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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형성의 요인으로서의 마극사/마르크스 주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5-23 07:06
조회
480

오늘 소개문서는 KKE & IDC의 ‘희랍/그리스의 사회적, 정치적 과정을 형성하는 요인으로서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라는 제목의 문서로 ‘가이 마극사/마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의 국제회의와 영향(5월 11일 모사과/모스크바 발표)’을 부제로 한 문서입니다. 올해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한 연도이지만 지난해 자본(론)의 제 1권을 출간한 만 1세기 반을 지난 해 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마극사/마르크스의 첫 적용인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만 1세기이도 했고 연속적인 기념들의 연도여서 다수의 단위와 국제 당에서 학술대회들을 위시한 기념행사들을 진행했는데 이의 문서도 이러한 기념의 일환입니다. 다만 마극사/마르크스에 대한 관점은 진영마다 다른 점들을 지니고 있고 이는 작금에 고무적인 분위기하에서 차이를 축소해도 여전하게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중심 주제에서처럼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성립하면서는 이전과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조우할 수 있었는데 이 점은 이전까지 과거 중세를 위시한 다수의 시대에서의 자연 변증법 정도에만 지나지 않던 변증법을 과학 변증법이자 유물 변증법으로 위상을 끌어 올린 것으로 인해서 그리고 과학 사회주의를 형성하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시대로의 변천을 지도했습니다. 문서는 희랍/그리스라는 특수한 공간에 적용했지만 이의 특수성을 더 할 경우에는 다른 제 3세계국가의 적용을 가능하게 할 수 있고 보편성을 적용하면 서구, 제국, 열강에 우리와 같은 몇 몇 이상의 국가에서는 다른 제 3세계 이상의 내용을 추가할 경우 적용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특수성들은 보다 일반적인 성격의 중요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고 실제의 역사들은 이의 과정들을 경유해 왔습니다. 이 점에서 일 국가에서의 과정은 변증적인 연결을 포함하고 있고 이는 한 세계에서의 것은 다른 세계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한 국가의 변혁은 다른 국가 또는 대륙적 지역들의 변혁에의 영향을 항상 사고할 임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마극사/마르크스의 중심 저작물 ‘자본(론; 2 & 3권은 은격사/엥겔스도 공동 참가)’의 근본적으로 새로운 세계관의 기초인 ‘변증법적 유물론’을 강조,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의 세계 해석의 한계를 균열하고 이론적 전제조건을 형성한 사실을 주장, 기술했습니다. 또한 적시에 현실적인 조건을 변경한 사실 또한 기술해 원칙의 유연한 적용의 기초인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주제로서의 세계적인 차원과 특정국가에 대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영향의 발현과 발전의 구체적인 조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제시한다고 기술했고 이를 통해서 일반적으로 중요한 결론을 내린다고 기술했습니다. 한 국가에서의 특수한 발전은 이미 20세기의 중국에서 ‘혁명과 역사’와 같은 도서를 통해서 확인(이의 과정들은 희랍/그리스 내에서 ML(M) 정당마다 다른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한 바 있는데 이 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보편적이지만 그럼에도 특수한 성격은 여전하게 지니고 있고 무엇보다 이론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곳이 존재하지 않는 특성 상 이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일반적으로 중요한 결론을 도출하는 윤곽을 제시하는 것을 강조, 피력했고 노동계급의 관점에서 사회적, 정치적 과정의 발전을 채색하고 표시한 것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희랍/그리스의 예로부터 일반적인 법칙을 언급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조건의 측면에서는 과거 20세기의 상황에서 대부분 먼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마극사/마르크스가 실제 현존체제의 쇠퇴기 및 발전기의 도래 이전에 변혁을 지도할 사상, 주의를 위한 이론을 정초 및 구축하는 작업을 한 진실을 확인한 이후에도 설득력은 지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의 변혁들은 제정시대를 오래 지낸 국가 내지는 구 식민 체제 및 구 반 식민 체제로부터 탈출하는 상황 등의 대부분은 상실 내지는 부재의 상황에서 진행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들이 20세기의 고차기/카우츠키와 온 철군/원 톄쥔 등등의 기회주의를 용인하지는 않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KKE의 창립 만 1세기를 기념했고 10월 변혁의 결정적인 영향력 하에서 이를 결성했음을 기술했습니다. 또 사회주의의 선전과 계급 충돌의 산발적인 발현을 19세기의 마지막 1/4(연도로는 1875 ~ 1900년 까지; 이 시기는 1873 ~ 95년의 공황과 거의 일치하는 시기의 기간인데 공황으로 인한 투쟁의 격화를 노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에서 노동 계급과 빈농 간에서 발생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KKE 창립 당시의 상황들을 기술했고 희랍/그리스에서의 현존 체제 자본주의 발전상황을 간략하게 언급하면서 1912 ~ 3년간의 파이간/발칸 전쟁이후 국가시장의 상당부분을 창출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또 만 70년전 1948년 한국의 정부수립 연도에 국경을 확립한 사실을 기술했고 1974년(그 분 사망 1/2세기(50주년))까지 왕정국가를 한 사실과 1980년대까지 언어의 문제를 경험한 사실들도 기술했습니다. 이 후 문서는 1922년으로 재 회귀해 투쟁의 역사들을 기술했고 사상, 주의의 차원에서도 투쟁을 벌인 사실들까지 자세하게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4개조로 그 분의 주의를 원용해 결론을 정리했습니다.
변혁 사상, 주의를 현지의 특수한 사정으로 적용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인데 이는 변혁의 실재 화, 현실화를 위한 작업입니다. 다만 희랍/그리스의 사정과는 다를 수 있지만 다수의 제 3세계 국가들 특히 20세기 중반 독립경험을 지닌 국가들에 있어서는 경제부분의 발전의 속도가 타 부분들을 압도하는 상황을 많이 지녀 특수한 상황조차도 초월하는 느낌을 지니고 있는데 이 또한 냉전의 과정인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 시기의 이의 작업은 과거 20세기 중국 등지에서의 작업에 비해서는 용이하지만 동시에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특수성의 추가고려를 사고해야 하는 상황도 존재합니다.
KKE & IDC의 ‘희랍/그리스의 사회적, 정치적 과정을 형성하는 요인으로서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들은 목록과 같습니다.

https://inter.kke.gr/en/articles/Marxist-theory-as-a-factor-in-the-shaping-of-sociopolitical-processes-in-GreecepSome-Conclusions-drawn-from-the-action-of-the-KKE/

http://www.idcommunism.com/2018/05/kke-marxism-as-factor-in-shaping-of-sociopolitical-processes-in-gree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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