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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과 탄생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7-02 07:10
조회
364

오늘 소개문서들은 Lalkar의 도클랜드 철도파업과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2세기 기념의 2제의 문서들로 후자의 문서들은 다수의 문서들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만 몇 번을 소개하더라도 작금의 과학 변혁의 이론과 사상, 주의의 부흥 이전엔 더욱 그리고 최고단계 이행 이전까지는 여전하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도클랜드의 파업은 현 시기의 사유화(민영화)에 대한 상황을 확인하고 수익 위주의 운영의 문제점을 생생하게 목도할 수 있는 현장인데 동시에 안전의 경시의 문제를 확인, 폭로할 수 있는 현장입니다. 이 점은 파업 사유의 제한의 목적(비록 문서만으로는 비약일 수도 있습니다.)도 사고할 수 있는데 바로 이와 같은 문제들조차도 투쟁의 사유에서 제외하려는 유산 진영의 의도임을 확인한다면 (제국주의적 일 수 까지 있는) 경제주의로의 구속의 의도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업 투쟁의 이유에는 이것 외에도 직접 고용 즉 비정규적 (및 노동의 성격에 따라서는 비공식 직까지도) 폐지하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문서의 투쟁 상대의 고용주들이 복수로 존재하는 현실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는 분할의 극치 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각종 권리의 형해와의 한 단면으로도 해석할 여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의 기념문서는 중국 조각가 오 위산/우 웨이산(1962. 1 ~ )이 마극사/마르크스의 고향 독일에 선물한 조각상, 조형물에 관해서 전문을 선 전개했고 특리이/트리어[에르]에 건립한 사실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조각상의 건립은 상징적인 사건으로 현 시기에 역시 필연적 귀결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는데 그 동안 그리고 현 시기에도 변혁 운동가들의 조각상, 조형물을 위시한 기념물들의 상황을 볼 때 고무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념물들을 넘어선 사상, 주의의 차원에서의 부흥을 성취해 정신과 물질 모두의 차원에서의 실천과 기념의 부응을 요하는 상황의 형성의 과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도클랜드의 철도파업의 문서로 도클랜드 LRT(라이트 레일로 경선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 경전철과는 다른 개념입니다.)의 청소 노동자들과 보안 요원들이 공정한 임금 등의 문제로 재파업으로 돌입한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RMT의 노동자들이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상이한 두 고용주들을 상대로 투쟁을 벌이는 사실을 기술했고 수송거인 켈로이스와 기사 아메이간에 KAD가 존재하는 사실을 기술했고 KAD가 일부에서 분쟁중인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한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그럼에도 보안직원과 청소원들은 직접 고용한 것이 아닌 점을 기술, 폭로했고 ISS라는 회사를 통한 간접 고용을 한 것들을 역시 기술, 폭로했는데 이들의 지난해 수입 750 억 파운드의 수익 중 어느 것도 노동자의 수중에 들어 온 것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강조, 기술했습니다. 즉 이 정도면 수익과 임금 사이의 초 괴리, 극 괴리의 현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문서는 추가로 이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유지를 담당하는 노동을 하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말미에는 CPGB(ML)이 도크랜드 LRT가 책임있는 공공소유로의 복귀를 요구하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사유(민영)화와 아웃소싱의 악몽들과 투쟁하는 상황임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전항에도 이미 기술했지만 현 상황에서 궁극적인 책임과 노동자의 권리, 대중의 안전의 경멸 상황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최 말미는 전투적 철도 노동자들에게 축하의 언사를 송부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를 기념하는 문서로 다른 이 주제의 문서들과 마찬가지로 마극사/마르크스 탄생의 의의 등에 대한 기념의 문서이지만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지 특리이/트리어[에르]에 조각상, 조형물을 건립하는 소식을 전한 것은 이 문서의 특징인데 문서는 4.4m 신장의 가이 마극사/카를 마르크스의 동상을 중국의 조각가 오 위산/우 웨이산이 마극사/마르크스의 고향인 독일의 특리이/트리어[에르]에 선물한 소식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지난 5월 탄생 만 2세기를 정확하게 앞 두고 도착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조각상은 탄생일 5월 5일(현지시각; 한국시각은 이 날이 아동일인데 만 8시간 이상 빠른 시차를 지니고 있습니다.)에 공식적으로 공개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만 2세기전 마극사/마르크스가 탄생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은격사/엥겔스의 언사를 자신의 계급과 계급요구에 대한 의식, 해방을 위해 필요한 조건에 대한 지식을 처음으로 수여한 사실 등을 기술했습니다. 이미 이의 과정은 마극사/마르크스에 대한 평전들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서는 마극사/마르크스의 업적을 역시 은격사/엥겔스 등을 차용해 2가지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의식의 결정으로서의 사회적 존재를 기술했고 문단을 교체하면서는 현존체제의 생산양식의 발전법칙과 방식의 유산 체계를 발견할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과 주제를 교체하면서 과학적 연구에 추가해 구주/유럽과 북미에서 무산자들을 사회해방을 위한 투쟁으로 조직하고 인도하는 데 헌신한 사실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유산자들에게서 증오를 받은 인물임을 기술했고 아무도 그의 현존체제의 폐지를 목표로 한 과학 활동이나 정치 활동에서 탈선하지 못한 사실을 기술해 일관적인 사상, 주의의 형성의 기여를 한 사실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은격사/엥겔스의 언사를 세 번째 원용해 이를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추가 후속 문서들의 등재를 예고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마극사/마르크스도 ‘자본론’ 등을 통해서 ‘과잉/잉여’ 노동자의 존재들을 폭로한 바 있었지만 오늘 날에는 바로 이의 대표적인 존재로 ‘비정규직’과 ‘비공식 직’ 등을 목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의 소개한 투쟁 역시도 이의 투쟁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일부에서는 정규직화 하면서 다른 청결과 안전의 담당은 여전히 비정규직을 활용하는 사실은 거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마극사/마르크스의 작품과 생애의 후속 문서들은 추가로 조우할 수 있는데 사상, 주의의 부흥의 임무를 지니고 있는 상황에서 활용해야 할 문서들입니다.
Lalkar의 도클랜드 철도파업과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2세기 기념의 2제의 문서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참고 사항의 문서들 역시 동일합니다. 유기/위키백과의 참고항목 주소 역시 제시 주소목록과 같습니다.

 

주소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전체 2

  • 2018-07-04 07:10

    근로기준법이 개악되었다. 노동시간이 주 44(40)시간에서 52(56)시간으로 늘어났다. 투쟁하라!! 1주1단위 노동일을 둘로쪼개고 말도 안되는 1주 2단위 노동일로 노동시간 단위주간을 둘로 갈라 주말과 공휴일에 연장노동을 강요하려든다. 8시간노동제를 깨뜨려 휴식권을 박탈하는 자본가를 규탄한다. 주말휴식권을 없애려는 고용부를 규탄한다. 노동시간 단축운동 왜곡하는 고용노동부 행정개악 노동일 쪼개기 해석 폐기하라! 단결투쟁!!


  • 2018-07-10 21:56

    현시기에 절실한 당은 바로 노동자, 무산자의 헐가화 체제를 종식하는 당입니다. 노동개악은 현 시기에 19세기까지는 각기 혁명의 주도국가와 방해국가인 불란서/프랑스와 오지리/오스트리아 양 국 모두에서도 실행하는 바 이를 반대한 투쟁을 모두 치열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지리/오스트리아의 상황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우리들을 이들 두 국가들과 한데 묶은 노동자, 무산자 국제주의를 실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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