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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노동을 종식하라!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5-14 07:59
조회
392

오늘 폭로 서한문은 로쟈의 서한문 ‘죽도록 일하는 사회’이고 폭로도서들은 역시 제목으로 사용한 ‘죽도록 일하는 사회’와 ‘고용 신분 사회’ 그리고 ‘죽도록 즐기기’인데 최 후자의 도서는 제목의 연관으로 로쟈가 제시한 도서입니다. 일단 최 후자의 도서를 제외한 동일 저자 모리오카 고지의 저서 양 권은 과잉 노동과 노동의 기미에 대해서 취급한 도서로 소재는 너무나 적실하고 절실한 노동의 존재와 생성의 문제를 취급하고 있고 당연하게 노동의 종말을 성취해야 하는 우리들에게도 좋은 자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존 체제의 탈출에 대해서는 연결하지 못했고 아직 변혁 세계들에서의 과잉노동의 비존재의 장점은 많은 부분에서 알려지지 못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과잉노동을 취급한 이들 도서 들 에서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미 변혁의 세계관을 상실한 바 있는 그리고 거대한 후퇴 이후에 등장한 거의 모든 부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현존체제의 기반이야말로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한 마극사/마르크스의 사고대로 과잉노동의 존재의 물질 조건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크게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하게 현존체제라고 해서 모든 국가에서 과잉노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가 속한 일본을 위시한 우리, 그리고 묵서가/멕시코 비로/페루 등의 사회에서 장시간 노동과 주야의 구분을 무색한 노동 장면들을 목도할 수 있는 점은 현존체제 하에서도 극복주제로서의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의 장시간 노동을 폭로, 기술하기 전에 고용의 신분의 문제 즉 정규직, (중 규 직,) 비정규직, 비공식 직 등등의 문제를 선 제기한 바 있고 이 역시도 현존체제하에서 얼마든지 하의 신분들이 존재하지 않았을 시점의 존재를 확인하면 역시 극복주제로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후의 도서는 밀고자이기도 한 조지 오웰과 올더스 헉슬리를 비교한 도서로 후자 헉슬리의 우려를 훨씬 강조한 도서인데 현존체제의 수단으로 오웰적인 것과 헉슬리적인 것 모두를 사용하는 점을 기억하고 일독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죽도록 일하는 사회’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도서의 저자가 이전 저작 ‘고용 신분 사회’의 저자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죽도록 일하는 사회’의 부제 ‘살을 갉아먹는 장시간 노동에 대하여’를 기술했고 저자가 속한 국가 일본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기술했습니다. 실재로 이는 우리를 위시해서 전항에서 이미 기술한 바 있는 국가들 외에도 한 시기 PIIGS로 호명한 일부의 국가들 가령 희랍/그리스와 같은 사회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들로 몇 몇 이상에서 문제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도서소개를 원용했고 세계 곳곳에서 과잉노동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발견하고 이의 이유로 4개조를 제시했습니다. 제시한 4개조의 이유들은 지구화(글로벌), 정보, 소비, 프리타 이의 4개의 문구로 형용한 현존체제의 존재인데 모두 각각 1개장씩을 할애해 작금의 과 노동을 규정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한편에서는 그 분의 제국주의 규정처럼 극복만을 남겨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와 같은 형용문구의 규정을 극복한 현존체제를 사고하는 방향도 목록에는 포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너무나 당연해온 우리들 역시도 대표적인 장시간 노동국가에 속하고 묵서가/멕시코와의 경합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효율성은 낮은 상황(이 부분의 폭로는 매일노동뉴스에서인간 본 생산성 향상과도 연결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의 비판을 폭로, 기술했고 제목으로만은 최후자의 소개도서 ‘죽도록 즐기기’와 통하는 지점을 기술했습니다. 첫 번째 도서 ‘죽도록 일하는 사회’의 도서소개는 만 1/4세기(25년) 여전의 전망과는 달라진 지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영국의 개은사/케인즈 역시도 올해로부터 만 12년 후 인 2030년의 주 15시간 노동제의 예측을 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맞은 전망과 틀린 전망에 대해서 각기 기술하고 ‘과노동의 시대’로 전락한 세계의 탁류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출판사 서평에서는 인류가 과 노동의 시대로 접어든 원인들을 기술했고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4개조의 현존체제의 특색을 폭로했습니다. 다만 도서는 분석을 중심으로 해 사상, 주의의 측면에서의 해석을 찾기는 어려웠는데 무엇보다 ‘자본(론)’적인 해설조차 등장하지 않는 점은 정책의 측면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5장의 노동과 생활의 균형은 현존 체제 하에서도 노동의 과잉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본 전형적인 개량, 수정주의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서평은 마지막 주제로 우리들의 나라에 대해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두 번째 도서이자 첫 번째 도서의 저자의 전작은 도서의 소개에서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고용 신분 사회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기술하면서 시작했고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고용의 분할을 형성하는 현실을 폭로했습니다. 물론 출판사 소개를 참고하면 이 도서 역시도 현존체제의 철폐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과 일본의 경우는 다른 여타의 사회들보다도 특수한 상황들이 더 많이 존재한 사회라고 할 수 있고 문제의 현상 들 역시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도서는 제목만으로 연관한 도서이지만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오늘날의 세계의 우리들에 대한 압박의 강온 양면을 보여준 도서이고 특히 ‘온’ 에 대해서 더 강조, 폭로한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잉노동의 문제는 분명 마극사/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위시한 여러 가지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의 저작들에서 탐색 후 (재) 구성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휴식까지의 권리의 확보를 위해서는 납법극/라파르그도 참고할 수 있는 상황인데 모리오카 고지의 도서가 현존의 현상을 폭로한 것은 신선함을 넘어서 상당한 충격이라고 할 수 까지 있는 상황이었지만 중요한 담론의 문제를 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이들 과잉노동의 철폐의 구호를 현존체제의 철폐로까지 연결한 사상, 주의의 부활의 문제는 절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 ‘죽도록 일하는 사회’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1005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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