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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한 이익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3-04 07:20
조회
428

 
오늘 폭로문서는 녹색 당이 다시 로 이미 이 문서역시 이전의 국제경기 관련의 폭로 문서들과 일부 이상에서 불협화음을 지닌 문서입니다. 무엇보다 이 점에서 생태 당이 일관적이지 않은 부분은 거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문서가 소위 인위적으로 연출한 흑자에 대해서는 비판적이고 환경의 문제에서 예산의 실종을 폭로한 것은 일견 정체성 회복을 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미 어그러진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올바른 태도를 찾아볼 수 없고 비록 문서는 다른 논평의 문서이지만 별도의 문서로라도 당원들 간의 논란의 대상이었던 논평이라면 입장문도 등재해야 맞는데 이는 하지 않은 채 새로운 논평문서를 발행한 문제를 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계급 문제이기도 한데 해산한 단체는 제외해도 다른 소위 계급을 언급하거나 지향한 단체에서 이의 문제를 거의 취급하지 않은 점도 문제하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단체들이 평창 올림픽 개회 이전에 비판 문서를 발표했지만 이후의 문제도 당연하게 발표해야 했고 아직은 발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계급문서에서 계급정당과 부문정당 내지는 비 계급정당간의 문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기업의 처벌 정도를 기술한 정도를 문서에 포함했지만 이는 비 계급정당의 확실한 단초로 볼 수 있는 증거입니다. 또 수치비교를 자세히 하면서 의미에 대해서 과소하거나 거의 존재하지 않는 점은 소시민적 성격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증거로도 볼 수 있고 문서의 최 말미에 있는 대로 선거에 대해서도 물신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이런 점들이야말로 변혁 파들이 개입할 지점들인데 이들에 대해서도 다소 거리를 두어야한다면 경제주의 적인(즉 현존체제 환원론적인) 접근을 볼 수 있는 지점의 위험성으로 인해서입니다. 문서는 지난 달 26일 적자를 예상했던 적자 예상을 무색한 평창 올림픽의 흑자 예상 발표소식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역시 조직위원회(평창올림픽의)가 운영 영역에서만 흑자를 발표한 것을 재차 폭로했습니다. 이 정도면 일단의 정당의 임무는 한 것으로 볼 수 도 있겠는데 소시민적인 지엽 말단의 부분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조직위원회의 설명을 인용한 자본 차원의 후원금 목록을 제시했고 정부차원의 독려와 공기업들의 연쇄적인 후원에 대해서도 기술, 폭로했습니다. 여기에 자본진영의 중하층위의 현물 지원 등과 자원봉사자들의 무급 지원 등등도 지속적으로 제시 폭로했는데 누구의 세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이에 대해서는 현상의 기술로 그쳤고 이의 소위 적자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굳이 실행한 의도까지는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다음 문단으로 이동하면서 조직위원회가 판매한 입장권의 국내외 판매비율 등을 인용, 기술했고 문서에서도 이미 연결주소를 등재한 이전 문서에서 폭로한 바 있는 각종 지원 사항의 존재까지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의 부대의 교통비 및 통행료의 할인 또는 면제까지도 기술, 폭로해 각종 지원사실을 추가로 알 수 있게 기술했고 이의 사업의 적자의 면제는 결과론적으로 당연하다고 결론을 지었지만 역시 의미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하면서 가리왕산의 복원 비용조차 추산하지 않은 현실을 폭로했고 연이어 경기장 관리 비용 등의 상당규모인 상황 역시도 폭로했는데 강원도와 도지사가 정부에 비용을 요청한 사실 까지 만을 중계 적으로 기술했고 이 과정 역시도 실현가능성이 낮은 부문만을 지적했을 뿐 계급적인 의미까지는 도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연속한 지방자치단체의 몫(의무를 의미하는!) 역시도 계급적인 입장까지 도달하지 않은 점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의 진정한 부담은 바로 노동자, 민중인 점이지만 이를 기술하지 않아 해석하기에는 지자체에 친화적인 해석을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인천의 만 4년 전의 아세아 대회/아시안 게임에서의 적자 2/5(정확히는 39.9 %)와 같은 채무 위기의 상황을 폭로했고 현 시기의 강원도의 채무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 역시도 통과 의례를 거치기 전임을 강조했지만 이에서도 계급 입장을 찾아보기 어려운 점은 부문과 소시민적인 모습의 한계를 강력하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물론 새로운 국제경기 유치까지 운운하는 장면에 대한 경종과 폭로는 맞는 대목이지만 분량을 고려하더라도 다른 생태적인 시각조차도 등장하지 않은 대목은 다소 정체성의 혼란을 감지하기에 충분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직격으로 비교를 하기위해서 한 부실 자본의 상황을 폭로했는데 문제는 전항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자본의 처벌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는데 그쳤고 노동과 생태 등등의 후과까지는 역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노동자와 민중 등등의 사람들이 누명을 쓰는 경험도 목도할 수 있는 현실까지는 기술했어야 정당의 면모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부재한 것은 물론 다른 경기의 유치는 현존체제의 속성들 중 하나라고까지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환원론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 이미 현존체제하의 많은 국가들에서 발현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조직위원회가 보고서를 제출한 반 년 후 해산하는 상황을 기술해 무책임 상황에 직면한다고 폭로했는데 이는 무책임의 체제의 단면으로 볼 수 있고 변혁 파들에게도 역사적인 측면에서 이를 폭로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물론 현 시기에서 대다수 변혁 파들이 몰역사적인 측면들이 강해서 여기에는 그다지 도달하지 않은 측면도 존재합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 국제경기를 유치하면서 세금으로 흑자전환을 하는 사실과 일상의 부실함(만약 계급적이라면 이러한 추상어대신 부담의 직접적인 담당자들로 계급을 강조했겠지요? ^^)을 비판했지만 역시나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이 부분도 선거에 대한 물신주의로 종결했습니다.
현존 체제에서의 부정적인 모습들도 다양, 다기하게 발현하는 상황인데 이를 취급하는 정당, 정치세력들은 대개 이와 같이 소시민적 차원 내지는 부문적인 차원에 그치고 변혁 파들은 그다지 주요한 주제로 취급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미의 물신주의는 너무나 큰 문제인데 선거 역시도(물론 현 시기에서처럼 단순 다수 대표제라면 불문가지이고!) 거대한 금전의 거래 장면이라는 점을 사고하지 않는데 이 역시 변혁 파들의 개입을 고대하고 있지만 현 시기에까지 성취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의 성찰의 장이라면 일상에서 성립해야 하지만 문서는 그것도 무슨 일이 있어도 단일(비록 사전 투표제가 있지만 이는 올바른 참가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에만 치르는 선거에서 성찰을 하기는 물신주의로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녹색 당의 국제경기에 대해서 재 논평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kgreens.org/commentary/%eb%85%bc%ed%8f%89-%ed%8f%89%ec%b0%bd%ec%98%ac%eb%a6%bc%ed%94%bd%ec%9d%b4-%ed%9d%91%ec%9e%90%eb%a9%b4-%eb%b6%80%ec%98%81%ec%a3%bc%ed%83%9d%eb%8f%84-%ea%b1%b4%ec%8b%a4%ea%b8%b0%ec%97%85%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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