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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9-11 07:02
조회
313

오늘 폭로도서들은 유발 하라리의 신작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위시한 하라리의 저작들이고 폭로문서는 로쟈의 이 하라리의 저작들의 소개 및 서평 서한문인데 무엇보다 유산적인 기미(굴레)에서만 사고하는 한 지식인의 모습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소위 ‘더 나은’것은 당연하게 현존체제 하에서의 것인데 이미 현존체제 자체가 말기를 누적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라고 저작한 도서는 역시나 유산 진영에게만 존재하는 현재이겠습니다. 물론 미래나 과거 역시도 유산 진영적인 투영과 해석을 거친 것이고 인류 외의 다른 주제들도 당연하게 이러한 것이지만 현재와 미래의 경우에는 유산 진영에 확실하게 소속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예 사고를 금지하는 효과까지 발생하는 데 소위 미래학의 모습도 이러한 미래를 사고하는 모습들을 지닌 것은 제법 오랜 한 세기의 1/5(20년) 이상 아니 더 오래인 상황입니다. 이는 과거 20세기의 현상학과 비견할 것으로 비 과학의 전성의 황혼의 무렵임을 더욱 실감나게 목도, 경험하는 광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하라리의 신작이 아무리 새로운 사회 유형을 준비한다고 해도 여전하게 현존체제라는 이미 쇠퇴를 넘나들고 있는 체제에 기반 한 이상 파멸을 넘을 수는 없는 상황인데 이에 비해서 우리들의 상황에서는 더욱 새로운 생산양식에 관한 새로운 사고로 무장한 도서들을 보기는 가장 어려운 상황들도 동시 연출하는 국면입니다. 이는 누군가의 표현처럼 기성(레디메이드)미래인데 이를 확대 재생산 하는 기제들입니다. 또 작금에는 이의 사고는 소위 극우, 국가 지상주의 진영들의 것만이 아닌 일부의 진보 지식인들도 가세한 상황인데 이전에 폭로한대로 정예(엘리트)주의나 능력주의든지 아니면 청산주의처럼 변혁의 미래를 포기한 상황이든지 하는 것으로 파악,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하라리의 모습은 마치 누군가(이 진경과 같은!)처럼 ‘기계의 잉여가치 창출’과 같은 것을 연상할 수 있겠습니다. 서한문은 유발 하라리의 신작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 한 주 앞 서 출간하는 것을 고지하면서 시작해 이의 도서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명료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속해서 하라리의 장점으로 사고의 폭이 넓으면서도 진지하고 빠르고 정확한 측면을 지적, 기술했습니다. 일단 이 점은 어느 정도 맞지는 이의 사고의 폭을 위시한 장점들이 현존 체제의 구획 내에서만 작동하는 현실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이전의 저작들 중 과거의 ‘사피엔스’와 미래의 ‘호모 데우스’를 지시하면서 근간의 도서가 현재를 취급한다고 기술했고 부제에 ‘더 낳은 오늘의 가능성’을 천명했습니다. 이의 더 낳은 것도 현 시기에는 너무나 불확실, 아니 유령, 신기루에도 못 미치지만 무엇보다 전항에서 지적, 폭로한대로 현존 체제에 미래를 상정 하는 한 하는 한 소위 베스트셀러라는 영향력으로 볼 때 너무나 거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 도서역시 ‘올해의 도서’로 선정할 가능성을 기술했고 이 도서를 위시한 하라리의 도서들을 ‘필독할 가치가 있을 만한 도서’로 기술했습니다. 또한 현실대로 제시한 하라리의 3권의 제시 도서들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현실을 기술했는데 이의 현상은 여전하게 현존체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각성을 요하는 현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적의 면에서는 고전 중심으로 과학 변혁의 도서들이 다수 존재하고 현 시기에도 몇 몇 이상의 종류들을 발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매체를 통한 정보의 전달의 측면에서는 여전하게 밀리는 현실 이상을 통감하고 있는데 여전하게 이러한 유산 사조, 조류들의 물결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서의 소개는 하라리의 신작을 이전의 발행 도서들 중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와 함께 3부작으로 서한문과 같이 지칭했고 거대한 전환기를 이해하는 최고의 안내서(가이드)로 기술했는데 지칭한 3부작의 이전의 저서들인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를 간략하게 기술하면서 시작해 신간 도서가 현 시기의 인류를 살펴본다고 기술했습니다. 인류의 모습을 볼 수 는 있지만 이 역시도 현존 생산양식을 철폐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한데 문단을 교체하고 나서 기술한 인공지능에 대한 것만 보더라도 이를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의 출현(사실은 클라우스 슈밥 류의 4차 산업혁명 류도 과잉이라는 지적도 존재합니다.)에 따른 새로운 생산양식으로의 전환을 아예 변수로도 고려하지 않은 것인데 이는 단 한 문장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태세’라는 점으로만 기술했습니다. 너무도 황당한 SF 물을 보는 셈인데 무엇보다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의 부흥의 지체의 현실을 반영한 또 하나의 국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서의 출판사서평은 문두에서 아예 ‘AI가 빼앗아간 일자리’로 더욱 단정적인 상황이고 문두에는 21세기의 사피엔스가 직면한 지금, 여기에 대한 진단과 전망이라고 기술했는데 그나마 본문의 삶의 기본구조의 전환과 같은 정도에서만 맞을 뿐 진단과 전망 모두 현존체제라는 거대한 기미(굴레)에 대한 사고를 포기한지는 오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평의 말미는 앞으로 10년의 치열한 자아성찰과 새로운 사회정치적 모델을 구상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임무를 제시했는데 역시나 생산양식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한문의 ‘위안’은 이런 점에서 지극히 유해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분명하게 현존 상황의 극복을 절실하게 요하는 대중들의 분위기는 분명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이의 분위기를 환멸이 아닌 승리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를 위시한 이를 실천하는 기구들을 필요로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를 방해하는 조류들은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다양한 형태와 명칭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도 최대의 방해물은 바로 현존 생산양식에 대한 사고를 포기하거나 지우는 사조, 조류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로쟈의 유발 하라리의 저작들의 소개 및 서평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노사과연 정세와 노동의 유발 하라리를 비롯한 기술적 전환에 대한 유산 사조, 조류의 기미(굴레)하에서만 사고를 전개한 지식인들을 폭로한 문서의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10315954

노사과연

http://lodong.org/wp/?p=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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