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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 쉽게 읽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3-14 07:56
조회
411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이고 폭로 도서는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이하 쉽게 읽기)’로 일단 문서는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을 주요 소재로 한 문서이지만 역시나 현존의 비 과학의 전파를 용이하게 하는 도서들 중의 1종입니다. 물론 레비스트로스를 라캉과 푸코 그리고 바르트에 결부했고 누군가의 삭제한 제목처럼 작은 갈증을 해소하고 큰 갈증을 준 속칭 작은 사이다를 주면서 큰 고구마도 함께 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점은 누차 과학의 필요성을 극단적인 간접으로 표현한 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불란서/프랑스 철학과 같은 일종의 제국진영의 철학들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점도 동시에 발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들 철학들의 유입 과정이 그 국가의 붕괴의 거대한 후퇴와 관련을 둔 상황인데 현 시기에도 여전하게 재생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록 고무적인 분위기의 존재까지는 도달한 상황이지만 아직 과학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황으로 이를 반영한 현상이라 볼 수 있는데 오늘의 폭로도서는 구조주의에 대한 언사들을 기술한 것으로 보아 구조주의의 문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도서의 부제에 구조주의를 포함한 점은 꽤 오랜 근거를 두고 있는 점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구조주의 역시 시급하게 제거해야 할 주의가 아닐 수 없는데 부제목을 확실하게 언급하면 ‘교양인을 위한 구조주의 강의’로 일종의 구조주의에 대한 해설을 한 도서임을 확인할 수 있고 물론 ‘자본(론)’을 위시한 몇 몇 이상의 도서에서 해설서를 발간한 바 있지만 이들에게는 이러한 해설을 하는 것은 바로 개념의 수정 등의 성격에서의 이탈을 차폐하기 위한 도구로서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문서의 제목으로도 사용한 도서 명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가 제목으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임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도서의 원제가 ‘오늘 날의 문제들에 답하는 인류학’ 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분명 오늘 날에는 이전의 어떤 시대들에 비해서도 더욱 많은 문제들 특히 노동계급과 무산진영의 차원에서 이들을 지니고 있지만 이의 인류학은 계급(투쟁)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닌 소위 인간 일반 내지는 인류라는 소위 통합적인 내용으로 취급하는 비 과학을 노정했고 나머지의 접근법들 역시도 당연한 귀결로 비과학적인 접근으로 점철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레비스트로스의 대담집(문서에는 ‘인터 집’이라고 기술했는데 이 즈음의 조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한 부분으로 학술 세계에서의 우리들의 말의 홀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을 발행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를 적절한 입문서로 추가 기술했는데 입문의 목적에 대해 의문을 품고 일부의 저작들의 누락에 불만을 표명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은 서한문에서 기술한대로 레비스트로스의 주 저서들에 대한 입문서로 서한문은 다시 문단을 교체해 이미 절판인 저서들과 소위 미 번역 저서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레비스트로스의 저작의 현황들을 정리한 후 종결했습니다. 서한문의 최 말미에는 레비스트로스의 한글판의 규모화의 기대를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한국의 번역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비 과학의 문제까지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상황에서는 너무나 많은 극복대상의 도서들의 한글판을 보고 있는 사실은 이들 도서들의 추가발행을 반기기는커녕 폭로를 지속해야 하는 상황으로 역시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폭로 도서 ‘쉽게 읽기’의 도서 소개는 역사를 위시한 구조주의의 전반에 대한 도서임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도서가 구조주의의 해설서의 성격임을 명시했고 개론서임을 추가로 명시했습니다. 소개의 말미엔 ‘구조주의의 인간적 면모’를 기술했는데 역시 몰 계급적인 내용임을 파악할 수 있는 해설입니다. 이 도서는 모두 6장으로 구성했고 여기에는 극복대상으로 니채/니체를 소위 구조주의 이전 역사에서 기술했고 제 3장과 마지막 제 6장은 핵심적인 극복 부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장들 역시도 역시 극복대상들이고 제 5장에서 사르트르와 카뮈 등을 기술하고 있는 점은 레비스트로스의 사상, 주의적 한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폭로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소개로 이동하면 구조주의 전체를 조망하는 도서로 기술했고 학습자와 관심을 둔 일반인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탁월한 구조주의 개론서임을 기술했는데 이 점은 구조주의의 영향력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단초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락에서는 도서의 구조를 기술했고 마극사/마르크스를 구조주의의 토대를 다진 인물로 기술한 점은 너무나 어이없는 상황인데 원저자와 역자들 모두 마극사/마르크스의 저작의 성격까지는 확인하지 않거나 왜곡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에서는 8개조로 각 조항들을 정리, 해설했고 마지막 8조에 구조주의의 시대는 종료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종결했는데 여전하게 극복대상임을 확인한 비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보면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고무적인 분위기와 과학의 결합은 절대적으로 절실한 결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전하게 이러한 비과학 들을 목도할 수 있는 상황도 증거들 중 하나입니다. 또 장기적으로 활동 중인 서구, 제국, 열강의 철학의 영향 역시 절실한 선봉, 전위 정당의 탄생을 봉쇄하는 도구들 중 하나였고 다른 한 편에서 이들을 계급운동 등의 대항마로 활용하는 경우까지 존재했습니다. 과거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그 분의 사상, 주의의 확대와 확장으로 이들 사조, 조류들을 극복한 바 있었는데 다시 이를 요하는 상황입니다.
로쟈의 서한문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993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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