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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위장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7-11 07:00
조회
299

오늘 소개문서는 TKP(토이기/터키)의 ‘더 이상 위장(가짜)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나라는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제목의 문서로 TKP의 선거이후의 작금의 상황에 대한 폭로 등의 문서입니다. 무엇보다 이 문서는 선거의 의미를 폭로하고 있는데 이는 신선한 내용으로 국내의 대부분의 진보(또는 좌파)정당들과 해외에서도 의회주의, 수정주의 정당 등등의 다수에서도 선거에 대한 의미여하를 찾아보기 힘든 것에 비하면 상당한 발전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위 조작에 대해서 폭로하고 있는데 어떤 시대에 대한 기시감(데자뷰; 물론 이 명칭의 소녀가단도 한 시기에 존재한 바 있습니다^^;)을 감지한다면 무리는 아니겠습니다. 문서를 통해서도 소위 선거의 역할을 감지할 수 있는데 이의 역할로서 정당성의 부여라는 측면을 확인할 수 있는데 토이기/터키의 선거에서 더욱 참정권의 제약 사항을 많이 두고 있지만 실제로 이러한 참정권 제약을 두지 않은 곳들(물론 이로 인해서 소위 선거 또는 정치의 민중화의 의제를 간단히 무시하는 사례도 많습니다만 이는 다소 좌편향적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조차도 배반적인 상황의 도래는 가능하고 또 다수 사례를 목도, 확인,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선거제도를 포함한 참정권 제약의 철폐는 바로 동력의 확보와 동시에 이행의 가능성으로 활용 가능하고 현 시기의 상황에서의 관심에도 부합하는 소재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쟁의 도구로서의 기능도 가능합니다. 토이기/터키의 지난 달 24일의 선거는 문서를 통해 보면 애이다안/에르도안의 도구로서 작동한 것인데 누구의 판인지는 너무나 확연하게 알 수 있고 때로 참가 대신 거부의 전술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는 만 5년 전의 탁심 공원 게지광장의 항거도 기술했는데 바로 이와 같은 운동의 소생 또한 사상, 주의의 소생의 기반으로 중요한 지점을 지니고 있는데 토이기/터키의 사회 일각에 만연한 소위 공상의 문제를 역시 폭로했습니다. 이의 공상과 유사한 관점은 정치를 정책으로만 보는 관점입니다. 문서는 모두 9개조로 분할했고 현 선거에 대해서 의미를 폭로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공상의 문제도 폭로해 이의 재앙까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창조한 신화를 추수하는 일군의 대중들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지난 달 24일 위장(가짜) 희망에 포획하면서 다시 고사한 상황으로 추락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는 누군가들의 상황도 이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고 투쟁의 무덤을 연출하는 상황도 다수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 문서에서와 같이 당연하게 폭로를 필요로 합니다. 문서는 토이기/터키의 종료를 부정했고 암흑에 굴복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 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첫 번째 조항에서 소위 ‘조기선거’를 폭로하면서 시작해 이의 조건 하에서 선거가 합법적이지 않는 점을 폭로했습니다. 이 점에는 연속해서 최근 신규의 법규를 시행하면서 선거를 통해서 애이다안/에르도안이 원하는 것을 획득한 사례로 폭로했습니다. 연속해서 문단을 교체해 집권 AKP(정의 개발 당)가 지난 선거 특히 지난 국민투표에서 올해 내에 신속하게 제정한 새로운 규정에 의거해 지배한 선거를 통해서 조작 능력을 강화했고 수개표 부과를 봉쇄할 수 있는 이상한 선거 체제를 생성한 점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의 사실에도 불구하고 조기 선거를 결정한 직후 토이기/터키의 반 여당의 사회 분파들이 모든 가능성에서 선거의 승리를 결정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두 번째 조항에서는 게지 광장의 항거 이후 수많은 반대진영들을 정치조직에서 격리하는 시간을 많이 소모했다고 기술했고 대규모 대중운동을 필수로 요소로 지적했습니다. 또한 매 전환기마다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제시한 선거들에서 생성한 연속적인 좌절감을 폭로했습니다. 이는 지난 연도들에서 애이다안/에르도안 치하의 단 한 번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이런 식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문서는 연속해서 토이기/터키 사회의 상당부분에서 투쟁을 일으키지 않고 ‘해방’에 도달할 수 있는 공상을 노정한 사실까지 폭로했습니다. 세 번째 조항은 지난해의 국민투표에 대해서 폭로했고 절반 이상 거부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폭로했는데 역시 해방에 대한 허영의 기대감으로 인한 퇴보의 생성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자본가들이 이의 체제를 지지하는 점을 폭로해 계급적인 성격을 더했습니다. 네 번째 조항은 국제 독점 자본들이 대 연정에 상당한 지지를 표명한 사실을 폭로했고 자본가 계급들이 애이다안/에르도안 체제하에서 얻은 이익들을 포기하지 않는 점을 강조, 폭로해 지난 번 문서의 폭로내용과 연장선상의 내용들을 기술, 확인했습니다. 다섯 번째 조항은 선거를 통해서 AKP와 여타의 야당들의 차이의 완전 소멸의 주문을 폭로했고 이 점은 아직 여기에까지는 도달하지 않았을지라도 우리 역시도 경험한 내용인데 자유 파들의 행보들을 폭로했습니다. 여섯 번째 조항은 소위 진정한 표를 받지 못한 상황을 폭로했고 정해진 명령 내에서의 선택 사항의 소진을 노정한 것을 폭로했습니다. 일곱 번째 조항은 반 애이다안/에르도안 정서의 배반적인 역할을 폭로했는데 이는 우리들의 경험에서도 역시 찾아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TKP는 근본적인 착취, 제국주의와 퇴행주의에의 투쟁을 주문했고 유산정당을 지지하는 이분법의 탈출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여덟 번째 조항은 TKP자신의 질서를 교체하고 이의 음성일 책임을 담당했다고 기술, 피력했고 거대한 환상의 문제를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조직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 상황임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마지막 아홉 번째 조항은 선거에의 환상을 정면으로 대응했고 이것으로 해방도 암흑도 모두 초래하지 않는다고 기술했고 토이기/터키의 종말은 터무니없다고 대응했습니다.
문서를 통해서 확인한 상황으로는 결정적인 요소에서의 환상과 공상의 존재인데 이것의 생존편향적인 성격을 인정하더라도 너무나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또한 유산 야당들을 위시해 이들의 지지 집단들을 통해서 확대재생산하는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여덟 번째 조항에서 결정적으로 선거 기간 중에 노동자의 목소리의 결여의 상황을 폭로했는데 우리들 역시도 이의 상황을 자주 경험한 측면에서는 너무나 대동소이할 수 없습니다.
TKP의 ‘더 이상 위장(가짜)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나라는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olidnet.org/article/CP-of-Turkey-NO-MORE-FAKE-SOLUTIONS-This-country-will-never-bow-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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