추가로 발견하면서 수정주의자 이전의 부분을 기술하면서 양과 질 모두에서 수정주의자로서의 집권기 등과 대등한 상황에 도달한 점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과학변혁 진영에서는 등 소평/덩샤오핑 관련 도서를 출간할 시에 수정주의자로 변신한 과정을 폭로할 과제를 발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문서 역시도 과거의 등 소평/덩샤오핑 평전들이 수정주의적인 면모에 치중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1부와 2부의 기술 내용들이 그 동안 비밀해제 이전인 상황에 대부분의 평전 도서들에서 기술하지 않은 내용이었던 점에서는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 것처럼 상당히 대경할 사실인데 도서가 그 동안 수정주의의 광고에 치중한 점에 비해서는 진일보했지만 이 점은 집권을 위시한 세력 행사기의 수정주의를 더 효과적으로 보위하는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을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현 시기에 등 소평/덩샤오핑을 일독해야 하는 이유를 기술했고 이 부분은 역시나 수정주의의 행보를 미화했습니다. 다만 이전의 평전들과의 차이점으로는 이전의 평전들은 수정주의적인 면모만을 중심으로 이 행적들을 기술했다면 문서는 모/마오의 공과를 수용했다고 기술해 차이점을 발현했습니다. 그러나 이 차이점은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등 소평/덩샤오핑의 수정주의를 보위할 수 있고 이의 보위를 기술한 점으로 보아 현 시기 (신) 수정주의의 더 교묘한 활동상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역시 이 등 소평/덩샤오핑의 수정주의를 한층 더 강조했고 모/마오의 과오를 강조,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 과오에 대해서는 ML(M)진영 내에서도 상당한 이견을 두고 있습니다만 이 도서와 문서의 기술 내용들은 이러한 종류가 아닌 수정주의를 고양, 현창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다만 등 소평/덩샤오핑이 과거 과학 변혁 주의자로서 활동할 시점의 모습은 문서도 기술했고 문서는 이를 기술하면서도 방향을 전환한 점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서구, 제국, 열강의 ‘타임’지에 선정한 등 소평/덩샤오핑의 모습을 기술했고 수정주의자 시절의 행동에서도 우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도 추가의 발전을 상징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하게 수정주의를 긍정하는 측면만은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중국의 미래의 예측으로서의 등 소평/덩샤오핑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그 국가의 비밀문서를 해제하면서 그 동안의 많은 것들의 변화를 목도, 경험했는데 그 국가에서의 상황 역시도 이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서구, 제국, 열강들을 위시한 적대 유산 진영의 시각으로 사실마저 재단한 상황을 폭로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에서 새로이 기술한 내용들은 다소 충격일 수 있는 점들을 지니고 있는데 수정주의자를 하기 전의 과학 변혁 주의자로서의 등 소평/덩샤오핑을 발견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하게 수정주의를 고수, 아니 고양, 현창한 점에서 더욱 과학 변혁 진영의 과제인 수정주의로의 후퇴의 과정을 폭로해야 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라딘의 도서 ‘설계자 등 소평/덩샤오핑’의 도서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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