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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단/수단에서의 봉기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2-31 06:50
조회
365

오늘 소개문서들은 KKE와 IDC, SCP(소단/수단 공산당)의 소단/수단에서의 봉기에 대한 3제의 문서들로 SCP의 문서는 지난번에 소개드린 바 있고 이미 SCP도 혁명과 이행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소단/수단에서는 지난 성탄절/크리스마스에서도 투쟁을 벌여야 할 만큼 상황이 안 좋았는데 상당히 야만적인 구금과 체포의 연속인 상황으로 지난 2010년대 초의 아랍의 춘계/봄의 상황의 지속입니다. 다만 작금의 소단/수단의 상황은 수세적인 주류의 제국에 반발하는 국가들인 중국, 노서아/러시아, 아랍 연맹, 아불 리가/아프리카 연합 등 과 SCP의 입장은 갈리는 상황으로 이들은 내년으로 만 30년 째 집권 중(대통령으로는 올해까지 만 1/4세기(25년)째 집권 그리고 내년은 탄생으로부터는 만 3/4세기(75년) 째 생존!!!)인 독재자 오마이 파희이/오마르 알 바시르(1944. 1. 1 ~ )에 대한 입장에서 현격한 차이를 노정한 상황이고 소개 문서에서 포함한대로 KKE도 이를 반대하면서 이들 중국과 노서아/러시아 등의 한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봉기는 지난번의 문서에서 기술한대로 지난 해 12월에 격화했는데 성탄절에 도달해서는 대규모의 시위로 전환했고 무엇보다 이의 배경은 지난 만 8년 여 전 소단/수단의 분단과 전항에서 기술했던 아랍의 춘계/봄의 영향인데 무엇보다 소단/수단이 분할하면서 자원지대들이 대거 남방으로 이탈하고 현 소단/수단은 사막지대를 위시한 척박한 지대들이 대거 잔존했고 최근의 경제적인 위기의 여파인데 이미 분할을 경험하면서 예견한 것이지만 일상의 전투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SCP역시도 그 동안 투쟁 과정 등에서의 난국에 처한 상황이었는데 이번의 문서에서도 정치국의 마슈드 알리의 위험을 호소했고 이를 포함한 다른 정치범들의 석방을 역시 호소, 주장, 피력했습니다. 이전 문서에서 기술한대로 몇 년 전에도 투쟁 과정에서 구금을 경험한 바 있었는데 이번의 봉기의 격화 국면에서 여전하게 재 경험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KKE의 대중의 동원과 연대에 대한 문서로 지난 며칠 동안의 소단/수단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반민중적인 오마이 파희이/오마르 알 바시르 정권이 민중의 투쟁에 직면한 상황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억압적인 진압을 규탄, 비난했고 SCP와의 연대와 경제적, 사회적, 민주적 권리를 위한 노동 대중과의 투쟁의 전개를 표현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최 말미는 피 억류자들의 석방을 촉구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성탄절 당일의 발표문서로 성탄절 전야에 이미 다른 세 도시로 시위 봉기를 전파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객토목/하르툼에서 축구경기와 함께 대중 시위를 반복하면서 거리로 나가 보안군과 영웅적인 대결을 벌인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야당이 지지하는 PF(전문가 전선)가 저항 행진을 기획, 주도한 사실을 기술했고 보안군이 대통령의 위치에 도달하는 모든 도로들을 폐쇄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는 지난 연도의 우리들에게서도 볼 수 있었던 그리고 두 번이나 보았던 장면인데 우리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소유들을 보위하기 위한 술책이기도 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민주적인 노동조합 운동가들의 지도자들에 대한 구금의 물결의 목적인 대중운동에 대한 억압을 폭로했고 헛된 시도로 심화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정치국원인 마슈드 알리의 위험을 호소했고 지난 23일 객토목/하르툼의 SCP본부에서 납치당한 이후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피 억류 상황의 활동가들과 시위자들의 석방을 주장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문서는 26일 발표문서로 IDC와 SCP의 소단/수단에서의 시위 봉기에 대한 문서로 첫 번째를 자세하게 표현한 문서로도 볼 수 있는데 성탄절/크리스마스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시위행진을 오후 1시(현지 시각; 아전/아테네와 객토목/하르툼의 표준시간대는 1시간 정도의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부터 시작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것이 대중 시위로 전환한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다만 파희이/알 바시르에게 전달할 각서를 전달하지는 못했다고 기술했고 이는 무장의 규모로 인한 것으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객토목/하르툼 중부에서 시작한 시위를 수도 주변의 다른 지역으로 전파한 사실을 기술했고 시위대와 보안군간의 전투를 주요도로에서 수도의 거리 등으로 이동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이는 빠르게 시위 봉기를 전파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보안군 등이 과도한 무력으로 5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부상하고 일부에서 매우 심각하게 시위자들을 억류한 사실들을 폭로했고 그 만큼 강경한 진압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NFC(합의를 위한 민중 역량)의 회의를 SCP 본부에서 개최한 사실을 기술했고 회의에서는 투쟁을 지속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여기에는 민주적인 노총과 청년, 여성, 정당, 애국(직역이지만 자세한 의미를 확인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적 지도자 대표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는 광범위한 회의를 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중앙위원회 사무국이 투쟁을 강화하면서 투쟁하는 민중들에 대한 지원의 강화를 주장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정치국의 마슈드 알리를 포함한 5명의 정치범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주장, 요구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 날은 이전에 알려 드린 대로 모 택동/마오 쩌둥의 탄생 1(1/4)세기(125주년)를 맞이하는 날로 소단/수단에서는 강력한 시위 봉기로 화답했습니다. 더욱이 변혁 정당이 개입한 시위여서 더욱 상당한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SCP가 전항에서 기술한 것처럼 이전의 문서에서 직접적인 이행을 주장했는데 현 시기의 상황은 더욱 이 주장을 맞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내년은 장기집권만 30년에 생존만 75년인 독재자 오마이 파희이/오마르 알 바시르를 두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현 시기의 구체적인 권력의 붕괴를 직접 추구해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 시기는 또한 다른 세계에서도 여러모로 새로운 각오와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 상황으로 소단/수단에서의 승리를 위한 노동자 국제주의의 실행은 이의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KKE, IDC, SCP의 소단/수단에서의 봉기에 대한 3제의 문서들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독재자 오마이 파희이/오마르 알 바시르에 대한 항목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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